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방법으로 여행하면...

333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20-01-05 18:41:23
일반적으로 말하면 여행하고 싶으면 

소통이 가능할 경우 여행국가에 도착하여 현지 여행사를 찾아가 시티투어를 신청하면 흔히 벌어지는 일정변경, 선택관광 등
불필요한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소통이 가장 문제라고 여기는 분들은 현지에 도착하면 분명 자유여행하는 젊은이들의 도움으로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다음날 
약속장소에만 나가 여행사의 일정에 따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irbnb는 출발전에 예약하고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근처까지 가서 구글지도에 표시된 목적지를 따라서 가면 될 것 같은데요.

출발 전에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도움을 줄 것 같기도 하고...

밑에 글 중 
여행한 후 돈낭비 때문에 우울하다는 분이 계시는데

절약차원에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음돠~^^

IP : 210.105.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
    '20.1.5 6:44 PM (121.165.xxx.46)

    소통 못해본 안해본 사람들은 젊은이들에게 뭘 어찌 물어봐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그게 어렵죠. 그래서 패키지 따라갑니다. 머리 어지럽습니다.

    자유여행은 젊었을때로... 오십이 넘거나 하면 절대 무리더라구요.
    문제 생기면 해결능력 제로

  • 2. 333
    '20.1.5 6:47 PM (210.105.xxx.17)

    크리..

    --오십이 넘거나 하면 절대 무리--
    쉬엄쉬엄 자유여행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뭐 바쁘려고 여행가기보다는 직선이 아닌 곡선여행시간을 갖고
    할 작정으로 갔지요.

  • 3.
    '20.1.5 7:40 PM (84.156.xxx.216) - 삭제된댓글

    오십 중반인데 가족들과 항상 자유여행으로 다닙니다.
    대중교통도 앱으로 다 볼 수 있고 숙소도 여행 중 예약하고..
    여행책자 플러스 인터넷 검색하면 여행정보와 준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다리 힘 떨어지면 그때 패키지 상품 이용하려구요.

  • 4. domi
    '20.1.5 8:33 PM (58.122.xxx.54)

    비행기 인터넷으로 끊고 호텔이나 숙소도 직접 예약하고 하시면 엄청나게 싼값으로 다녀올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검색해야하고 계획짜는데 시간도 걸리고 현지에서 구글 지도로 대중교통이나 우버 불러 가실수 있는 소통능력이 필요하지만요.

    님이 말씀하신 시티투어 역시 에어비엔비에서 목적지의 '숙소' 말고 'experiences'를 검색하시면 현지 가이드가 사람 모아서 관광하는 코스들이 많아서 골라서 갈수 있어요.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면 정말로 세계각국에서 온사람들과 같이 다니면서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자유여행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죠. 잘 검색하셔서 즐거운 여행 계획 짜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948 잠시후 저널리즘 J ㅡ 신년특집 1부 합니다 1 본방사수 2020/01/05 628
1023947 맞벌이맘들은 애들에게 죄책감 갖을 필요 없어요 11 2020/01/05 3,322
1023946 세입자의 도시가스요금 미납이 저한테 문자가 와요. 1 ..... 2020/01/05 2,328
1023945 혼자 가서 자고오기좋은 시설짱좋은 찜질방 29 ㅇㅇ 2020/01/05 5,876
1023944 일주일사이 살이 3키로는 찐거같아요 ㅠㅠ 3 큰일 2020/01/05 2,967
1023943 서울지역 주택가 중 최고 고바위 지대는 어딘가요? 12 2020/01/05 2,992
1023942 김호창 “진중권, 내 토론 거절 16 ㅇㅇㅇ 2020/01/05 3,418
1023941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못하는거 56 ... 2020/01/05 8,822
1023940 목욕탕 등 세신.. 20 ㅇㅇ 2020/01/05 8,439
1023939 의사샘 약사샘 계시면 여쭤봅니다 3 빈혈 2020/01/05 1,382
1023938 우리공화당 벌금 2 뭐였더라 2020/01/05 637
1023937 잠든 아기 얼굴을 보면 제가 다 잘못한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5 2020/01/05 2,323
1023936 지하철 안에서 다리꼬고 앉아있는 사람들 21 3호선지하철.. 2020/01/05 5,694
1023935 세탁기돌리는시간 6 후후 2020/01/05 3,843
1023934 [문의] 은행 다니시는 분께 문의 좀 드려요~ 4 꼬맹이 2020/01/05 1,324
1023933 맛집 줄서서 기다리는거요 33 ... 2020/01/05 6,249
1023932 전주에 전주비빔밥 어디서 22 전주 2020/01/05 3,063
1023931 기내 답승시 튜브(치약, 샴푸 등) 크기에 제한이 있나요 5 ㅇㅇ 2020/01/05 1,476
1023930 호르몬제 먹을까봐요 9 관절통 2020/01/05 2,578
1023929 한복장인 박술녀쌤은 미혼인가요? 2 궁금 2020/01/05 6,700
1023928 사립중등 교사 어떤가요? 14 정교사 2020/01/05 4,186
1023927 요리 레시피 저장 방법 좀 알려주세요 13 레시피 2020/01/05 2,159
1023926 이거보고 안 웃은 사람 손들어보세요~ 15 ㅎㅎ 2020/01/05 5,585
1023925 포방터돈까스 부부 진짜 피곤할거같아요 49 ㅡㅡ 2020/01/05 23,843
1023924 복면가왕 낭랑18세 6 ㅇㅇ 2020/01/05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