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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팅만 하다 글 써요. 저는 연대 이공계열인데요. 저희과 아이들만 봐도

그런데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19-12-17 18:29:26
초등학교때부터 공부 잘했던 아이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같은과 제 친구들만 해도
초등학교때부터 경시대회 휩쓰는 경우 아주 흔하구요.
여기 글 읽다보니 늦게 틔이는 경우가 있다는데 이렇게 늦게 틔이는 경우는 흔한 경우인가요?
그렇다면 왜 제 주변에는 없죠?
제 주변에는 다들 중1 첫시험때 1등했니 2등했니 이런 아이들 뿐이거든요.

IP : 106.101.xxx.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19.12.17 6:39 PM (211.215.xxx.107)

    님이 활동하는 행동반경이 그 정도에서 그치기 때문에
    아직 발견 못 하시는 거죠.

  • 2. 흠~
    '19.12.17 6:43 PM (14.47.xxx.229)

    211님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학원 생활만 20년인데 보통 초등부터 잘하는 아이들이 쭉 잘해요
    늦트이는 아이들 거의 본적 없습니다 늦게 트여서 스카이 간다??? 예전 학력고사때는 가능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딱 한경우 봤네요 고등 자퇴하고 문과에서 이과로 바꿔서 인서울 공대 간 경우요 정말 딱 한 경우 봤어요

  • 3. ..
    '19.12.17 6:43 PM (223.62.xxx.87)

    제 사촌만 해도 중2 때부터 성적 오르기 시작해서 서울대 나와 사시패스 하고 변호사해요. 초등 때는 반에서 중간 정도 했어요.
    님이 사람 걸러 만나시는건 아니고요?

  • 4. ..
    '19.12.17 6:44 PM (180.66.xxx.164)

    그상황에 나도 중딩때 1등했다(과목이라도)하지 난 아닌데 할까요?

  • 5. ??
    '19.12.17 6:45 PM (223.62.xxx.89)

    의대, 치대, 서울대, 고대, 카이스트, 포공 갔겠죠

  • 6. ?
    '19.12.17 6:5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잘하던 아이들이 쭉 잘하는게 일반적이죠.

  • 7.
    '19.12.17 6:5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잘하던 아이들이 끝까지 잘하는게 더 많죠

  • 8. ...
    '19.12.17 7:05 PM (125.181.xxx.240)

    잘 하던 아이들이 못하는 경우도 많죠.
    무서운 사춘기 ㅠㅠ

  • 9. 제 동기는
    '19.12.17 7:07 PM (211.215.xxx.107)

    사시 패스해서 판사됐는데요.
    학벌이 인서울 하위권입니다.

    특히 남자애들 중 수학머리 늦게 트이는 경우 많아요.

  • 10. ㅇㅇ
    '19.12.17 7:08 PM (49.142.xxx.116)

    늦게 트이는 애들은 더 좋은 대학 좋은 학과 갔겠죠.

  • 11. 옛날은
    '19.12.17 7:12 PM (218.48.xxx.98)

    그럴수있어도 요즘은 아닌거 같아요,
    첨부터 잘하던애들이 그렇게 쭉 잘가는듯..

  • 12. ...
    '19.12.17 7:23 PM (39.17.xxx.245)

    흔한 경우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강남 8학군 고등학교, sky인데. 같은 고등학교에서 sky간 동기들 보면 원래 고1부터 전교 등수서 놀던 아이들이 그대로 갔어요. 제 학년에서는 갑자기 고2,3때 치고 올라오는 아이들이나 수능 대박으로 sky간 경우는 단 한케이스도 없었어요.
    간혹 잘했는데 수능못봐서 재수해서 가는 아이들은 있었음. 과동기들도 얘기들어보면 비슷했었던 것 같구요.

  • 13. 넝쿨
    '19.12.17 7:25 PM (182.214.xxx.38)

    저 99학번인데
    저때도 고등학교에서 치고 오른 애들은 없었어요.
    문이과 전교 1-3등은 다 중학교때도 날리던 애들이고 과고 외고 떨어진 경우 많고 고등학교 들어오기 전에 정석 성문영어는 다 뗐고요. 상위권은 엄마들 모임도 있고 그룹으로 다니는 학원도 있었어요. 간혹 내신이 반에서 5-7등하던 애가 전교 10위권 진입하거나 반에서 15등쯤 하던 애가 반에서 5등쯤 하거나 이런건 있었지만...

