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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갈비뼈 금간 건 회복 얼마나 걸릴까요...

에효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9-12-30 12:08:32

안그래도 조심 또 조심하라고,
계단이고 어디고 갈때 손잡이 있으면 무조건 잡고,
서둘러 다니지 말고,
눈 앞에 버스놓치면 다음 꺼 타고,
전철 문이 닫혀도 다음 꺼 타고 그렇게 조심조심하라고 했건만

결국 술마시고 살짝 넘어졌다고 며칠 아프다시면서
물리치료에 침 맞다가 오늘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갈비뼈에 금 갔다고 보호대 차고 있으라 했다네요.

에효... 그놈의 술이 웬수지..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0 12:37 PM (211.204.xxx.195)

    엑스레이에 나올 정도면 오래 가겠네요
    다섯달 이상요

  • 2.
    '19.12.30 1:1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갈비뼈 금 간 것이면 70대라도 두어달이면 붙어요
    저희 엄마 척추1, 갈비뼈 8대 부러졌는데
    80대 중반이시거든요
    갈비뼈는 한두달만에 붙었는데 척추가 오래 걸렸어요.
    척추는 서너달 걸린것 같아요.
    척추보호 조끼도 비싸요.
    47만원이라는데 4만원 깎아 주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넘어져 골절되는걸 특히 조심해야하는데 정신이 있거나 없거나 넘어질걸 염두에 안두시나봐요
    그냥 아무것도 없는 평지에서도 어찌나 잘 넘어지시는지 집안에서도....
    나도 나이들면 저러겠지 하고 서글퍼져요

  • 3. 원글
    '19.12.30 1:57 PM (210.94.xxx.89)

    속상하네요.
    첫 병원 의사는 촉진 문진만하고 엑스레이 찍자고 물어본 것도 이 정도면 뼈 이상 없다~고 안 찍었데요.

    아프면 알아서 병원 가시는 성격이라
    빨리 다른 병원 가셨기에 그나마 빨리 찾은 듯.

    멍도 안들고 엑스레이도 안 찍었다길래
    근육통인 줄 알고 파스만 붙였는데,
    얼마나 아프셨을까 .. 에휴

    척추보호조끼 그렇게 고가인줄 몰랐네요..
    보험도 없는데 이것도 또 에휴... 네요.

  • 4.
    '19.12.30 3: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이어서 써요
    하도 잘 넘어지니 지팡이 짚고 다니시라고
    3단짜리 예쁜 지팡이를 사다 드렸는데
    창피하게 그걸 어딜 갖고 나가냐고...
    결국 그냥 다니시다가 넘어지신거예요
    원글님 어머니는 갈비뼈 금간 것이 다행이예요
    척추 부러지면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노인들은 다리 근육 빠져서 걷기 어려워 진다고. 그러다 치매오고요...
    스스로 조심하고 보조기구를 활용해야 하는데
    남의 눈, 체면 이런거 의식해서
    지팡이나 보조보행기 안쓰려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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