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혼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교회도 성당도 안다니지만 크리스마스는 마음이 설레네요.
귀갓길에 좋아하는 동네 빵집가서 팥도너츠를 샀어요. 좋아하지만 살찔까봐 잘 안먹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요.
저녁은 밥이 없어 카레소면 해서 먹고요, 이제 도너츠 먹을려구요.
조용히 혼자 보내는 성탄절 이브도 나쁘지 않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혼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교회도 성당도 안다니지만 크리스마스는 마음이 설레네요.
귀갓길에 좋아하는 동네 빵집가서 팥도너츠를 샀어요. 좋아하지만 살찔까봐 잘 안먹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요.
저녁은 밥이 없어 카레소면 해서 먹고요, 이제 도너츠 먹을려구요.
조용히 혼자 보내는 성탄절 이브도 나쁘지 않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애들도 다 품을 떠나가고 없고
저녁은 먹어야 하고
소면 삶고 멸치육수 냈는데
계란지단 애호박 당근 대파 양파 등등 얹어서
아주 화려한 국수 말아 먹었어요.
갈비살구이 나물 몇가지해서 먹었어요~
그냥 이런 밥상이 속이편하고 좋아요
이런 날엔 맛있는 거 먹으면서 느긋하게 지내는게
최고네요
저도 무거운 생각 내려놓고 오랫만에 좋아하는거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연말까지 쭈욱~~ 즐겁게 보내세요
일년 간 우리 모두 애썼으니
이정도 선물은 받아야지요 해피 크리스마스^^
꼬막무침에 배추전이요
정심때 토시살 구워먹구요.
느긋하고 편안한 이브입니다.
KFC 치짜인지 뭔지 먹었네요 맛이 요상함
카레소면, 도너츠 맛나겠네요..
전 샌드위치랑 두유로 떼웠네요.. ㅜ
내년엔 남친이랑 오붓하게 고기썰기를..
카레소면, 도너츠 맛나겠네요..
전 샌드위치랑 두유로 떼웠네요.. ㅜ
내년엔 남친이랑 오붓하게 고기썰기를..
메리크리스마스~~
치맥 내일 휴일 신나요.
카레소면이라는것도 있군요
어떤맛인지 궁금해요
요리 잘하시는 분이신가봅니다. 부럽~ ㅎ
저희는 피자 두판 시켜서 넷이서 먹었어요.
감자 넣고 닭한마리 해 머겄어요
칠면조 대용으로요
1865 한병 따고
한우채끝 스테이크
토마토 치즈 샐러드
감바스와 곡물빵
후식은 케잌과 홍차
대딩아들과 함께 먹은 세식구 마지막 크리스마스 만찬일듯
여친 생겨 내년부터는 이것도 막을 내릴 ㅎㅎ
애들은 다 컸고
서울에 애들끼리 살고 있구요...
우리부부는 지방에 살고 있기에
둘만 있는 저녁^^
오늘 장봐서 김치만두 만들었습니다.
배부르게 먹었는데 속이 부대끼지를 않네요^^
역시 김치는 훌륭합니다^^
만두로 대충 떼운 클스마스 이브^^
에효~ 김칫국에 밥 한숟갈 말아 먹었습니다.
혼자서.... ㅠㅠ
짜파게티요
길거리표 떡볶이랑 만두 사와서 먹는중이요
과메기, 삼겹살에 각종 쌈(양배추, 무쌈, 다시마) 먹었어요.
와인 곁들여서~
한우등심스테이크, 연어초밥 모듬초밥, 월남쌈, 리코타 치즈샐러드,,,, 와인잔엔 냉수 넣고 ㅎ 요리솜씨가 없어서 이것저것 사와서 세팅만 한 정체불명의 저녁이었지만 남편이랑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 주었어요..
오뚜기 팥 칼국수 끓여먹었어요~~
비비고 함박에 새우넣고샐러드 스프
다 너무 잘먹어 좋네요
등심ㆍ채끝ㆍ표고ㆍ굴ㆍ단호박 구워 먹고 야채 샐러드
레드 와인 ᆢ
케잌이랑 디저트는 생략
다른 때 보다 간소해서 힘들지 않네요
피자 두 판 사서 한 판 남았어요
소고기 구워서 남편이랑 둘이 먹었어요.
바쁘게 소고기 구워서 찰밥에 미역국 갓김치 양배추샐러드 김치에 먹었어요.
후다닥 먹고 텃밭에 오니 별이 총총~~
메리 크리스마스네요
유치원생 초등생이랑 김치볶음밥 냄비 째요
선물도 마련 못 했는데
마음 아픈 한 해 네요..
다들 정성스럽게 해드셨네요..
저희는 족발 시켜먹었어요..
저희 가족은 라면...
퇴근하고 와서 피곤한데
배달도 어렵고 해서 진라면 끓여먹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