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심심할땐 어떻게 하시나요?

ㅡㅡ 조회수 : 8,107
작성일 : 2019-12-22 11:08:14


주기적으로 이런 기분이 훅 오네요



싱글이고 미혼이고 혼자살고 가족과 사이 별로 안좋고 의지할곳 없고





이건 늘 똑같은데



어떤날은 기분좋다가도 이렇게 훅 외로움과 쓸쓸함이 올때가 있네요



저는 취미도 있고 운동도 하고 남들이 볼땐 활력적이겠지만



이런것들이 다 의미없게 다가오는 시기가 있어요



연애할때가 완벽했냐...하면 또 지금보다는 마음이 안정적이였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진 않았던것 같아요



좋은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



결혼이 해답이지 않다는것도 아는데 그것마저 쉽지 않네요



다이어트하며 운동하며 그러고 지내고 있는데 뭐든 만족스럽지가 않고 주말 내내 우울합니다. 어떻게 견뎌야할까요 ㅠㅜ
IP : 58.148.xxx.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2 11:0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는 우울할때 실내에는 잘 안있어요.. 우울할때는 막 밖에 돌아다니거나 여행가거나 그렇게 하지... 가만히 집에 있으면 우울함 마음이 더 들더라구요...

  • 2. ...
    '19.12.22 11:10 A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미혼으로서 할수 있는거 다 하는데 그런 마음이라면 결혼해서 가정 꾸리셔야 할거 같네요

  • 3. ..
    '19.12.22 11:12 AM (175.113.xxx.252)

    저는 우울할때 실내에는 잘 안있어요.. 우울할때는 막 밖에 돌아다니거나 여행가거나 그렇게 하지... 가만히 집에 있으면 우울함 마음이 더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것도 해결이 안되면 윗님 처럼 결혼을 해서 아예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거 말고는 있을까요..

  • 4. 집에
    '19.12.22 11:15 AM (120.142.xxx.209)

    있음 안돼요
    우울하지않아도 우울해짐
    친구 만나 쇼핑하고 아이쇼핑이라도.... 남대문 동대문 구경 가요
    당일 여행 많던데 여행사 통해 몰라도 거고 사진찍고
    패션쇼도 하고 뭔가해야죠
    정신과의사 추천은 사랑을 하라하죠...

  • 5. ..
    '19.12.22 11:15 AM (49.170.xxx.24)

    아직 안하신거 하나 보입니다. 종교.
    힘내세요. 토닥토닥

  • 6.
    '19.12.22 11:18 AM (175.119.xxx.6)

    전 결혼해서 애도 있지만 40중반되니 원글님 같은 감정 똑같아요.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나 싶기도 하고.
    맘도 그런데 외적인 면에서도 변해가는 모습에 우울해지기도 하고.
    연애를 다시 하던 결혼을 하던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셔야겠네요. 아님 더 나이들기전에 외모 꾸미기 열심 해보시구요.

  • 7. ...
    '19.12.22 11:20 AM (220.79.xxx.192)

    결혼하세요. 심심할 틈이 없음.

  • 8. ,,,
    '19.12.22 11:21 AM (182.231.xxx.124)

    원래 사는게 별게 없어요
    여기서 하라고 언급하는거 다 하고있어요
    운동 종교까지,,,
    그러나 여전히 허무하고 공허하다 입니다
    그렇지만 원래 이렇게 사는게 삶이다라고 결론내렸어요

  • 9. 공부해요
    '19.12.22 11:22 A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6740
    82쿡 아짐들과 공부해요.

  • 10. 공부해요
    '19.12.22 11:23 A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링크가면 카페 있어요. 심심할 틈이 없어요.

