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말고는 축하해주는 문자나 전화가 없네요.
주변에 지인들은 축하해 주었네요.
작년 유럽 여행중 올케 생일이라 카톡으로 축하해주고 케잌쿠폰도 보내주고 했는데 문자도 없네요. 여동생은 성격이 안 맞아 명절말고는 연락 안해요. 생일땐 축하 문자라도 보내다가 안 보내서 저도 안 보냈더니 당근 없구요. 시누도 연락없고 엄마도 잊어버리셨는지 연락 없네요.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생일이에요.
... 조회수 : 806
작성일 : 2020-01-05 14:23:29
IP : 175.12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이
'20.1.5 2:25 PM (121.175.xxx.200)많으신데요? 저는 미혼인데도 친구3밖에 카톡 안오는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연세 드시면 이제는 부모자식 개념이 바뀌더라고요. 잊어버리셨을거에요.
넘 서운해하지마시고 오늘 맛있는거 드세요~^^ 그리고 저도 원글님같이 다른사람 케익보내주고 문자 보내고
이런 타입인데 안돌아오는 경우는 접습니다. 제가 좋아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쌍방향 관계가 좋더라고요!2. ..
'20.1.5 2:25 PM (222.237.xxx.88)생일 축하합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올 한 해도, 아니아니 영~~원히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3. 축하드려요
'20.1.5 2:47 PM (211.187.xxx.163)생일 축하드려요
새해 인사와 더불어 원하는 일들
올 한해 다 이루시길ᆞ4. 찌찌뽕
'20.1.5 4:32 PM (220.116.xxx.72)생일축하해요.
저도 어제 생일 이었는데 어쩜 저랑 똑같네요.
저도 카톡으로 기프티콘 무지 많이 보냈는데 시누들은 엉덩이 흔드는 라이언 이모티콘 으로 끝내내요.
어휴 ~근데 이게 참 그래요. 주고받고 싶었거든요.
이제부터 기프티콘 안보내기로 마음 먹었어요.5. 축하축하
'20.1.5 4:41 PM (61.73.xxx.27)생일축하합니다~
님같이 날씨도 포근하고 화창한 날이네요
올 한해도 행복하세요6. 찌찌뽕
'20.1.5 4:48 PM (220.116.xxx.72)원글님 저 위에 찌찌뽕 인데 다시왔어요
생일 비슷한 날 이라서 반가워요.
제가 진짜 격하게 축하해요.
카톡 아이디 알면 케익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따따블로 축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