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부서는 다르지만 교집합적인.업무가 있어서 안보고 살 수 없는 사람이 있어요. 직장다니면서 보면 보통은 나만 좋은 일 할 수 없고 때로는 남의 일을 도와줘야 할 순간이 있는데요.이 사람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불이익받는다싶음 그걸 못참네요. 물론 자기의 이익이 다른 사람의 불이익이 되는건 기꺼이 참겠죠.
팀내 다른 사원들과도 관계가 인좋고 오직 상급자앞에서만 살랑거려요. 정말 왜 저러는지...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때문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는데 막상 지는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멘탈이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직장에서 손해는 1도 안보려는 사람
..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9-12-27 14:06:09
IP : 141.0.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원
'19.12.27 2:09 PM (61.75.xxx.153)똑같은 거 만나거나
지 보다 더 한 사람 만나야 되는 거죠
어딜 가나 있어요2. 흠
'19.12.27 2:14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진짜 이상한 사람들 있어요. 예전에 회사에 초과 근무 얘기가 나와 출근 1시간전, 퇴근 1시간 후에 초과 근무하는 명단표를 짰었는데, 어떤 사람이 사장한테 가서 자긴 회식때 남을테니 초과 근무 빼달라고 얘기했다더라구요. 사장도 어이없어 안 들어줬다는데, 그런 얘길 사장한테 했는데 자기 부탁 안 들어줬다며 사장욕을 저에게 하더라구요.
미친 여자 같았어요. 그러니 여기저기 다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장도 싫어했어요.
그냥 가정내에서 자기가 제일 힘이 세던지(혼자 경제를 부양하니 남들이 다 맞춰주는) 해서 그런 식의 행동양식이 벤 사람같더라구요. 밖에선 정말 무시당하는건데... 그래놓고 맨날 남들이 자기 무시한다고 화만 내던 사람 생각이 나요..3. ...
'19.12.27 2:21 PM (124.60.xxx.145)흠...님이 얘기한 것과 거의 똑같은 사람...
제 주변에도 종종 있어요.4. 삼천원
'19.12.27 3:1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너무 싫은 애가 있어요.
된통 코를 깨져봐야. 손해를 1밀리도 못 참아요.5. 88
'19.12.30 12:12 PM (221.146.xxx.202) - 삭제된댓글교집합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이렇게 글쓸 정도면
봌인도 편치는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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