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지방대다닙니다
2학년부터는 친구랑 같이 방얻어서 자취한다고해서 가계약을 해둔상태입니다
아직 부모인 저희는 집을 안본상태라 한번 가보고 싶은데 2시간 거리라 .. 직장다니거든요..
집주인 한테는 오늘중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가서 봐야하는지.. 애들 말만 듣고 말야야하는지..
어떻게들 하세요?
딸이 지방대다닙니다
2학년부터는 친구랑 같이 방얻어서 자취한다고해서 가계약을 해둔상태입니다
아직 부모인 저희는 집을 안본상태라 한번 가보고 싶은데 2시간 거리라 .. 직장다니거든요..
집주인 한테는 오늘중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가서 봐야하는지.. 애들 말만 듣고 말야야하는지..
어떻게들 하세요?
부모가 관심을 보이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저라면 찾아가서 가능하면 주변환경 다 살피고 주인도 볼 수 있음 보고 올 거 같아요.
저라면 퇴근하고 나서라도 가보고 야간우등타고 올라오겠어요
2시간 아니라 6시간 이라도 가서 봐야죠
가서 보시고 집주인과 연락처도 교환하고 오세요.
엄마가 관심을 준다는 표시를 해야
애가 방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애한테 함부로 못합니다
처음이고 하면 한번 가서 봐주셔야 될 듯.
무조건 가야죠. 대로변인지 집 들어가는길이 안전한지. 동네분위기는 어떤지 방범창이랑 안전문이랑 보조키도 있는지 다 챙겨야죠
당연히 가셔야죠....
부모님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대요...
지방이면 꼭 가서 우린 쎈 부모,,라는 것을
각인시켜주세요
여학생이면 원룸 주인들 꼭 방을 몰래 들어가는 짓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인 모르는 보조키 꼭 설치하시구요
뭐든지 안전빵으로 해주세요.
보시고 손봐야 할 부분이나 계약 내용같은 것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