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단으로 유기 많이 하나요?

유기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9-12-13 17:37:37
시부모님 예단으로 유기 많이들 하나요?
IP : 106.101.xxx.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9.12.13 5:42 PM (1.225.xxx.117)

    예단자체를 현금으로하고 가방정도하더라구요
    많이는 안하는것같아요

  • 2. 이뻐
    '19.12.13 5:44 PM (210.179.xxx.63)

    아이구 시부모될나이면 그릇이 차고 넘칠텐데 예단으로 유기를 또...

    뭐 당사자들 맘이겠지만
    절레 절레~

  • 3. 받으실분에게
    '19.12.13 5:51 PM (203.81.xxx.30) - 삭제된댓글

    직접 물어보시고 하지마란건 하지마세요
    현물예단 받길 원하시면 꼭집어 달라하시고요

  • 4. ㅣㅣㅣ
    '19.12.13 5:58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반반세상인데 요즘도 예단을 하는군요
    신기하여라~

  • 5. 원글이
    '19.12.13 5:58 PM (106.101.xxx.19)

    그런가요? 그래도 남들 하는건 해보내야 맘이 편할 거 같아서요..가방 반상기 이불 값으로 오백을 생각하고 있어요.예단값 천만원은 따로 보내려하구요.근데 유기가 무거워서 저라도 별로 잘 쓸거같지 않긴해요ㅠ

  • 6. 현금이
    '19.12.13 6:16 PM (120.142.xxx.209)

    낫지 요즘 누가 유기를 ...
    상주 도우미 계신다면 몰라

  • 7. 아니
    '19.12.13 6:18 PM (112.169.xxx.189)

    이제 시부모 될 사람들이면 오육십대일텐데
    ㅋㅋ울 시집 종가라서 방짜유기인가뭔가
    시고조부모부터 물려온거 있는데
    제사에 그거 한번 쓰려면 팔 떨어지도록
    닦아야해서 저 시집오면서 남편이랑 시동생
    시켰더니 지들이 앞서서 제기 바꿔야한다고
    ㅈㄹㅈㄹ해서 삼년만에 나무랑 사기로 바꿈

  • 8. 아이구 제발
    '19.12.13 6:19 PM (211.247.xxx.19)

    반상기는 아니예요.
    이불도 취향 타고 잘못 하다간 처치곤란인데요
    제가 받는 입장이면 그럴 것 같아요.

  • 9. ...
    '19.12.13 6: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예물을 수억하나요?
    그깟 예물 얼마나한다고
    반반도 아니고 해갈만하니 해가겠죠
    얼마하지도 않는 예물 않해도 되니 반반이나 해올수있는 양심 있고 비슷한 집안 만나는게 바램입니다

  • 10. .....
    '19.12.13 6: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예물이 수천 수억하나요?
    그깟 예물 얼마나한다고
    반반도 아니고 해갈만하니 해가겠죠
    얼마하지도 않는 예물 않해도 되니 반반이나 해올수있는 양심 있고 비슷한 집안 만나는게 바램입니다

  • 11. 가방반상기이불
    '19.12.13 6:2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유기세트로 하면 500으로 못해요.
    유기 비싸요.
    이불 가방 반상기 다 취향 타는거라 하실거면 물어보고 하시는 게 좋아요.
    저희 엄마는 며느리가 하지말랫는데 해온 삼총사 포장 고대로 있어요. ㅜㅜ

  • 12. ㅁㅁㅁ
    '19.12.13 6:25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그릇은 취향 아니면 애물단지예요.
    유기는 특히 호불호가 갈리죠.
    유기 좋아하는 사람은 또 방짜유기니 인간문화재 작품이니 해서
    선호하는 특정제품이 있을 거구요.
    그거 일일이 맞추실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저도 유기 한때 혹해서 사고 싶은 적 있었지만
    관리가 엄두가 안나서 안 샀어요.
    안 사실 잘했다 싶어요.
    지금은 미니멀로 살겠다고 그릇도 다 정리했어요.

  • 13. ....
    '19.12.13 6: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예물이 수천 수억하나요?
    그깟 예물 얼마나한다고
    반반도 아니고 해갈만하니 해가겠죠
    얼마하지도 않는 구태스러운 예물로 생색낼바엔 않해도되니 생략하고 반반이나 해올수있는 양심 있고 비슷한 집안 만나는게 바램입니다

  • 14. ....
    '19.12.13 6:28 PM (1.237.xxx.189)

    예물이 수천 수억하나요?
    그깟 예물 얼마나한다고
    반반도 아니고 해갈만하니 해가겠죠
    얼마하지도 않는 구태스러운 예물 좀 하고 퉁치고 생색낼바엔 이쪽에서도 사양하니 않해도 되고
    반반이나 해올수있는 양심 있고 비슷한 집안 만나는게 바램입니다

  • 15. ....
    '19.12.13 6:33 PM (1.237.xxx.189)

