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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집을 해오나요?

...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9-12-22 15:49:24
나이 사십대 결혼이면 가능할 듯
스물여덟, 스물아홉, 30대 초반에 결혼한다면
요즘 집 가격이 6억 이상인데 어떻게 집을 해와요?

IP : 219.255.xxx.15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2.22 3:50 PM (175.223.xxx.91)

    그니깐요. 의사여도 집 못 해와요;;
    다 맞벌이하면서 같이 대출 갚는거죠.

  • 2. 일본보면
    '19.12.22 3:53 PM (221.147.xxx.160)

    남자 나이 40대에 여자 20대후반에서 30초반이랑 결혼하더라구요. 일본

  • 3. ...
    '19.12.22 3:53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세상이 한두달만에 팍팍 바뀌는데 십여년전 얘기를 쓰네요. 세상을 모르는지..

  • 4. ...
    '19.12.22 3:54 PM (219.255.xxx.153)

    세상이 한두달만에 팍팍 바뀌는데 요밑에 십여년전 얘기를 하네요. 세상을 모르는지..

  • 5. ㅋㅋ
    '19.12.22 3:54 PM (218.39.xxx.6)

    근데 꼭 그렇게 결혼을 시켜야 하나요? 자녀들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 아닌가.

  • 6. ㆍㆍ
    '19.12.22 3:55 PM (203.226.xxx.59)

    부모가 해주는거죠. 그리고 지방은 1억 2억 아파트 많아요

  • 7. ....
    '19.12.22 3:55 PM (125.177.xxx.43)

    그래서 지인들 보면 , 요즘은 자식 준다고 집 하나 더 마련해 놓아야 한다고 난리에요
    부모가 안해주면 집 사는거 힘드니까
    그게 안되면 월세 사는거고요

  • 8. ㅁㅁㅁ
    '19.12.22 3:55 PM (223.62.xxx.200)

    있긴 하던데요. 그것도 무려 10억짜리. 증여 문제 어떻게 해결하는지 모르겠어요. 증여세 다 내고 해주는지

  • 9. ...
    '19.12.22 4:00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하나도 없겠어요. 제 친구 딸도 15억 집 사주는 시댁 만나던데요. 근데 당연하진 않잖아요

  • 10. ...
    '19.12.22 4:01 PM (219.255.xxx.153)

    하나도 없겠어요. 제 친구 딸도 15억 집 사주는 시댁 만나던데요. 근데 일반적인 일은 아니죠.

  • 11. ..
    '19.12.22 4:02 PM (119.71.xxx.44)

    있는집자식들은 하나보죠..

  • 12. 있는집
    '19.12.22 4:05 PM (175.209.xxx.170)

    있는집 아닌데 집 했어요. 융자를 거의 70& 내서요.
    어떻게 그렇게 많이 융자 내냐구요.
    발표 나기전에 저축은행등 등에서 대출 해줬구요.
    13억 아파트 8억 대출 해가던데요.

  • 13. ....
    '19.12.22 4:08 PM (219.255.xxx.153)

    윗님 자녀도 그리 하면 되겠네요

  • 14. 세상에
    '19.12.22 4:15 PM (1.11.xxx.78)

    집이 6억 넘는 아파트만 있어요?
    빌라도 집이고 원룸도 집이죠.

  • 15. ...
    '19.12.22 4:37 PM (223.42.xxx.208)

    그래서 추세가 반반으로 바뀌는 듯
    양가지원 받고 자기들 모은 돈 합해서 집구하고 나머지는 생략하거나 간소하게 하던데요

  • 16.
    '19.12.22 5:10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투룸 빌라 외곽 아파트 해가는게 정상이죠.
    부모들 눈높이가 되려 정상이 아니에요.

