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 두개.
둘다 다른인물인데 이유는 그냥 말다툼하다 화나서..입니다.
물론 한국도 살인사건 있지요..
그러나 소름끼치는건 진짜 사소한 이유로 흉기를 휘두를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두려워요.
진짜 어디서 밥먹다 시비라도 붙으면 목숨날라가는거 각오해야하나요?
왜 이런 이상한문화를 끌고 들어왔는지..
법이라도 강력하면 좋으련만 솜방망이처분에 한국경찰 만만히 보는것도 화나고..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증평군 증평읍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선족 친구 B(36)씨와 말다툼을 하다 부엌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3일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조선족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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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에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하다 순간 화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