  • 11. ^^
    '19.12.22 11:27 AM (222.117.xxx.182)

    저도 주기적으로 그런때가 오는데
    단돈 몆푼이라도 집안의 물건들을
    내다팔아요
    정리하고 사진찍고 중고나라 올리고
    댓글주시는 분들과 문자하고
    포장하고 택배접수하고 등등등^^

    평소엔 귀찮아서 안하던것들인데 무료할때
    하면 힘이 빡 솟네요
    그렇게 벌어들인돈도 어마어마해요
    돈도벌고 물건 정리도 하고
    머리속도 정리되고 좋네요
    원글님 화이팅^^

  • 12. ...
    '19.12.22 11:28 AM (58.148.xxx.5)

    근데 요즘 나가기가 넘 귀찮아요
    화장하고 이쁘게 해서 나가기가 넘 귀찮고 그 만남에 의미를 안두게 되네요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애와 결혼을 해야 좋은건 알겠지만 그렇게 맘에 들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어요

    오늘도 약속을 만들어 나가면 되는데 그러기가 넘 귀찮아져서...그냥 집 청소 하고 오후에 운동할려구요

    그냥 뭐든 하기 귀찮고 싫고 의미없이 느껴지는데 기분이 우울해지고 저도 제 맘을 모르겠네요..

  • 13. 사랑
    '19.12.22 11:35 AM (114.206.xxx.67)

    연애하면 괜찮아요 괜찮은 사람 잘 없죠

  • 14. 그럴수 있죠
    '19.12.22 11:41 AM (59.18.xxx.56)

    어떻게 살아도 무료하고 허무한 순간은 옵니다.결혼을 하고 자식을 키우면 너무 힘들고 바쁘니 그럴 시간도 없고 그래서 싱글때의 그 한가함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인생이란게 어찌 살아도 다 그렇습니다.그래도 아직 젊을때 연애를 더 하세요 그래도 연애 할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요

  • 15. 영화
    '19.12.22 11:41 AM (119.198.xxx.59)

    혐오스런 마츠코의 인생에서

    여주인공이 결국엔 아이돌 덕질을 하는 이유가 다 있죠.

    덕질(다른말로하면 사랑???)만큼 삶의 활력과 생기 삶의 기쁨 주는건 드물듯

  • 16. 결혼해도
    '19.12.22 11:44 AM (180.68.xxx.100)

    마찬가지예요.
    희노래악, 우울감 이런 건.
    가끔 슬럼프에 빠졌다가 점프하고의 반복이죠.
    인생이 그런거예요.
    크게 힘든 일 닥치지 않으면 이만하면 괜찮다 위안하며 사는 거죠.

  • 17. 어의없네요
    '19.12.22 11:49 AM (61.72.xxx.76)

    우울한 사람한테 결혼이라 하라니..결혼이 그렇게 쉬운건가요...혼자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말고 생각을 넘 깊게 하지말고 힘들면 병원도가보세요

  • 18. ...
    '19.12.22 11:49 AM (220.79.xxx.192)

    아이돌 덕질이라니. 참신하네요.

  • 19. ㅇㅇ
    '19.12.22 11:56 AM (223.38.xxx.139)

    마흔 중반인데요. 결혼해도 주기적으로 우울감 몰려와요.
    그나마 해답은 운동과 종교인 듯 해요.
    이만하면 됐어. 괜찮아.. 내 자신 토닥토닥 어루만져 주고요.

  • 20. 결혼해도
    '19.12.22 11:59 AM (182.228.xxx.69)

    마찬가지에요
    결국 인생은 어찌 살아도 감당해야할 고민과 허무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죽는 건 정해져있으니 사는 동안 지치는 기간을 짧게 하는 수 밖에요
    책도, 음악도, 아이도 덕질도, 해외 여행도 다 해 봄 ㅎㅎ
    안해본 거 해 보세요
    전 경제 팟캐, 유툽, 책 보고 공부하고 투자하는 재미로 살아요 요즘...이것도 시들해겠지만

  • 21. ㅋㅋ
    '19.12.22 12:32 PM (112.166.xxx.65)

    아이동덕질. ㅋㅋㅋ

    전 82에서 아줌마들이 이렇게.연예인덕질 한다는걸
    보고 진짜충격이었어요.
    제 주위에선 정말 단1도 못보는 경우여서..

