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도 단순불륜이 아니고 추리식으로 풀어가서
지루하지 않았고.. 추리하도록 낚시를 던지는 전개방식도
괜찮았어요. 연기도 다들 잘하는거 같아요. 오버하는 연기없이 다들 최소한의 연기로 잘 표현하는거 같아요
피디가 오버 안하는 연기를 주문했나? 싶더라고요.
연출도 오버가 없고요. 캐스팅도 딱 그 역할에 맞는 캐스팅인듯 하고.. 이건 그만큼 연기를 잘해서일수도..
이청아 연기좋고 부사장도 딱 임원 포스
미나도 힘뺀 연기 자연스럽고 다들 은근 연기가 좋아요
전 이상윤도 연기 괜찮더라고요.
속을 알수없는 세상 답답한 표정 ㅎㅎ..
납득 가는 표정이었어요.
전혜진 배우는 전엔 몰랐는데 지금이 더 이쁜듯요.
눈 확 째려볼때 신경질적인 미모 ㅎㅎ
입고 나온 옷도 전부 넘 이쁘고.
무지 비싸 보이더라고요. 명품이겠죠?
ㅎ 뭐 일단 몸매가 되니..
역시 옷빨이 살려면 어깨가 있어줘야..
아우 글고 미나네 애기들..어린애가 어쩜 그리 천연스럽게
연기를 잘하는 거예요? 생긴거도 연기도 넘 자연스러운데 연긴지 실생활인지 구분이 안가요. 세상에.
한 50 년 연기한 애같아요 ㅎ
너무 귀여워요.ㅎㅎ
이청아한테 대시하는 대리 캐릭터 호감이고
온유리 같은애 진짜 극혐에 무서운 스타일 ㄷㄷ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vip 처음부터 재밌더라고요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9-12-11 21:00:53
IP : 124.50.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우
'19.12.11 9:05 PM (113.60.xxx.83)전 지난 주부터 봤는데
온유리 천하의 샹것이더구만요
전혜진은 젊어서도 이미지가 고급져서
전문직이나 부자집딸 하더니
여전히 저런 큰 귀걸이도 잘 어울리고2. 저두
'19.12.11 9:14 PM (175.194.xxx.54)본방사수까진 아니어도
챙겨 봤는데
장나라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게 보여 즐겁고
괴씸한 그 불륜녀도 애처로울때
독기 품을때 표정 변화가 보여
보는 맛이 있고
이상윤만 빼고는
다들 역활 충실하게 잘 소화하고
잘 만든 드라마다 싶어요3. 징짜
'19.12.11 9:17 PM (223.38.xxx.9)갈수록 고구마라 답답해요. 예고보니 다음주도 그짝일듯싶은데
전 장나라가 이혼하고ㅈ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상윤이 행복의 척도일까요 정 떨어져서 어찌 같이사나요4. ...
'19.12.11 9:37 PM (124.50.xxx.140)마무리까지 세련되게 잘 됐음 좋겠어요
5. ㅋㅋ
'19.12.11 11:23 PM (223.38.xxx.39)저는 온유리 보는 맛에 봐요. 비슷한 여자애를 겪어본적이 있어서요.
이쁜거야 온유리가 훨씬 이쁜데 하는행동이 참 비슷했어요
알고 보니까 어쩜 그렇게 보이는지 ㅎㅎ
이상윤캐릭터도 알겠고...
둘다 뻔히 보이는 수작이고만 순진한척 그러는게
서로 도망칠 구실 만들어 놓으려고 애쓰는걸 작가와 연출자가 참 잘 담았어요 ㅎㅎ6. 음
'19.12.12 2:31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전 이상윤이 부사장딸이 아니라도 저럴까? 싶은게 배경이 모든걸 우선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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