  • 14. 제가
    '19.12.17 7:35 PM (114.205.xxx.104)

    자주 언급하는 말..
    늦게 트이는 아이는 머리는 있는데 정말 암것도 안하고 놀던 아이가 초고나 중등때 공부를 시작한 케이스예요.
    늦게 트인게 아니고 공부 자체를 안하던 아이예요.
    초등때부터 성실하게 공부하는데도 성적 안나오다가 중고등때 트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공부는 정말 재능이예요.

  • 15. ㅇㅇ
    '19.12.17 7:50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혹시 학군 좋은 곳 출신인 거 아닌가요?
    제가 강남에서 커서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학군 그저그런 동네에서 애들 키워 보니 안 그래요.
    초등 때 그냥저냥 공부 안 하고 놀던 남자애들 중등 후반부터 정신 차리더니 스카이 가더군요.
    특히 이 동네 중학교 졸업하고 강남 쪽 고등 간 애들 중에 대학을 놀랍게 간 애들이 꽤 있어요.
    어릴 때부터 모두 열심히 하는 지역에서는 쭉 잘 하는 애들이 계속 잘 해요.

  • 16. ...
    '19.12.17 8:13 PM (58.143.xxx.21)

    저도 원글에 동의하는데 여기서말하는 센동네서 입시했는데 치고올라간케이스 못봤어요 뭐 유공자나 그런거로 좀 잘가는건 봤는데

    초중때 잘하다 고등때 사춘기와서 좀 안한경우도 그냥 건동홍

    스카이는 그냥 원래전교급만 봤어요

  • 17. 문과는
    '19.12.17 8:28 PM (211.36.xxx.46)

    좀 있어요. 기본적으로 머리되는데
    안하고 독서 위주로 하다 늦게 트인애들.
    문과수학이 쉽고 사회 역사지리 등도 다 독서바탕이 되어야 가능하니 그런가봐요.

  • 18. ㅇㅇ
    '19.12.17 10:07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자라서 없는 줄 알았는데 다른 동네에서 아이 키워 보니 꽤 있어요.
    어릴 때부터 모두 열심히 하는 분위기인 곳에선 저런 아이들이 안 보이죠.
    지금 저희 동네에서 초중등 때 공부 별 관심 없다가
    중등 후반부터 갑자기 열심히 하더니 스카이 간 애들 소식이 들려요.
    고등은 강남 쪽으로 진학해서 대학 잘 간 경우도 있고 정시 파서 재수하고 연고대 가기도 하고...
    어릴 때 안 해서 그렇지 머리가 좋았나 봐요.

  • 19. ㅇㅇ
    '19.12.17 10:12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다들 생각을 해 보세요.
    강남의 고1 모의 1등급 숫자와 고3 모의 1등급 숫자를 비교하면 재수생 들어오기 전에도 점점 적어지죠?
    그 숫자만큼 다른 어느 곳에서는 치고 올라오는 아이들이 있는 거예요.

  • 20. 타고나죠
    '19.12.17 10:33 PM (223.33.xxx.168)

    머리가 진짜 좋은앤데 별 생각없이 공부를 안하고 태평하게 살다가
    고등학교 어느날 맘먹고 확 올리는 경우
    의치대에 한학년당 몇명씩 있어요

  • 21. 저희 애
    '19.12.17 11:15 PM (14.38.xxx.196)

    중학교 가서 첫 시험 300 명 가까이 되는데
    딱 중간 했는데요
    차츰 오르더니 수능 4 개 틀렸어요.

    둘째도 자꾸 성적이 오르네요.
    제가 봐도 참 신기해요.

  • 22. ㅁㅁ
    '19.12.17 11:15 PM (222.114.xxx.136)

    그니깐 어정쩡하게?; 열심히 하고 시키는대로 노력하는 시늉은 하던 애들이 늦게 트이는 일은 없고요 있다 해도 최상위까지 오르긴 어려운 거 같아요
    진짜 머리 좋은데 부모도 느긋하고 본인도 그냥 놀고 해서 노력이란걸 일부러 해본 적 없는 애들이 차라리 가능성이 있는거죠 ^^;
    성적을 올리면 미래가 편해지는구나! 하고 정신 확 차리든지.. 어떤 계기가 있죠

  • 23. 있어요!!!
    '19.12.18 3:24 AM (220.72.xxx.200)

    유유상종인가요?^^
    제 조카랑 친구 아이들 그리고 제 아이도 내내 놀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확치고 올라가더니 고2 때부터 전교권에서 놀다가 정시로 스카이갔어요

    음... 부모 학벌 좋고 직업좋고 서울에서 학군 가장 센곳에 삽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냥 동네에서 안했던 수준일지도 몰라요. 절대적으로 공부 안한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안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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