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12.16 3:07 PM
(175.214.xxx.200)
살만한 능력 되시면 사세요~
2. 사야죠 ㅋㅋ
'19.12.16 3:09 PM
(222.107.xxx.43)
사야해 이건~~! 짤 떠오르네요.
눈에 아른거리고 자려고누우면 계속 떠오르고 이런건 사야되더라고요. 몇년전 입어보고 제몸에 맞춘듯 하나가되어 평범한 저를 빛이나게해주던 마법의 옷이 있었는데 넘 비싸서 안샀는데 제가 후회하는 일중 하나에요. 두번다시 그런옷은 못만날것같은 느낌이들때는 사야합니다
3. dd
'19.12.16 3:0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형편되면 사는거고
형편 안되면 자제하세요
어차피 며칠지나 설렘도 없어진다면서요
4. ..
'19.12.16 3:09 PM
(115.40.xxx.94)
괴롭겠네요
5. ..
'19.12.16 3:09 PM
(175.119.xxx.68)
다른 새로운 아이템에 눈독들이면 옷은 뒷전으로 밀리죠
6. ㅇㅇ
'19.12.16 3:09 PM
(117.111.xxx.77)
사진 찍어놔요. 카트에 보관도 해놓고.
2주후에도 그대로면 사요.
충동구매 안해서 좋아요.
7. 전 그럴때
'19.12.16 3:10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다 샀어요
일단 사고나면 돈은 어떻게든 돌아가더라구요
입고 싶은 스타일마다 다 사입어보고나니
지금은 물욕이 없어요
8. 음
'19.12.16 3:11 PM
(211.244.xxx.149)
그렇게 사고싶은 옷이 전 없어요
그런 옷이 있음
그냥 살 거 같아요
9. 그냥
'19.12.16 3:11 PM
(1.225.xxx.117)
남편이 사고싶어 계속 생각나면 빨리 사서쓰고
나머지 시간엔 생산적인 일을 하라더라구요
맨날 가격비교하고 입어봤던옷 또 가서 입어보고
그 시간비용은 왜 생각을 안하냐구요
결혼초 얘기듣고 좀부끄럽기도하고
생각해보고 꼭 사야겠다싶은건 더생각안하고 사요
10. ㅡㅡ
'19.12.16 3:13 PM
(175.223.xxx.211)
그 10일안에 매진되길
기도해드릴께요. 저도 그렇게 몇번 ㅇ참는동안 완판된적 있는데 또 못사니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사봐야 카드값만 나왔겠네
하는 느낌~~~
아시잖아요 이쁜거 사면 나한데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쁜데 조금 시간 지나면 시들해지고 또 다른거 열심히
검색중이라는거^^
11. 사세요
'19.12.16 3:13 PM
(110.70.xxx.222)
인생 뭐 있나요
그렇게 사고싶은데 못사고 참고 견디는거보다
사서 입고 행복하신게 백배 나아요
여자들은 다 옷 사고싶어하고 그건 본능이에요
옷 좀 사입고 사세요
그걸로 몇천몇억 빚을 지는것도 아니고 왜 못사요
제발 사입으세요
사고 싶을땐 뭐다? 그냥 사는겁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12. 심플
'19.12.16 3:21 PM
(211.44.xxx.120)
차라리 옷이 사고싶은게 나을거같아요
저는 고가주택이 사고싶어서 아주 머리가
아파요
옷은 많아야 몇백이면되니까요
아~집사고싶어라~
제발 제욕심좀...108배라도해서 없애주었으면.
13. ......
'19.12.16 3:24 PM
(106.102.xxx.230)
장바구니에넣고 자꾸보면 지겨워지고
안예뻐보여요
그랬는데도 예뻐보이면 운명이니사야하고여ㅋ
14. ::
'19.12.16 3:26 P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사고프면 그냥 사요
인생 뭐 있나요
15. 음..
'19.12.16 3:27 PM
(14.34.xxx.144)
저는 3년 고민하다가 끝~내 사더라구요.
걍 빨리 사서 잘입고 다녔으면 고민도 안하고
고민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입고 다녔음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사고싶은건 사도 되는 상황이라면 삽니다.
사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그 옷 생각날때마다 정신을 다른데로 돌리는거죠.
16. ...
'19.12.16 3:30 PM
(1.241.xxx.135)
저도 사고싶은 코트가 있는데 여유공간없는 옷장을 보니까 옷들이 지긋지긋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제중이에요
17. ..
