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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프랜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20-01-04 09:59:32
일단 양쪽과 위층은 아닌걸로 확인되었고
드르르르르르드르르르 진동울림이 식탁에서도 느껴질저도고 방바닥에서 발에서 진동이 느껴지는데 드르르 담에 뭘 쇠같은걸 내려놓는 소리로 끝나는데요
위집분께서는 팔순 노모랑 둘이 살아서 집이 고요한데 그런걸 전혀 못느끼신다고하니 도대체 이소음을 어떻게 잡을까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십년넘게 정말 층간소음 모르고 살았다가 이주전부터 이럽니다 오늘 아침은 계속 이렇니깐 정말 미치겠네요
IP : 180.182.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초
    '20.1.4 10:07 AM (218.237.xxx.254)

    서초동 이편XXX 아파트 . 위층에 노모 두분 사시는데 집에서 물리치료?를 받으시는 건지
    쿵~! 우르르르르 드륵드륵드륵 정말 공사판이 따로 없는 소음이 계속 발생

    심지어 점심 먹을 때 식탁등에서 먼지가 우수수 떨어질 정도 ㅠㅠ

    과일사들고 올라가 정중히 부탁드렷어요. 너무 시끄럽다고. 할머님이 딱잡아떼시며 자기 집이 아니래요

  • 2. 서초
    '20.1.4 10:10 AM (218.237.xxx.254)

    당시 그 윗층 두 집이 다 비어있었고 아무래도 그 집 같더라구요
    다시 소음 시작. 정말 미칠 거 같더라구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관리실에 물으니 노인분들인데 그럴리가 없다고.

    저 진짜 빡쳐서. 우퍼니 뭐니 검색들어갔고 그거보단 새벽에 제가 두번 정도 잠을 깨기에
    악마로 변신. 장대같은 걸로 윗층 두들기며 다녔어요. 2주쯤 지나니 할머님이
    음료수 사들고 내려오셔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그러곤 조용해졌어요 서로가 ㅠㅠ

  • 3. 서초
    '20.1.4 10:11 AM (218.237.xxx.254)

    이사온 현재 집에선 안방 쪽 벽면이랑 맞닿은 집에서 개를 키우는데. 야밤과 새벽 깽깽 짖어대요

    몰랐는데 새벽에 그 소리에 잠을 깨고있더라구요. 5시반. 어떨땐 6시 ㅠㅠ 이것도 미쳐요.

    관리실에 부탁하니. 집주인이 자기 개는 얌전하다고 했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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