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수건 매번삶고 과탄산에 담그고
관리가 너무 귀찮고 힘들어
이번에 30장 싹다 네이비색으로
바꿨어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네이비가 은근세련되고
관리도 신경안쓰고
돈 4만원정도 쓰니 기분전환도되고
옷산거보다 더 기분이 좋네요
30수 170 그램샀더니
도톰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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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건 관리 어려워 네이비색으로 교체했더니 너무좋네요
모모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9-12-25 18:35:23
IP : 180.68.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9.12.25 6:36 PM (112.169.xxx.189)저도 차콜색으로 쓴지 오래됐어요
쓰다가 얇아지면 걸레로 쓰기도 좋아요2. ...
'19.12.25 6:37 PM (175.116.xxx.116)저도 색깔있는걸로 다 바꿀까봐요
누래져서 아무리 빨아도 안지고 매번 삶을수도 없고 흰수건 참 관리 어렵네요3. 세탁기에
'19.12.25 6:39 PM (116.40.xxx.49)60도정도로해서 빠는데 깨끗해요. 전 흰수건이 관리가 편해요. 삶으니 냄새도 별로안나고. 2일에 한번씩 삶는데 전기요금은 부담스럽지 않네요.
4. ..
'19.12.25 7:03 PM (223.38.xxx.143)삶아야해서 흰색만 쓰는데
색깔있는건 어떻게 소독하시나요?5. 저희는
'19.12.25 7:06 PM (14.40.xxx.172) - 삭제된댓글너무 색깔 진한색으로 수건했더니 웬지 이물질이 더 잘묻고 그래서 찜질방용 수건 있잖아요
그걸 맞췄는데 너무 좋아요 올록볼록 엠보싱도 다르고 수없이 빨아도 그대로고 너무 실용적이란걸 느꼈어요6. 저희는
'19.12.25 7:06 PM (14.40.xxx.172)색깔 진한색으로 수건했더니 웬지 이물질이 더 잘묻고 그래서 찜질방용 수건 있잖아요
그걸 맞췄는데 너무 좋아요 올록볼록 엠보싱도 다르고 수없이 빨아도 그대로고 실용적이란걸 느꼈어요7. 그야
'19.12.25 7:44 PM (221.147.xxx.113) - 삭제된댓글저희는 브라운. 하얀 수건
고온건조하면 어차피 누래짐.8. 소독요?
'19.12.26 11:20 AM (112.169.xxx.189)빨때마다 과탄산이랑 베이킹소다에
액체세제 정량보다 좀 적게 넣고
온수로 빨아서 건조기 타올코스로 말려요
건조기는 정말 사랑이네요 수건건조만큼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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