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휴일이라 하루 쉬었는데 애들 둘 같이 보느라 힘든 하루였습니다. 제 자신을 돌볼 여유도 쉴 시간도 없네요. 지금 애들 자는시간이라 쉬는데 넘 좋아요.
애들을 사랑하지만 힘들긴 힘들어요. 저도 휴일에는 좀 쉬고 싶네요. 이건 계속 노동하고 있는 느낌이에요.ㅠㅠ 애들한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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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이 버거운 워킹맘
ㅇㅇ 조회수 : 3,207
작성일 : 2020-01-01 22:32:59
IP : 223.62.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대
'20.1.1 10:34 PM (59.28.xxx.164) - 삭제된댓글ㆍ아들 하나 있는데도 힘드네요삼시세끼
2. ㅇㅇ
'20.1.1 10:35 PM (211.37.xxx.83)놀이방이나 키즈카페 레고방 보내더라고요~
3. ...
'20.1.1 10:35 PM (122.40.xxx.84)아빠는 뭐하시구요? 혼자서 둘은 당연히 버겁죠...
4. 금방커요
'20.1.1 10:40 PM (175.193.xxx.206)저도 정신없이 시간 보내고 아이들 키우고 나니 이젠 엄마 주말에 자는동안 애들이 일어나 알아서 재활용 버리고 자기방 청소하고 그래요.
5. 네.그심정알죠
'20.1.1 10:45 PM (124.49.xxx.61)출장가서 호텔.혼자잇는게.휴식같아여
6. ?
'20.1.1 10:4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힘드시죠.
아이들 조금 더 클때까지만 힘내세요.
휴일이 무료해질 날이 꼭 옵니다.7. 하바나
'20.1.1 11:04 PM (114.202.xxx.179)그시간 생각보다 금방가요
저도 언제 해방되나했는데 금방 가고 그사이 세월만 흘러 나이만 먹었네요
체력관리 잘하시고 후회하지않도록 아이들과 즐기세요8. 미안하긴요
'20.1.1 11:12 PM (1.231.xxx.157)당연히 힘들죠
남자들이 반반 핏대 올리는 건 참 잘해도
육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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