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2식구 가족에요. 저희딸은 그 때는 대학생 될 듯 하구요. (이건 뭐 아무도 장담 못하지만)
운전 면허는 있지만 장롱 면허고 생활비 줄여야 하는 은퇴생활에서 차 소유하지 않을 예정이구요
대중교통 좋고, 주변에 산 가깝고 조용한 곳을 찾고 있어요
지금은 상속받은 집 하나 (전세 주고 전세금은 혼자 되신 어머니 거주하는 집의 전세금으로 쓰고 있어요) - 재개발 예정인데 이거 재개발 기다리다 결국 이제야 집을 사게 되었네요. 가진 현금 반으로 이 집사고, 나머지 현금으로 노후자금 쓰려고 하는데 서울이나 인근이나 다 너무 값이 올라서 여기 정도가 가격이 딱 맞네요
현명하신 82쿡님들 의견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참, 우선 사놓고 전세주고 3년뒤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