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안돠는데
그 장면이 너무 웃기기도 했고
그와중에 캐리어가 넘 잘굴러가서
웃겼잖아요
기내용이.필요한차에
하필 그때여서 그 중소기업캐리어가 떴어요
20인치를 2만얼마인가 3만원인가에
걍 가까운데 출장이나 교육갈때쓰려고샀는데
생각해보니 그거하나랑 크로스백하나로
아시아권
유럽2주 베낭여행 다 끌고 잘다녀왔네요
(들고 뛰려니
힘이없어서 무거운가방 못가져가서요..)
가방 가벼울땐 혼자 넘 잘.굴러가서
좀 조심해야하지만요 ㅋㅋ
횡단보도가.약간 경사였는데
잠깐 뭐 찾으려 손에서 놓으니
그사이 혼자노룩패스마냥 굴러가서
잡으러뛰어갔네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웃긴얘긴데 ㅡ.ㅡ 노룩패스캐리어 기억나시죠ㅋ
......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9-12-21 11:08:06
IP : 117.111.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1 11:11 AM (117.111.xxx.64)남편걸로 더 큰거 하나사려는데
(기존거는 낡아서 버리고)
갑자기 생각나서요 ㅋㅋ
근데 노룩패스 그건 그냥 abs?재질인데
꼭 pc재질사야할까요2. 뭐였더라
'19.12.21 12:04 PM (211.178.xxx.171)pc로 된거 겨울여행마다 깨져서 (수화물 막 던진대요) 컴플레인하고 보상 받는게 힘들어서
남들은 이제 안 사는 천으로 된 거 사볼까도 생각했어요.
노룩캐리어 상표를 뭐로 검색하면 될까요?3. .......
'19.12.21 12:21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제가밖이라 정확하진않은데
오르넬리던가 오리넬리던가그래요
아 하긴 오랜 천캐리어 가 바퀴도한개고해서
버릴까한건데
생각해보니 천으로된건 던지건말건
신경안쓰고 편히쓰긴했네요
버리지말까....4. .......
'19.12.21 12:38 PM (106.102.xxx.3)제가밖이라 정확하진않은데
오르넬리던가 오리넬리던가그래요
아 하긴 오랜 천캐리어 가 바퀴도두개고해서
버릴까한건데
생각해보니 천으로된건 던지건말건
신경안쓰고 편히쓰긴했네요
버리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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