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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하거나 지난 거 자꾸 주는 동서

미안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9-12-12 09:31:01
화장품, 먹을 거, 영양제 이런 거 잘 챙겨줘요.
반가운 것들도 있는데 개중 반정도는 유통기한 지나거나
임박한 거예요.
보면 동서는 그런 거 개의치 않고 써요.
그러니 저희한테도 안 쓰고 안 먹어서 주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챙겨주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부담스럽고 싫어요.
기분좋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죠?ㅜㅜ
IP : 223.62.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12.12 9:32 AM (222.102.xxx.75)

    그냥 받아서 제가 버려요 ㅠㅠ

  • 2. ..
    '19.12.12 9:32 AM (211.205.xxx.62)

    그냥 싫다고 해야죠.
    줘도 안먹어서 버리게 된다고 다른사람 주라하세요.

  • 3. 받자마자
    '19.12.12 9:3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복용법 보는 것 같이 하면서 '어머 날짜 지난거네~'
    이렇게 얘기하세요

  • 4. ...
    '19.12.12 9:35 AM (221.150.xxx.189)

    먹고 탈 난적있다고 하세요
    아님 받자마자 으흐흐 또 줬네 전에것도 안먹고 남았는데 이러세요
    영양제 지난거 먹고 정말 탈 난적있는 1인

  • 5. ㅇㅇ
    '19.12.12 9:38 AM (59.20.xxx.176)

    받을 때 바로 말해주세요. 유통기한 지난거 안좋다고요.
    저도 유통기한 지난 우유, 두부, 약 잘 먹습니다. 그치만 제가 제 거 알아서 먹을 때와 남이 그걸 줄 때는 다르죠. 동서 좀 무개념 .

  • 6. 미안
    '19.12.12 9:45 AM (223.62.xxx.46)

    한번은 냉동볶음밥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해 먹은 적 있어요.
    그런데 맛이 변했더라고요. 동서 왈 "이상하네, 계속 냉동실에
    있었는데"...
    영양제도 받자마자 유통기한 확인해보니 한달 남았어요.
    동서 왈 "열심히 챙겨 먹어~~^^"

    그 뒤로도 계속 잘 챙겨줘요;;;;;;;;;;;;;

  • 7. ..
    '19.12.12 9:53 AM (211.205.xxx.62)

    남에게는 주려면 좋은걸 줘야지
    이러면 주고도 욕먹어요.
    진짜 싫다..

  • 8. 받아놨다가
    '19.12.12 9:55 AM (110.5.xxx.184)

    유통기한 마지막 날에 다시 주세요.
    "열심히 챙겨 먹어~~" 하시면서

  • 9. ㅇㅇ
    '19.12.12 10:16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받으니 자꾸 주는거죠.. 받지 마세요

  • 10. 어쩌겠어요?
    '19.12.12 10:2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혹시 하는 마음에 마다않고 다 받으니
    계속 주는거겠지요.

    그쪽에서도 선의로 주는건데
    일일이 날짜찾아보며 골라서 받을수도 없고..

    아예 아무것도 받지 말든가
    아무말 말고 다 받아놓고 버리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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