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이사 고려중입니다. 지역 추천해주세요 (저 오늘 엉엉 울었어요)
1. n
'19.12.26 12:45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딴 말이지만 그 전 거주자도 층간소음때문에 이사갔을까요? 원글님이 이사가면 그집에 이사오는 사람은 또 고통이 이어지겠네요.
2. ..............
'19.12.26 12:48 AM (219.254.xxx.109)근데요 저 우리애 어릴때 층간소음땜에 홧병이 나서 이사했는데 또 그집에서도 층간소음.그냥 아파트의 숙명같아요..물론 계속 이사다니면 어쩌다 안걸릴순 있겠죠..다 따지면 아파트지만 딱 하나의 결함 층간소음을 저는 못견디거든요.그냥 아파트 말고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저도 몇번 당하다가 안전이고 나발이고 빌라에 살았어요 3층짜리 빌라. 그래도 새로지어서 괜찮았고.진짜 살거 같았어요.전 근데 이런 층간소음땜에 아파트 보기만 해도 소름인데 사람들은 다 잘 사는거보면 신기해요.
3. ...
'19.12.26 12:52 AM (211.201.xxx.125)얼마나 고통스러을지 이해해요 저희도 그랬으니까요 마구 뛸때 혼자가시지 말고 관리실 사람과 같이 올라가세요 조용히 올라가서 시크러울때 초인종 누르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감정 자제하시고 담탐하게요4. n
'19.12.26 12:53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또 이사간 아파트가 그러면...
5. ...
'19.12.26 1:06 AM (14.39.xxx.161)전 빌라도 층간소음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6. tptkdtkfdl
'19.12.26 2:30 AM (61.73.xxx.27)집주인은 할말 없어요
대신 님이 집 내놓고 복비 내시면 되요7. ...
'19.12.26 3:24 AM (223.62.xxx.15)탑층으로 알아보세요
아님 급한대로 엘레베이터 있는 빌라 탑층이라도 알아보시구요
보복성 소음 일으키는거 보니까 ㅆㄹㄱ같은데
일반적 상식 가진 사람은 저런 ㅆㄹㄱ들 상대 못해요
집 빠지지 않는 이상 집주인이 보증금은 안 돌려줄거구요
복비도 원글님이 부담해야하구요
원글님이 부동산에 성사 사례금이라도 걸고
빨리 빠지길 빌수밖에 없어요 부동산 여러군데에 내놓구요
다음 세입자는 생ㄸㄹㅇ거나 마동석같은 사람이 왔음좋겠네요
그래도 남편분이 적극적이라 다행이에요
본인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은 적으니까
방관하는 남자들도 있더라구요
부인이 하소연하면 어쩌라는거냐구 화를 낸다던지
분란 일으키지말고 조용히 해라 부인 예민한사람 취급 하기도 하고8. .,
'19.12.26 6:49 AM (180.231.xxx.63)꼭 탑층가세요
저도 소음때문에 돌고돌아 탑층으로오니 살겠어요
이번집은 괜찮겠지 하지마세요9. ..
'19.12.26 11:02 AM (116.39.xxx.162)왜 저렇게 살까요?
짐승들도 아니고
미친 것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