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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따라서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궁금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9-12-30 23:36:18
따라쟁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학교 다닐 때 대학원생까지도 옆 친구 글씨 따라
바뀐 적 있었고요.
밖에 다니다가 누가 든 가방이 이뻐서 따라 산적이 있어요.
가까운 사람을 따라 뭘 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익게니까 남들 따라서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사실 가까운 사람이 자꾸 뭘 따라 하는데,
이뻐보여 그런싶다가도
좀 심하다 싶은데 그 심리는 뭘까 궁금해요..



IP : 1.235.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30 11:49 PM (125.186.xxx.206)

    향수 따라사고요 서울집 사고싶어서 변두리 샀어요

  • 2. ㅎㅎ
    '19.12.31 12:20 AM (124.50.xxx.65)

    사님 재밌어요.
    서울 집산거요. ㅎㅎ

  • 3. ㅇㅇ
    '19.12.31 12:30 AM (221.140.xxx.230)

    운동할 때 다른 사람 운동복 이뻐서 검색해서 샀다가
    그 사람 안입을 만할 때 꺼내 입어요

  • 4. ㅇㅇ
    '19.12.31 12:32 AM (221.140.xxx.230)

    완전 똑같은건 아니고, 비슷한 스타일, 다른 색상 정도로요.
    검색하러 들어갔다가 보면 더 이쁜것들이 있거든요.ㅎ

  • 5. ..
    '19.12.31 2:37 AM (124.60.xxx.145)

    초등학생때...

    멋있어?보이는 친구를 따라서
    꽤 오랫동안 팔자걸음으로 다녔고...;;

    턱이 좀 나왔으나
    (아랫니들이 윗니보다 살짝 더 나온)
    그래도 예쁜 친구가 있었는데,
    그거 따라서 아랫턱 내밀고? 다녀봤고...

    홍콩영화를 보고나서 업되가지고
    영화분위기따라 높은 담벼락에서 뛰어내려봤고...
    (그래서 키가 안자랐고...무릎이 안좋은가...;;;)

    친구들 따라서 초단기 가출도 해봤고...ㅎ
    (별거 다 했네...ㅎ)

    남들 따라 운동하고...

    남들따라 다이어트 해보고...

    남들따라 요리 해먹고...


    (독창적으로 산 적이...별로 없나?!?)
    ㅡ.ㅡ;;;

  • 6. ~~
    '19.12.31 9:38 AM (221.140.xxx.7)

    옷 많이 사는편이라 옷이 많아요.
    사면 반짝입고 또 몇년 안입고 넣어둬요(방치)
    또 새옷 사서 주구장창입고.

    근데 문제는 옆 친구나 동료가 입은 옷이
    이뻐 보이면 그때서야 아! 나도 비슷한거 있는데 하고 생각나서 다시 꺼내입기도 해요.
    그럼 그 친구는 따라 샀다고 하겠죠.

    유행안타는 기본을 사서 그런가봐요.
    옷 많은데 코디 잘 못해서 참고정도^^

    또오 친구 전화번호 좋아서 뒷자리 똑같이 했어요.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좋아서
    제 친구는 다들 닮았어요.
    친구 얘기하니 친구들 보고 싶네요^^

  • 7. ㅋㅋㅋㅋㅋㅋㅋ
    '19.12.31 10:57 AM (121.100.xxx.27) - 삭제된댓글

    124.60님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친구가 이뻐서 옷 따라 샀는데 영 몸매가 안 따라줘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절대 따라할 수 없었어요.
    구찌 테두리 바꿔끼는 시계 따라 산 적 있어요. 저는 구찌 말고 비슷한 걸로!
    초딩 때 애들 갖고 있던 바른손 버스필통이랑 흔들샤프 따라 사고 싶었는데 초인적인 의지로 안 산 적 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 거 보니 엥간히 갖고 싶었나봐요.

  • 8. ㅋㅋㅋㅋㅋㅋ
    '19.12.31 11:01 AM (121.100.xxx.27)

    124.60님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친구가 이뻐서 옷 따라 샀는데 영 몸매가 안 따라줘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절대 따라할 수 없었어요. 평범한 니트가디건에 h 라인 미니스커트 룩이었는데 제 몸매엔 안 어울리는 룩이었지요...

    대학생 때 구찌 테두리 바꿔끼는 시계 따라 산 적 있어요. 저는 구찌 말고 비슷한 걸로! 

    초딩 때 애들 갖고 있던 바른손 버스필통이랑 흔들샤프 따라 사고 싶었는데 초인적인 의지로 안 산 적 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 거 보니 엥간히 갖고 싶었나봐요.

    아줌마 되고나니 주변 아줌마들이 제가 산 옷을 따라 사요. 몸매 커버를 잘해주는 걸 잘 고른대요.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어요.

  • 9. 딴소리
    '19.12.31 4:16 PM (58.231.xxx.235)

    아이이름을 성까지 친구랑 같게되었어요. 어른들이 결정해서요. 얼마나 주변에다가 그 이야기를 했는지 나중에 저 따라쟁이라고 엄청 까고 다닌걸로 알아요. 나중에 절교수준의 메세지로 그 소리 또 하더군요. 미친*이라고 욕하고 싶었지만 그냥 쌩까요.

  • 10. 안따라쟁이
    '19.12.31 8:51 PM (121.144.xxx.65)

    아이들 학원 보내지 않아 좋았고 아니아니 따라쟁이 현인들의 삶을 따라가려고 엄청 노력해요 인턴넷 시대가 아니였다면 어리버리하게 혼자 끙끙하면서 살았겠죠 82에 생각들 배우고 시대를 읽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어요 조급증이 없고 아이들 여유있게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자연에서 키우는 깊이가 있는 어른들 어리석은 자가 산을 옮긴다 라는 말을 기억하며 노력하지 않고 따라쟁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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