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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이 노무사 되면 먹고 살기 힘들까요?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9-12-13 12:41:36
20대 후반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남자입니다.

최근에 일하면서 노무사 시험 준비를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9급이란 직업 자체에 약간의 아쉬움(급여나 인식)

그리고 조직생활에 대한 답답함이 있습니다. 물론 이 점은 안정성을 위해 감내할 수 있습니다.

좀 자유로우면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인정받으면서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것도 힘들긴 하지만 그건 논외로 하고.

제 성격이 평소에 사람들과 교류가 적고, 혼자 지내는 편입니다.

친구들한테도 먼저 연락 잘 안하고 취미도 혼자 하는 것들 이구요(책보고 영화보고 산책하고 운동하고 등등)

그런데 노무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개업할 경우에 자영업이고

인맥이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런점에서 합격을 하더라도 잘 먹고 살 수 있을지

차라리 9급에서 진급하고 호봉 쌓이면 안정적이면서 소득도 오르니 그게 더 나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하는 업무가 학교에서 급여 업무를 하면서 근로기준법을 많이 보고 있고, 노무사 시험의 노동법을 공부하는게

제 업무 상에도 연관있기 때문에 괜찮을 거 같긴 한데요.

솔직히 제가 학교 다닐 때 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고 나름 잘 했던지라 9급이 좀 아쉽더라구요.

7급은 그다지 관심이 안가구요.

직장인이 다른 공부를 하는게 시간과 에너지를 정말 많이 필요로 하는거라 걱정이긴 한데요.

저같이 소극적이고 소심한 스타일의 사람이 노무사 해도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75.125.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3 12:54 PM (121.167.xxx.120)

    영업이어서 힘들어요
    보험 판매와 비슷해요

  • 2. ㅇㅇㅇ
    '19.12.13 12:59 PM (110.70.xxx.33)

    노무사, 감평사. 법무사, 관세사 등등
    거의 영업이지 않나요?
    7급 시험을 보거나, 지금의 자리를 지키심이 좋겠네요.

    그런데 교행직에서 급여계산하고 페이퍼작업 하는일 할만 하신가요. 어때요??

  • 3. 89
    '19.12.13 1:00 PM (222.109.xxx.203) - 삭제된댓글

    9급 하면서 지내는것도 좋은것같은데.......

  • 4. 글쓴이
    '19.12.13 1:03 PM (175.125.xxx.120)

    ㅇㅇㅇ//업무는 처음엔 좀 생소하지만 몇달 하다보니 적응되더라구요.

  • 5.
    '19.12.13 1:06 PM (175.117.xxx.158)

    그래도 공무원이 편할텐데요ᆢ버티면 7직급도 연식차면올라가니까요 생짜 7급 공부보다 9급 들어가 시간채워 7급이 평타ᆢ
    비추요 소심할수록 ᆢ안정된밥줄 쥐고 계세요

  • 6. ㅇㅇㅇ
    '19.12.13 1:17 PM (110.70.xxx.33)

    고맙습니다.
    자리유지나 7급 시험을 다시한번 추천드립니다.
    밖은 전쟁터거든요. 소심한 사람은 넘 힘들어요..

  • 7. 교행직 은퇴자
    '19.12.13 1:19 PM (175.223.xxx.153)

    교행직 괜찮아요~~^^
    노무사 등 개인 사업자들 쉽지않더라구요.

  • 8. 글쓴이
    '19.12.13 6:00 PM (175.125.xxx.120)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공무원 쪽으로 남는게 낫다고 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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