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늙고 가수도 늙었는데 화면속 가수는 하아....낭창 낭창 하늘 하늘.. 어찌 저런 춤이 나오나...
그때 생각도 나고 그때의 양준일씨 만큼 젊고 나름 예뻤을 내 생각도 나고.
난 그대로인듯 해도 가수가 먹은 시간을 나도 고스란히 먹었겠지요,
눈이 부시게 김혜자씨가 된 기분입니다.
흑...걍 그렇다고요... 같이 개미지옥에 드신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시간 여행 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저는 오늘... 여기 까지 갔다 왔어요.
(귀염사 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오랜만에 신성우씨도 보고... 아련아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