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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해야는데..

..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9-12-29 17:57:57
꼼짝하기 시르네요.ㅜ
시험공부도 해야는데^^;;;
어제부터 글자 한글자도 안보고..
아주 게으름의 극치네요..
침대도 엉망이고..
마음만 불편..
몸이 말을 안들어요.;;;;

하..
내배는 사과반쪽 가래떡 한줄 먹어..든든한대..ㅜ
남의편 땜에 먼가를 해야하는데..
나가서 먹기도 구찮고..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ㅜ
IP : 114.207.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팸이나
    '19.12.29 6:00 PM (218.154.xxx.188)

    베이컨,양파,당근,김치 다져넣고 김치볶음밥에
    북어국하면 간단해요

  • 2. 남편은
    '19.12.29 6:30 PM (61.253.xxx.184)

    라면끓여먹어라 하세요
    아니면 짜장 시켜먹으라 하든지

  • 3. 젓갈 있으면
    '19.12.29 8:57 PM (175.123.xxx.115)

    달걀 후라이 한개하고 그 팬에 기름조금, 젓갈 넣고 볶다가 밥투하해서 볶아주세요

    완전 간편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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