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지인의~아니고 지인의~ 이렇게 씁시다
중복해서 쓰지 말자구요^^
1. 그러니까요
'19.12.15 4:41 PM (61.253.xxx.184)차라리 그냥
아는 사람의....라고 풀어 쓰든지
아는 지인.......너무한거 같아요 ㅋ2. 중복단어가
'19.12.15 4:48 PM (112.169.xxx.189)한둘인가요
진짜 없어보여요3. 저는
'19.12.15 4:52 PM (112.154.xxx.63)아시는 분 이라는 표현이 너무 이상해요
(남이) 아시는 분 이면 맞지만
(본인이) 아는 분을 아시는 분이라 말하면 자기를 높이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선생님이 아시는 분인데.. 하면 맞는데
(내가) 아시는 분 중에.. 하면 틀려요4. 그러니까요
'19.12.15 4:56 PM (61.253.xxx.184)제가 아시는 분 중에 ....아 정말 아니죠...
제가 아는 분 중에....가 맞는데....뭐....방송도 많이 잘못하는거 같긴해요.....
방송에서 한번 말하면 전국민이그 단어를 말하더라구요. 전 티비도없지만...방송에서 무슨 단어를
말했는지 대번에 알겠어요.
아나운서분
남편분
이렇게 분을 붙이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5. nnn
'19.12.15 5:05 PM (210.97.xxx.92)중복표현이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십시다
하나하나 그렇게 곤두세우고 살면 피곤해서리6. ..
'19.12.15 5:07 PM (116.39.xxx.162)역전 앞.....이것도
7. 초가집
'19.12.15 5:38 PM (125.186.xxx.84)빨강펜선생님 어서오세요 ㅎㅎㅎ
8. ㅇㅇ
'19.12.15 5:50 PM (175.195.xxx.84)이런 지적...좋아요.
9. 곤두서긴요
'19.12.15 5:52 PM (219.115.xxx.157)몰라서,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틀리게 썻다면, 이제부터라, 제대로 쓰면 좋잖아요.
10. ...
'19.12.15 6:08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나라를 운영하거나 지구를 구하는 대단한 일을 하고 사는 것 아니면
이 정도는 지키고 삽시다.
뭐가 그리 피곤하다고 참11. 너무 많죠
'19.12.15 6:09 PM (39.7.xxx.174)아는 지인
아름다운 미인
억울한 누명
앞전에, 역전앞
족발
동해바다
겉표지
미리 예약하다
나중에 후회하다
중복 단어 사용이 셀 수 없이 많은데도 유난히 지인만 그러는 건..12. 그러니까요
'19.12.15 6:1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여기서 지적한다고 불쾌해하는사람들
참 한심해요
아는지인 ㅋㅋㅋ
그냥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될텐데 왜 그럴까요?
친한지인이라고 하는사람도 있더라고요
미치겠어요~~13. **
'19.12.15 6:23 PM (180.230.xxx.90)알려주면 이번 기회에 바로 알면 좋잖아요.
아는 지인. 솔직히 무식해 보입니다.14. ㅋㅋㅋㅋ
'19.12.15 6:44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친한 지인이 더 웃겨요. 친한데 왜 지인이야ㅋㅋㅋㅋㅋ
15. ㅇㅇ
'19.12.15 7:02 PM (69.94.xxx.144)저도 제일 이상해보이는게 "아시는분" 이라고 하는거...
16. 그래도
'19.12.15 7:40 PM (218.50.xxx.174) - 삭제된댓글이런 글이 있어 고쳐 쓰니 좋아요.
않하다(안하다) 몇일(며칠)
요즘에 어떻해요(어떡해요) 많이 없어졌어요.
계몽의 효과죠. 되어요 맞지만(돼요) 가 구어체니 고민말고 (돼요)^^.
나이많아 맞춤법 헷갈리는 사람은 점검할수 있어서 좋고 젊은 엄마들은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니 맞게 쓰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