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포교활동은 불법이 아닌가봐요
1. ...
'19.12.19 8:44 AM (14.50.xxx.75)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 포교활동한다고 제재할 수는 없고
다만 그 포교활동이 불법성이 있다면 신고해서 제재는 가할 수 있겠죠.2. 짜증나
'19.12.19 8:49 AM (123.212.xxx.192)수요일마다 교회에서 나와 둘째 초등학교 앞에서
마이쭈 나눠주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교회로 전화하면 받지도 않아요..
지 새끼들이나 마이쭈 실컷 주지
애들 꼬실려고 좋지도 않은거 뿌리고 ..3. gma
'19.12.19 8:52 AM (220.125.xxx.250) - 삭제된댓글저 그것때문에 경찰서 주민센터 학교에 전화했던 사람이예요.
하교하는 애들 붙잡고 어떤 아줌마,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고 협박하고 있었어요.
다들 별다른 방도 없다고.
시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 직원이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나마 위안.
정말 불법으로 지정하면 좋겠어요4. 쓰레기 들이죠
'19.12.19 9:09 AM (211.193.xxx.134)배려심은 없고
오직 지네들 비즈니스만....
어른도 헷갈리는 종교 문제를
초딩에게 ...
정말 인간 말종 아님 뭡니까?5. 전화번호
'19.12.19 9:11 AM (180.66.xxx.20)전화번호 받는거 보시면 그자리에서 신고하라던데요.
6. ..
'19.12.19 9:50 AM (112.165.xxx.72)학교내에서는 종교와 관련된할동을 할수가없지만 학교담장밖은 딱히 감시하거나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수 있는것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 경북인데
지난8월까지 같이 근무한 여교장
학교 4년근무중 학구내 교회다니면서
매주 금요일마다 교회에서 사탕들고 학교안에들어와서나눠주고
비오는날은 건물안에 들어오고
심지어 입학식하는날은 강당앞에서 전도활동까지 하더군요
몇번이나 관리자측에 전달해도 안되어서
직접 사탕나누주던 사람들한테 이야기 하니까
그 교장이 들어와서 주라고 했다고 떳떳하게 당당히 이야기해서 기함했었습니다.
다행히 9월1일자로 인사이동되고
바로 시정되었습니다.
정말로 몸에도 좋지않는 사탕한개 주고
교회오라고 하는거 어른으로써 참 창피하게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