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살기 다짐합니다.
그때도 좋으려나..
밤에 적막하고 쓸쓸한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쩌다 한번인가.
지금 함덕앞인데 바다 너무 이뻐요.물색이.저럴까
일땜에 제주왔는데...꼭
콩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9-12-17 14:57:10
IP : 110.70.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9.12.17 2:58 PM (210.99.xxx.244)친구가 공들이고 자주왔다갔다하며 준비하다 내려갔는데 아이들이 있어서인지 제주민들이 배타적이라ㅠ 힘들었다고 해요
2. 그렇죠 뭐
'19.12.17 3:01 PM (110.70.xxx.164)텃세가ㅜ잇겟죠.
전 그냥 자연과 친구 하려구요 ㅎㅎ
메이즈랜드 오늘 첨갔는데 생각보더 아쁘더라구요
곶자왈이 너무 좋아요3. 오늘
'19.12.17 3:05 PM (182.226.xxx.131)비오고 날씨가 꾸리꾸리하지만 바다 보고 있음 좋죠~~
배타적인 사람들도 있지만 살아보면 또 달라요~~
도전해보세요~^^4. 서귀포 쪽도
'19.12.17 3:05 PM (125.142.xxx.145)괜찮아요. 요즘 다른 곳에서 내려와서
많이 살더라구요.5. 제주 좋죠
'19.12.17 3:19 PM (211.58.xxx.158)10년 정도를 일년에 3번정도 일주일 일정으로
다녔구
올해도 3월에 일주일 12월초에 일주일 다녀왔는데
첨에는 일년 살기 해볼까 하다가
이제는 날좋은 계절에 한달만 살아보려구요
이번에 제주에서 고등어랑 방어 넘 맛있더라구요6. 배타적이라
'19.12.17 3:44 PM (59.8.xxx.44) - 삭제된댓글달라서 그래요
이런거 있지요
서울에서는 안그랬는데, 서울에서는 이랬는데 하는거요
제가 22년차인데 아직까지 무심코 그래요
그리고 당연하지요
나야 남편이 제주사람이라 평생 여기 눌러 살사람이지만요
잠깐 오는사람은 어디까지 손님같은 거잖아요
언제든 갈사람,
그러니 그냥 건상으로 대하게 되는거지요
여기도 성격 수더분한 사람이 잘살겁니다,
그냥 편하게 편하게 사람 대하는 사람들이요
주변에 많아요
우리모임 엄마들중에 나까지 3명이 육지사람이니,
다들 잘삽니다,
이젠 올라가라고 해도 못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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