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세균 총리 페북 펌
왜곡되어 전달된 제 발언으로 마음 상하신 국민들이 계셔서
정확한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식당에서 저와 대화를 나눈 분은
40여년전 제가 기업에 있을 당시 인근 식당에서 일하시던 분으로
격려차 방문한 식당의 직원으로 일하고 계셨고,
저를 기억하고 반갑게 인사해 주셨습니다.
이에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던 모습이
일부 편집되어 전달되면서 오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또한 격려차 방문한 식당의 사장님께서도
현재 여러 불편함에 마주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구한 마음입니다.
총리로서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와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0574770406/posts/3154451044584024/?d=n
1. ..
'20.2.15 12:27 AM (1.229.xxx.132)저도 안타깝습니다.
힘내셔요.2. ..
'20.2.15 12:32 AM (121.129.xxx.187)기레기들이 기레기한거지ㅡ총리가 죄송할거는 없죠.
3. 기레기
'20.2.15 1:25 AM (175.223.xxx.241)그사장님도 이렇게와전되어서당황스럽다 하셨네요
그리고 그매장사장님하고 인터뷰한것도아니고 왜그러는정말~4. 기레기들
'20.2.15 1:30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그러는거 몰랐나요?
원래 그런 족속들인데 지금 중차대한 이 싯점에 기레기들 탓만 하고있으면 안되죠.
일부 편집되어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면 그저 편집되었다고만 하지말고 뭐가 어떻게 편집되었는지 사실 그대로 정확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가뜩이나 좌불안석인 전국의 수많은 자영업자, 식당 주인 종업원들 오해를 해소해주세요.
아무리 앞뒤말 자르고 편집이라 하더라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종업원, 음식을 팔아야 가게세 내고 종업원 월급주고 먹고 살아야하는 식당가서 일없을때 쉬란 소리는 하는게 아니죠.
정총리님 빨리 불 끄세요.
대통령은 남대문가서 코로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자며 상인들과 악수도 마다않고 질병본부직원들 홍삼선물사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려 애쓰시는데 하루도 안가 한방에 날려버리다니... 이래저래 이낙연총리의 빈자리가 참 아쉽습니다.5. lsr60
'20.2.15 7:58 AM (221.150.xxx.179)기레기가 기레기짓 한거 ... 총리가 죄송할거는 없죠 222
힘내시고 화이팅하셔요~~~^^6. ..
'20.2.15 9:07 AM (1.224.xxx.12)말자체로 이해가 확되네요 사장이 아니라 직원에게 한말이라니..ㅡ 이분은 평생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사셨네
장사안되니까 직원들 편하겠네 농담으로 건넨 맣이네요
하지만 엄중한 시기에 남의 가게 가서 국가의 총리가 저런말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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