    근데 이게 삶을 심심하지 않게하는 방법중하나군요 ㅎㅎ

    허나 제가 님이라면
    무조건 연애하겠어요~~~
    삶의 원동력이죠

  • 22. 어이없다
    '19.12.22 12:34 PM (219.255.xxx.149)

    어의없다--->>어이없다

  • 23. zh
    '19.12.22 12:55 PM (58.143.xxx.100)

    아파트를 사거나 재테크 알아보면 재밌어요

  • 24. ..
    '19.12.22 12:59 PM (58.182.xxx.200)

    결혼해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호르몬의 장난질이러도 생각해요. 조금 가라앉아 있다보면 또 해가 활짝 뜨는 것처럼 기분이 다시 올라올때가 있더라고요..사는게 그런 거려니 하고 살아요

  • 25. ......
    '19.12.22 1:26 PM (211.227.xxx.24)

    건강하다는것에 촛점맞처보세요.결혼해도 각자 외로운건 마찬가지라 의지할려고 결혼하면 스스로 더 불행하다고 느껴요.
    그냥 지루해서 그런 생각하는것 같네요.아파보면 이런 일상들이 정말 최고 행복이라는걸 알게되요

  • 26. 젤,재밌는건
    '19.12.22 2:02 PM (117.111.xxx.169)

    부동산,투자에요..시간 겁나 잘가고 돌아다니고 활력이 생겨요.ㅋ

  • 27. 허와이
    '19.12.22 5:08 PM (218.154.xxx.140)

    해외여행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479 더치 페이 결혼반반 주장하는 남자랑은 결혼하지 말라고 30 .... 2019/12/22 5,102
1015478 집 팔고나니 청소가 안돼요..;; 9 .. 2019/12/22 3,669
1015477 인강용 태블릿 PC 모델 추천해주세요. 7 중학생 2019/12/22 1,389
1015476 요즘 무선 이어폰 안쓰면 원시인 취급당합니까? 32 질문 2019/12/22 7,084
1015475 팥죽 멥쌀만 넣어도 되나요? 5 ... 2019/12/22 1,948
1015474 직장서 제가 별난사람인가요? 10 .. 2019/12/22 2,596
1015473 시터넷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7 도움절실 2019/12/22 2,039
1015472 찜기 하나만 골라주세요 12 11 2019/12/22 1,857
1015471 씨컬.보니펌.모즈펌.차이가뭘까요 땅지맘 2019/12/22 1,621
1015470 서울 아파트 매물도 매수세도 '뚝'..일단 관망세 6 공수처설치 2019/12/22 3,002
1015469 고통을 이겨내는 영성 책 추천해주세요~ 4 극복 2019/12/22 1,229
1015468 다른 아이들도 이러나요? 5 2019/12/22 1,330
1015467 삼성동 출퇴근. 학군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ㅇㅇ 2019/12/22 1,617
1015466 자영업 건보료 40만원 납부 수입얼마일까요? 7 소심녀 2019/12/22 8,164
1015465 유통기한 지난 시판된장~ 먹어도 될까요? 3 에혀 2019/12/22 12,769
1015464 8억이란 돈이 생길거 같은데.. (부동산 사야할까요) 47 sodd 2019/12/22 22,528
1015463 캘리포니아 퍼시픽 치대 9 @@@ 2019/12/22 2,987
1015462 TV켜세요. EBS펭수 본방 재방송 시작해요. 2 푸른바다 2019/12/22 1,223
1015461 사랑의 불시착 상장수여장면 왜이리 웃기나요 ㅋㅋ 2 ㅇㅇ 2019/12/22 3,210
1015460 샷시 시공할때 집에 사람이 없습니다 12 샷시 2019/12/22 3,314
1015459 이정도 평범한 밥상차리는데 2시간 걸리는거 정상인가요? 27 싱글 2019/12/22 6,897
1015458 해외여행 가는데 비행기를 놓쳤어요ㅠ 85 제목없음 2019/12/22 25,275
1015457 바지 검정과 차콜그레이 중 어떤 게 활용도가 높을까요? 5 편하게 2019/12/22 2,181
1015456 골반 교정( 안면 비대칭) 잘 하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2 ㅇㅊㅊ 2019/12/22 1,554
1015455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 201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 8 .... 2019/12/22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