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교수님 미안합니다. ㅠ
네,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법원에 들어가기 앞서 취재진에게 "검찰의 영장 청구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국/전 법무부장관] "그동안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검찰의 끝이 없는 전방위적 수사를 견디고 견뎠습니다. 저는 검찰의 영장 신청 내용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오늘 법정에서 판사님께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26121311930
몇 달새 너무 늙으셨어요.
얼마나 끔찍한 시련속에서 지내실지.....ㅠ ㅠ
1. 조국수호
'19.12.26 12:43 PM (14.45.xxx.221)조국장관님과 가족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ㅠ.ㅠ
2. 가족분
'19.12.26 12:45 PM (116.125.xxx.203)조국 가족분들 진짜 미안 합니다
3. ...
'19.12.26 12:46 PM (218.236.xxx.162)조국장관과 가족분들 힘내고 또 힘내세요 !
4. ...
'19.12.26 12:47 PM (61.72.xxx.45)잘 이겨 내고 살아돌아올 겁니다
5. 윤짜장아웃
'19.12.26 12:49 PM (223.62.xxx.44)한가족을 철저하게 매장시키려고
개검들과 윤짜장놈이
지롤발광중
조국장과님과 가족분들에게
죄송하고요
용기잃지 마시고
많은 국민들이 응원합니다6. ㄴㄷ
'19.12.26 12:50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마음이 아픕니다
양심과 지성이 있는 이들이라면 다 그럴 겁니다7. ..
'19.12.26 12:52 PM (218.148.xxx.195)결고 머리숙이지 마시길
국민만 믿고 의연히 견뎌내주세요 제발..8. 저건
'19.12.26 12:52 PM (118.235.xxx.128)철저한 아전인수 자기본위 입장이지요.
구속된 사람들 대부분이 저런 정신승리로 견딥니다.9. 118.235xxx128
'19.12.26 12:56 PM (223.62.xxx.44)그렇게 살지마라
넘어진 사람에게 밟아대지말고 ᆢ10. 구구
'19.12.26 12:59 PM (118.220.xxx.224)우리가 조국이다 ..... 이악마들아 이 매국노들아..........
11. 마음 다스리기가
'19.12.26 1:00 PM (211.114.xxx.227)검찰들에게 온갖 저주를 퍼붓고 있어요. 차마 조국전장관님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네요
12. 6eleven
'19.12.26 1:03 PM (121.164.xxx.236)118.235 /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3. 조국님
'19.12.26 1:04 PM (39.116.xxx.164)무죄인건 온국민이 다 압니다
윤짜장은 희대의 악마로 역사에 남게 될것입니다14. ..
'19.12.26 1:04 PM (222.104.xxx.175)조국교수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15. ...
'19.12.26 1:08 PM (121.165.xxx.231)윤짜장 개검은 국민들이 얼마나 우울증에 시달리는지 꿈에도 모르겠지요.
윤짜장은 희대의 악마로 역사에 남게 될것입니다 222222222222222
16. 유구무언
'19.12.26 1:09 PM (1.255.xxx.102)가족의 전방위적 수사.
참담합니다.17. 음..
'19.12.26 1:1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조국교수님 응원합니다.
조국교수님이 사법개혁을 위해서 온몸을 바치고 있다는거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18. 사진보고
'19.12.26 1:13 PM (116.126.xxx.128)가슴 아팠습니다.
몇달 사이에 머리가 새 하얗게..ㅜㅜ
힘내시길 바랍니다.19. 지겹
'19.12.26 1:17 PM (1.237.xxx.57)검찰의 잔인성
20. ..
'19.12.26 1:21 PM (210.103.xxx.125)니들이 조국님의 등을 떠미는구나.
문통이 운명이라 하셨지.21. 유구무언
'19.12.26 1:27 PM (180.65.xxx.240)개검들 너희들의 마지막 발악이 되기를 바란다
그 댓가를 반드시 치루길 간절히 간절히 . .22. 조국교수님죄송해
'19.12.26 1:53 PM (122.29.xxx.240) - 삭제된댓글죄송합니다 ㅠㅠ
검찰은 꼭 대가를 치루리라23. 가족같은 맘으로
'19.12.26 1:58 PM (211.200.xxx.115)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얼마나 힘들까 가슴이 아픕니다. 장관님 어머님 또한 얼마나 기가막힐 일일지~ 죄송하고 함께합니다.
24. ??
'19.12.26 3:16 PM (117.111.xxx.160)정말 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일을 당하고 계셔서..
조국 장관 딸 관련 의혹이란것도 다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지만 보도도 안되고. 아내도 아직 교도소에 있고....25. 부디
'19.12.26 3:19 PM (220.116.xxx.35)이 비극의 막이 하루 빨리 내리기를...
조국장관님,가족들 너무 죄송합니다.
굳건하게 이겨 내시기를..26. 마음이
'19.12.26 3:55 PM (1.226.xxx.16)너무 아프네요,
고귀한 분이 도대체 왜 이런꼴을 당하셔야하는지....27. 아이고
'19.12.26 5:56 PM (59.7.xxx.211)고귀가 다 얼어죽었나보다.
저런 편법 전문가, 약삭 빠른 인간을 두고 ㅉㅉ28. ..
'19.12.26 8:02 PM (175.223.xxx.52)고귀가 다 얼어죽었나보다.
저런 편법 전문가, 약삭 빠른 인간을 두고 ㅉㅉ 222
조빠들 진짜 사이비광신도들 같음29. ...
'19.12.26 8:15 PM (61.253.xxx.225)정말 많이 미안하네요.
검찰개혁에 나섰다는 이유만으로 가족인질극을
벌인 검찰은 곧 죗값 달게 받을겁니다.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30. 저도
'19.12.26 8:33 PM (14.5.xxx.38)너무 마음 아프고 분노해요.
노대통령때 진 빚을 이제 갚은것 같았는데, 새로운 빚을 졌네요...
극악한 견찰 용서가 안되고,
그 가정을 생각하니 성탄절날 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ㅠㅠ
반드시 검찰은 죄값을 치뤄야 하고, 조국장관님 가정도 상처에서 치유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