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야하는 치질이었어요.
치핵이 나와있는 단계요.
여기서 어떤분이 댓글에 따뜻하게 하라셔서요.
그뒤로 계속 핫팩을 수건에 싸서 깔고 앉아있고
잘때도 대고 잤어요.
지금 2주쯤 됐는데요
정말로 지금 거의 괜찮아졌어요.
가려움도 거의 없고요.
유산균 먹은지 좀 되어서 볼일은 잘 보거든요.
그런데 정말 따뜻하게 하니 혈액순환으로 나은듯해요.
좌욕 잠시 하는것보다 오래 계속 따뜻하게 해주니 효과가 더 좋은듯 합니다.
있는분들은 전기방석 같은것도 좋을듯해요.
단 저온화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뜨겁지않게요.
저는 잘때도 따뜻하도록 수건에 싸고싸서
속바지안에 입고잤어요.
이거 가르쳐주신분 정말 감사드려요.
전 겨울동안은 계속 따뜻이 하려고요.
여름에는 좌욕으로 대신하고요.
82에서 얻어가기만해서
저도 글 써봅니다.
한번더 말씀드릴건
저온화상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친구가 전기요에 저온화상 입은걸 봤거든요.
최소한 도움이 안되도
크게 해로울 일은 없는 비법 인듯해서 씁니다.
여러분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 있으시분들 도움될까해서요
건강하자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9-12-26 14:04:29
IP : 121.182.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ㅁ
'19.12.26 2:18 PM (175.223.xxx.170)감사해요 치질관리...
2. ᆢ
'19.12.26 2:42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치질관리, 그렇군요.
3. ᆢ
'19.12.26 2:43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치질관리, 그렇군요.
4. 감사
'19.12.26 2:44 PM (175.223.xxx.204)치질관리, 그렇군요.
5. ㅇㅇ
'19.12.26 5:33 PM (211.193.xxx.13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90680&page=1&searchType=sear...
6. 저도
'19.12.26 5:53 PM (223.38.xxx.23)도움 드리고 싶어요
배변 후에 정말 깨끗이 샤워기로 따듯한 물로
깨끗이 닦아주시고 말려주세요
잔변이 전혀 없이 깨끗하게 닦으신 후에
100% 알로에젤을 깊숙히 넣어주세요
이렇게 관리하시면 치질이 작아지고
놀랄만큼 좋아집니다
아마 알로에의 항균 소염작용이 도웅이 되는것 같아요
유산균도 드시구ㅡ7. ㅇㅇ
'19.12.26 7:47 PM (1.252.xxx.77)치질 저장합니다
8. ..
'21.4.19 6:24 PM (211.210.xxx.121)ㅊㅈ정보 저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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