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신지원 안했어요 ㅠ
잘못 낸것 같아요
어쩜 좋을까요?
너무 무섭고 떨려요
진짜 공포심에 아무것도 못하겠고 이 글 겨우 씀니다
엄마가 애 인생을 망치는건 아닌지 두렵고 무서워 죽겠습니다
1. 그럼
'19.12.31 6:58 PM (111.118.xxx.150)왜 참견하셨어요?
2. 일단
'19.12.31 7:03 PM (125.177.xxx.125)진학사 가서 점수공개 해보세요. 내일부터 볼 수 있다니 사전에 정보를 좀 얻을 수 있겠지요.
3. 그냥
'19.12.31 7:03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주사위는 던져졌으니 맘편히 ㅜㅜ
5대1일어도 붙을 녀석은 붙고, 2대 1도 떨어질 녀석은 떨어져요4. ㅇㅇ
'19.12.31 7:05 PM (124.54.xxx.52)7칸최초합이 소신이었는데 안 내고 5칸최초합에 냈어요
3시간사이에 몰렸네요5. ...
'19.12.31 7:08 PM (121.179.xxx.247)다 아이 생각해서,잘 되라고 하신 일인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제 아이도 오늘 원서 냈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온갖 우여곡절 다 겪어봐서
글쓴님 마음이...너무 아프게 다가와요
우리 힘내요!6. ..
'19.12.31 7:17 PM (218.48.xxx.37) - 삭제된댓글고생하셨어요..
다 나름 최선의 선택이였을텐데.,
상중하로 넣으신 거죠?
좋은겱7. ..
'19.12.31 7:18 PM (218.48.xxx.37)고생하셨어요..
다 나름 최선의 선택이였을텐데.,
상중하로 넣으신 거죠?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8. ㅇㅇ
'19.12.31 7:23 PM (124.54.xxx.52)뽑는인원이 너무 적어서 7칸최초합떠도 걱정되던 차에 딴데 가능성높은과가 있단 말듣고는 저질러 버렸어요
내고 나서 수정하려고 보니 안 되더라구요
수시에 소신지원해서 네군데 다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차라리 남의 말 듣는게 낫지 않나 싶었어요9. 이번에
'19.12.31 7:36 PM (211.212.xxx.148)진짜 눈치작전 심했네요
막판에 확 몰렸어요10. 이번에
'19.12.31 7:43 PM (211.212.xxx.148)근데 의외로 컨설팅쌤의 말이 맞는경우가 많아요
좋은소식 있을겁니다11. 한달동안
'19.12.31 8:01 PM (1.242.xxx.191)얼마나 피가 마르실지...
잘되기를 기도합니다.12. ..
'19.12.31 9:27 PM (222.237.xxx.149)그런데 막판에 확 몰렸으면 간당간당한 점수대 아이들이 몰린거여서 좀더 낮은 점수일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내일 점공 초반에 높은 점수가 많이 들어와도 놀라지 마시고..
원래 점수 높은 애들이 초반에 점곰합니다.보통.13. ㅇㅇ
'19.12.31 9:48 PM (223.39.xxx.56)아 정말 감사합니다
점공은 정말 도저히 못하겠어요
전부 비슷한 점수대 아이들이 경쟁하는것도 못 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