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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평생 돈gr 다 합하면 얼마쯤 돼요?

돈gr 조회수 : 4,724
작성일 : 2019-12-22 19:39:24
전 사십대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사놓고 안입은 옷, 신발. 안쓰고 버린 수많은 주방용품들. 쓸데없이 사준 애들 장난감, 책. 애 성적은 퇴보했는데 학원비는 후덜덜.
헬스장 등록해놓고 일년에 열번도 안간 사건..
정말 안써도 됐던 돈gr들 합하면 3억은 족히 될듯요. 말하자면 아끼고자 하면 충분히 통장으로 갈수 있었을 돈들...
정말 후회스럽네요. 한 20년 돈지랄해보니 이제 쓸곳 안쓸곳 가릴줄 쪼금은 알게 됐지만 장담은 못하겠네요..ㅜ
IP : 110.70.xxx.2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
    '19.12.22 7:4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다 이해되지만

    학원원장 차를 뽑아주다니
    실화인가요???

  • 2.
    '19.12.22 7:41 PM (110.70.xxx.242)

    제가 오해하게 썼네요. 차 뽑아줄 만큼의 금액이란 뜻이었어요.

  • 3. ㅡㅡㅡ
    '19.12.22 7:42 PM (222.109.xxx.38)

    윗님 비용이 그만큼이다 이거죠 대학 잔디깔아준거

  • 4. 돈gr
    '19.12.22 7:42 PM (58.245.xxx.191)

    전 많이 안쓴거 같은디 ㅋ
    퀼트한다고 천사고
    옷만든다고 천사고
    재주가 없음을 깨닫고 다시 본품으로 사들이고
    피부 안좋아 각종 미용기사고
    화장품 사들이고
    입은 쬐끄만하게 하난데 립스틱은 백여개ㅠㅠ

    한~~~~ 3천 gr했네요

  • 5. ....
    '19.12.22 7:4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학원비를 냈다...아닐까요 ㅠㅠ

    전 펀드 한참 고공행진할때 들어갔다가 3천 날린거요

  • 6. ㅡㅡㅡ
    '19.12.22 7:43 PM (222.109.xxx.38)

    후순위 채권 3천 날린거 그 외엔 뭐 다 쓸만하니 썼죠 뭐

  • 7. ...
    '19.12.22 7:4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평생 돈지랄을 집구매하는데 제일 많이 투자한것 같네요.. 그나머지는 어느정도 했는지 잘모르겠네요... 계산해본적이 없어서.. 집구매하는데 제 20대 그리고 30대 초반까지 금액 몽땅 다 투자했는게 가장 돈금액이 컸던것 같아요.거기에 플러스 대출까지 냈으니까... ㅋㅋ

  • 8.
    '19.12.22 7:51 PM (110.70.xxx.123)

    그래도 원글님 지금 살아계시고 숨쉬고 계시고
    남편 아이들 다 잘 있잖아요
    그거면 됐죠
    이게 보통 일인가요?

    원래 시행착오비용은 커요
    그거 아까워하면 인생 못사는거예요

    돈 쌓아놓고 추억없는 수전노 인생보다
    훨~~씬 잘 사신거예요

    연대보증서서 집 안날리셨다면
    그정도면 선방하신겁니다

  • 9. ...
    '19.12.22 7:5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저 나름대로 엄청나요.
    2007년부터 몇년동안 주식해서 1.4억 정도 날리고
    그릇, 냄비 사는데 2,500 정도, 애들 영어책 등
    필요 이상으로 사는데 많이 들었네요.
    집 샀으면 10배 이상으로 불었을 텐데 ㅋ

  • 10. ..
    '19.12.22 7:54 PM (183.101.xxx.115)

    큰애 학원비로 돈지랄 해봤으네요.

  • 11. ㅁㅁ
    '19.12.22 8:0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집 안사고 형제빌려줬다 거지된 ㅠㅠ
    최상의 돈지랄

  • 12. 많죠
    '19.12.22 8:06 PM (175.208.xxx.164)

    책장에 꽂혀있는 안읽은 책들 한권에 만원씩만 계산해도 수천만원, 옷장에 있는 안입는 옷들 하나에 5만원이라 해도 수찬만원, 애들 어릴때 안써도 되는 사교육비.. 나름 알뜰하게 산다고 살았지만 헛돈 쓴것 많아요.

  • 13. ㅂㅅㅂㄱ
    '19.12.22 8:13 PM (58.143.xxx.100)

    비싼운동. 영양제. 가정의학과병원에서 쓸데없는검사
    결정사 두번.. 모피

  • 14. 쿨럭
    '19.12.22 8:14 PM (49.196.xxx.243)

    큰 개 수술비 2백, 고양이 수술비 2백 오십..
    작은 개 구입비 2백 5십 & 강아지 구입비 4백만원..
    총 다섯 마리 키우는 데 마지막으로 커다란 수컷 고양이 한번 키워보고 싶은 것은 있네요. 중성화 시킨 암컷 두마리 있는 데 냐들은 작아요( 마당 무척 큽니다)

  • 15. ....
    '19.12.22 8:22 PM (223.62.xxx.128)

    천만원정도요. 옷사고 가방사고 했어요.
    볼때마다 행복하니 gr은 아실수도...

  • 16.
    '19.12.22 9:11 PM (221.156.xxx.127)

    저도 돈지랄 4천정도 된것같아요 한때빠진 문구류에 5백넘게 쓴거 내가 미쳤지ㅠㅠ 몇년쳐박아두다가 주위에 다 나눠줘버렸구요 옷 화장품은 한 10년은 안사도 거뜬히 살듯 ~ 얼마전에 지인들 새화장품들 큰박스로 다 나눠주고도 아직도 작은방은 화장품 옷으로 넘쳐나네요 돈벌어서 다쓰지도 못할거 사놓은거 반성하면서 2020년에는 통장에 적금할려구다짐합니다

  • 17.
    '19.12.22 9:16 PM (221.156.xxx.127)

    립스틱 160개정도 싱글아이섀도우120개 섀도우팔레트 35개 눈이랑 입술은 하난데 이거 언제다쓸까요?ㅋ 웃프네요ㅠㅠ

  • 18. 나야나
    '19.12.22 9:30 PM (211.36.xxx.191)

    주식투자실패로 3억넘게 날리고 열심히 투잡하면서
    빚갚고 있어요 ㅠㅠ
    그나마 50전에 정신차려서 다행이라 여기면서 즐겁게 다녀요

  • 19. ..
    '19.12.22 10:30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주식 투자 실패로 2억 7천만원 날렸어요
    그래서 30년만에 일을 하게 되었고
    큰돈을 잃었지만 작은 돈 벌면서 우울감 사라지고
    활기차게 즐겁게 살고 있네요ㅠㅠ
    가끔씩 끓어 오르는 감정이 찾아 오긴 해요

  • 20. ㅇㅇ
    '19.12.23 1:44 AM (124.50.xxx.130)

    이리저리 옷,가방,외식,외제차,사교육비,주식해서 날린돈..
    몇억되겠는데요? ㅠ
    저도 요즘 반성중이고 절약합니다 뒤늦게

  • 21. 뼈빠지게 벌어서
    '19.12.23 2:4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나한테 못쓰고 남동생 유학비 대준거요.
    2억쯤 대줬네요.
    내갸 미친년이지.
    안보고 삽니다.
    머리검은 짐승 도와주는 거 아니예요.

  • 22. 원클이
    '19.12.23 8:43 AM (175.223.xxx.184)

    음님, 음님말씀에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윗님은 특히 억울하시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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