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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일, 제사 안지내요

... 조회수 : 4,719
작성일 : 2019-12-25 11:49:00
어머니 오년전에 아버지 저 30살에 돌아가셧어요 
자식들 다 결혼하고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이고 
기일이나 제사는 안챙겨요 
남동생은 외국에 언니는 부산에 저는 서울에 이렇게 살고 있어서 
다같이 모이기가 힘들기도 하고 

그냥 죽은다음에 기일챙기고 예배드리는게 무슨소용일까 싶어서 
마음으로 기도하자 해요 
그리고 멀리 떨어진 형제들 
이삼년에 한번정도 다같이 모여서 펜션빌려 친목 다지구요 

그런데 동네 엄마가 부모님 기일 안지낸다니까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이상한가요?
너무 성의없는건가요?


IP : 1.236.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계실 때
    '19.12.25 11:52 AM (211.193.xxx.134)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

  • 2. ㆍㆍ
    '19.12.25 11:53 AM (223.39.xxx.105)

    죽은 귀신을 불러 밥 먹이는게 더 이상해요. 제사는 무당 푸닥거리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 3. ...
    '19.12.25 11:53 AM (175.113.xxx.252)

    그냥 기독교집안이라서 제사 안지낸다고 하면 되죠....

  • 4. 저희도요
    '19.12.25 11:5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 돌아가신지 1년.
    아직 마음 아파 안 모이고요.
    아버지 추도식은 엄마 돌아가신 작년부터 제사 파티합니다.^^
    돌아가신지 40년이 넘어서 즐겁게 모여서 놀다 헤어져요.

  • 5. ..
    '19.12.25 11:54 AM (223.38.xxx.96)

    원래 기독교는 제사 안지내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지낸적 없네요
    먼 친척 제사 구경한적은 있고..

  • 6. ....
    '19.12.25 11:55 AM (112.186.xxx.61) - 삭제된댓글

    우린 시부모님이 다 없애고
    당신들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지 말래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 하던데요

  • 7. 제사나
    '19.12.25 12:20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차례나 다 의미없는 짓같아요.
    살아있을동안 즐거워야지.
    여한없이 살다가기 이게 중요한것같은데
    잘~산다는것도 쉽지않은일이죠.

  • 8. ...
    '19.12.25 12:25 PM (180.68.xxx.100)

    마음 속으로 기억하면 되는 거죠.

  • 9. 그게
    '19.12.25 12:29 PM (14.52.xxx.225)

    불합리하다 어쩌다 하면서도 세뇌 되어서 죄책감이 남는 거죠.
    저희도 안 지내기로 했는데 마음 한 켠에 이래도 되나...하는 마음이 있긴 해요.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지 못했으면 돌아가신 후에라도 최소한의 예를 갖춰야 하나..
    별 생각이 다 들어요. ㅠ

  • 10. ㅎㅎ
    '19.12.25 12:45 PM (211.201.xxx.53)

    저희 시댁도 몇년전부터 다 없앴어요
    시부모님들께서 안챙겨도 된다고
    당신제사도 하지말라시네요ㅋ
    근데 자주 찾아뵙지않거나 전화안하면 불호령 떨어집니다

  • 11. 자식들이
    '19.12.25 12:55 PM (113.199.xxx.188) - 삭제된댓글

    합의가 됐으면 된거지 남의 말에 무슨 신경을 쓰세요

  • 12. 이런글에
    '19.12.25 1:18 PM (211.205.xxx.210)

    좋아요 기능 있음 눌러드리고 싶어요
    맞죠 죽은 다음에 제사고 예배고 다 무슨 소용!

  • 13. 사후
    '19.12.25 1:39 PM (211.193.xxx.134)

    약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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