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인데 서류에 면접까지봐야되나 현타가 왔다가
그래도 좋은 기회이고 좋아하는 일을 배울수 있다 해서 왔네요
70명 뽑는데 2배수인 140명 불렀더라고요
면접 보는 사람도 힘들지만 면접관은 오늘 죙일이던데 ㅎㅎㅎㅎ
지난번 글에 도슨트 지원하셨다는 분 계셨는데
오늘 면접이시면 같이 화이팅해요!
도슨트 들었던 사람인데요. 실제로 미술전공하시고 아이들 다 대학보내놓고 남은 여생 봉사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지원하셨었어요. 다 고학력자고 강의경력 있는 사람도 많구요. 양성과정 끝나구 도슨트봉사자 뽑는데 프레젠테이션 되고, 얘기 재밌고 당당하게하시는 분들이 많이 뽑혀요. 만만한 과정은 아니죠!
오늘 면접 화이팅입니다!!!
강의경력은 많은데 비전공자라서 떨려요ㅜㅜ
그래도 팁주신대소 당당하게 면접을 봐볼께요 ㅎㅎ
응원감사합니다~
도슨트 양성과정받고 유료로 도슨트하고
있는데요.
무료도슨트는 겹겹이 병풍처럼 4ㅡ50 명이
둘러싸여 들이니 그림도 제대로 안보이고...해서
쾌적한 도슨트를 받고싶은 분들께서
5ㅡ6명정도로 모임에서 많이 신청해서 들으세요.
도슨트양성과정 이수하시고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