    예물 70넘은 우리 엄마도 애물단지에요
    이불이며 부피도 제법되는데 어디다 둬요
    취향 안맞음 정말 별루
    하실려면 현금으로하세요
    것도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 16. ....
    '19.12.13 6:3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유기 좋아하지만 취향타죠
    좋게하려면 500으로 말씀하신거 다 못 할텐데요
    물어보고 하세요

  • 17. 먼저 여쭤보시고
    '19.12.13 6:43 PM (106.102.xxx.194)

    시부모님이 유기 반상기 확실하게 원하시는거 맞나요?
    유기그릇은 개개인이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거라서요.
    강제로 내맘대로 정해서 떠앵기는 거라면, 찬장구석 자리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거든요
    예단은 반드시 사전에 의견 조율하고 드리시길 권해요
    대놓고 뭐 필요 하신지 여쭤보는게 절대 실례가 아니랍니다
    받는 사람 의사 무시한 수백만원짜리 맘에 안 드는 선물 받으면,
    누구나 당연히 난감하고 짜증 나요.
    꼭 뭐 필요 하신지부터 여쭤 보세요

  • 18. 모르겠어요
    '19.12.13 7:31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저라면 (40대진입) 그릇, 이불 질색할 것 같아요.
    결혼할 때도 다 내가 골랐는데 하물며
    나이 들어 다른 사람이 고른 살림살이
    들여야 한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

  • 19. 아!
    '19.12.13 7:33 P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

    저희도 사돈댁에서 보내주신 선물이라
    그 의미를 생각해서 처분도 못하고
    고이 모셔두고는 있는데 저 걸 어쩌나 싶어요.

  • 20. ....
    '19.12.13 8:45 PM (112.144.xxx.107)

    저희도 올케언니 시집 오면서 해온거 뜯지도 않고 십년 넘게 그대로 창고에 있어요. 사돈댁에 물어보고 쓰겠다 하면 사주세요.

  • 21. ..
    '19.12.14 1:02 AM (1.227.xxx.17)

    애들통해 의견묻는게 제일나아요 이제 그연세되면 있는것도 버리고 정리하고싶어지는 나이입니다
    그런데 또 쓰던거 싹다 버리고 며느리가 해온 그릇 쓰고싶어하는분도 있긴있는데 그릇은 꽤나 취향이 있어서 어느브랜드 어떤거 라고 딱 정해주시는게 좋더라고요
    유기쓰시는 울엄마도 이젠 무겁다고 안쓰시려고해요
    이불 그릇은 꼭 의논하고 보내세요 이왕하시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513 10억 20억하는 서울 아파트 서울사람들은 돈이 어디서 나서 살.. 29 서울아파트 2019/12/13 14,524
1014512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교수편, 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4 너머에 2019/12/13 2,507
1014511 양준일 팬카페 가입했어요 8 팬가입 2019/12/13 2,311
1014510 다이어트 서양탕국 하도 광고 해 대길래 82에서 검색했다가.. 2 ??? 2019/12/13 1,506
1014509 발리 - 좋은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6 여행 2019/12/13 1,053
1014508 배부르다는 신호가 잘 오시나요?? 9 다이어트 2019/12/13 1,582
1014507 이번주 일요일 ebs 영화 작은 아씨들 3 ... 2019/12/13 2,593
1014506 기대하고 대봉시를 딱 먹었는데.. 7 2019/12/13 2,937
1014505 얻어먹기만 하고 안사는 사람 4 .... 2019/12/13 2,952
1014504 bts 진 부모님의 이웃이 전하는.. 23 ㅇㅇ 2019/12/13 33,690
1014503 베트남어학연수생 160명 잠적…불법체류 악용 3 와우 2019/12/13 1,689
1014502 머리감기 귀찮아서 기르기 힘들어요 15 2019/12/13 3,564
1014501 백화점 식품코너 음식들 다 맛없네요 11 신강 2019/12/13 3,683
1014500 알릴레오 시작했어요 2 ... 2019/12/13 796
1014499 남편 여자후배가 저한테 뭐래냐면 40 .. 2019/12/13 23,959
1014498 2011년에 산 코트는 버려도 되겠죠? 15 옷장 2019/12/13 5,032
1014497 오랜기간 냉담자 성당 다시 나가고 싶은데요 8 ㅇㅇ 2019/12/13 2,092
1014496 90년대는 진짜 가요계 르네상스 맞네요 9 .... 2019/12/13 2,518
1014495 어뜩하죠 펭수만 보면 웃고 있어요 17 큰일이네이거.. 2019/12/13 2,475
1014494 페터 한트케, 나는 당신의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 1 뉴스 2019/12/13 1,482
1014493 수능 영어에서 듣기 비중이 몇퍼센트인가요?? 3 수능 2019/12/13 1,142
1014492 퍼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퍼즐 잘한다고 공부도 잘하라는 법.. 2 글쎄 2019/12/13 1,681
1014491 미대 보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정시준비 2019/12/13 2,240
1014490 아이에 대한 혐오가 아닌 이기적인 부모들에 대한 혐오입니다 40 혐오라뇨 2019/12/13 6,837
1014489 내년 일본여행 더안가야겠네요 방사능전범기올림픽 망하게 4 ㅈㅂ 2019/12/1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