  • 17. ....
    '19.12.22 5:14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분으로 한채 더 있고 그래도 두 채 재건축 분담금 내고 세금 내려면
    돈이 더 필요할거같아
    엄청 오른 전세 올려받아 또 한채 투자할까싶어요
    그래도 가정일 분담등에 권리주장하며 빈손으로 호구잡으려는 뻔뻔하고 돈 없는 여자들 넘 많아 명의는 안주려구요
    월세 받거나 팔아 돈으로 바꿔 내가 쓸까 생각하고 있죠
    여자들에 당당하게 밝히는 그 뻔뻔한 속내에 기가 차네요

  • 18. ...
    '19.12.22 5:16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전세라도 해오죠. 3억정도 지원받고 나머지는 알아서 모으던 대출받던. 보통 중산층 집안은 그 전후로 많이들 지원해주는데 남자 혼자 그 정도 가지고 가면 괜찮은 동네 전세 살기도 힘들지만 여자가 반반하면 전세 살수 있잖아요. 대출 받으면 매매도 노려볼수도..
    그러니 요즘 남자들이 반반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여자가 집값에 비슷하게 보태냐 아니냐에 따라 시작부터 달라진깐요. 뭐 당연한 걸수도

  • 19. ....
    '19.12.22 5:16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분으로 한채 더 있고 그래도 두 채 재건축 분담금 내고 세금 내려면
    돈이 더 필요할거같아
    엄청 오른 전세 올려받아 또 한채 투자하려고요
    그래도 가정일 분담등에 권리주장하며 빈손으로 호구잡으려는 뻔뻔하고 돈 없는 여자들 넘 많아 명의는 안주려구요
    월세 받거나 팔아 돈으로 바꿔 내가 쓸까 생각하고 있죠
    여자들에 당당하게 밝히는 그 뻔뻔한 속내에 기가 차네요

  • 20. ....
    '19.12.22 5:17 PM (223.62.xxx.63)

    그래서 여분으로 한채 더 있고 그래도 두 채 재건축 분담금 내고 세금 내려면
    돈이 더 필요할거같아
    엄청 오른 전세 올려받아 또 한채 투자하려고요
    그래도 가정일 분담등에 권리주장하며 빈손으로 호구잡으려는 뻔뻔하고 돈 없는 여자들 넘 많아 아들에게 명의는 안주려구요
    월세 받거나 팔아 돈으로 바꿔 내가 쓸까 생각하고 있죠
    여자들에 당당하게 밝히는 그 뻔뻔한 속내에 기가 차네요

  • 21. ..
    '19.12.22 5:23 P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집 하나 해주려고 준비중인데
    게시판 글들 읽으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는 결혼할 때 작은 아파트지만 제가 해갔고요
    모자라서가 아니라 남편네가 하도 없어서...
    아들은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 증여해주려 했더니
    이런저런 속내와 계산을 보니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그냥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야 할까봐요

  • 22.
    '19.12.22 5:39 PM (119.70.xxx.204)

    집값2억할때 얘기고 지금 서울집값평균8.5억인가 그래요
    서민들 자기노후도 막막한데 누가집을해줘요
    강남사는 갑부들은 해줄것이고 능력있음 그런남자잡으세요
    시부모가 노후자금털어서 집해줬다면 그노후책임져야죠
    안그럼 인간도아님

  • 23. 저는
    '19.12.22 6:02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딸 집사줄거에요. 20억짜리

  • 24. 윗님
    '19.12.22 6:56 PM (223.39.xxx.144)

    댓글은 뭐하러 다는지..
    쯧쯧쯧...

  • 25. ..
    '19.12.22 7:36 PM (39.119.xxx.57)

    그런 집 사주면 증여세도 부모가 내주는 건가요?
    자식은 증여세 낼 돈도 없을텐데..
    그런 얘기 들으면 신기해요.
    전 증여세 다 내고 부모님께 좀 받았는데.
    강남아파트에 신혼집 해주면 세금문제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 26.
    '19.12.22 10:26 PM (175.117.xxx.158)

    니네부모돈 갖고와라ᆢ그거죠 이제보니 ᆢ

  • 27. ...
    '19.12.23 6:05 AM (219.255.xxx.153)

    니네부모돈 갖고와라ᆢ그거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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