'19.12.16 3:32 PM
(221.146.xxx.236)
ㅎㅎ
장바구니 담아놓고 몇번보다봄 내꺼같다가 한 일이주 지남 욕구가 없어져요
18. wii
'19.12.16 3:35 PM
(175.194.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한동안 쇼핑을 못하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체형과 분위기가 살짝 변해서 옷은 필요하고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던 거라 시간 날 때 다른 계절 거 까지 사재기하게 되고 실패하고 그 다음 시즌에 또 사재기 하고 .. 1년에 옷값만 천만원 정해 놓고 쓸 정도였어요. 명품도 아니고 국내 탑브랜드 시즌오프 할 때 사고 해외 브랜드 캐주얼 하고 그 정도요.
지금이야 웬만한 브랜드 다 온라인 쇼핑 되는데 그땐 안 됐을 때라 더 실패가 많았어요.
그래도 그렇게 몇년씩 실컷 사고 기본템들 얼추 채워지고 한동안 사 놓은 옷으로 그냥 버텨도 되니까 딱 신경 끊게 되네요. 온라인 쇼핑 주로 하니 집에 있는 거울로 보고 있는 옷들 매치해 보고 결정하니 실패율도 줄어드는 느낌이고요.
19. 내맘
'19.12.16 3:39 PM
(59.8.xxx.250)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팔렸을까봐 조마조마하며 들여다보고
팔리고 없었으면 하면서 또 들여다봅니다~
20. ᆢ
'19.12.16 3:41 PM
(175.117.xxx.158)
걍ᆢ사요 직진ᆢ다른일에 기운쓰고
21. 또로로로롱
'19.12.16 3:55 PM
(222.98.xxx.91)
저는 가방이나 신발을 막 봅니다.
맘에 드는 가방이 생기면 그렇게 사고 싶던 옷이 또 하찮게 보야요 ㅡㅡ;; 그렇게 이 것 저 것 보다보면 날씨 바뀌고 기분 바뀌고 그렇게 시들어가고...........
22. ㅇㅇ
'19.12.16 3:56 PM
(211.246.xxx.39)
능력이 되시면 사세요~ 두고두고 생각 납니다!
23. 사고
'19.12.16 4:11 PM
(175.123.xxx.2)
싶을땐,사야되지만 금방,쓰레기 된다는거...방은 옷으로,넘쳐 난다는거..내년엔 또 사고 싶다는거...ㅜㅜㅜ
24. 얼만데
'19.12.16 4:33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걍 사세요 그정도면ㅎㅎ
25. 저도
'19.12.16 4:45 PM
(1.234.xxx.108)
장바구니 담아놓고 몇번보다봄 내꺼같다가 한 일이주 지남 욕구가 없어져요 22222
안사면 죽을거 같고 꿈에 계속 나올거 같은 ㅋ 옷이 있었는데..
이거저거 생필품 식료품 등등 온라인 주문하면서 헷갈려서 산 줄 알고 며칠 지났는데 ㅋ
안사고 보니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물론 옷이 안예뻐서가 아니라..안샀어도 안죽는다는 걸 일단 깨달았고 ㅎ
윗분들 말씀처럼 미어터지는 옷장을 보며..그래 샀으면 여기 어디 처박혀 1년에 한 번 입을까 말까였겠지 하는 성찰이 오더라는 ㅋ
26. 옷을 사도
'19.12.16 4:47 PM
(1.230.xxx.106)
입고 나갈데가 없네요
27. 일단
'19.12.16 5:03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일주일 지나도 사고싶다면 사야죠.
저는 보자마자 이옷이다 싶으면 그냥사고
한눈에 반한옷 아닌건
변덕이 심해서 매일 매일 들여다보면 5일만 지나도 장바구니 옷이 싫증나요 ㅎㅎㅎ
28. 한번
'19.12.16 5:06 PM
(223.63.xxx.139)
사는 인생
사서 즐깁니다
29. 끝내
'19.12.16 6:21 PM
(58.236.xxx.195)
사게되던데...
한달 꾹 참았는데 결국 질렀어요ㅠ
30. 옷장정리를해보고
'19.12.16 6:45 PM
(112.149.xxx.254)
비슷한 거 없고 안입는거 두개, 최소한 한개 버리고 사세요.
31. ㅇㅇ
'19.12.16 7:49 PM
(223.62.xxx.235)
옷정리를 해요.
그럼 내가 옷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다시한번 깨닫고 자비 시들해집니다
근데도 계속 생각나면 그냥 사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