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때문에 고민이에요.

....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9-12-10 03:23:16

3살되는 아이인데요. 산책할때요.

앞보고 걷는척 하다가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돌격해요.

실제로 물지는 않는데. 그사람 앞에까지 전력질주해서 뛰어가고 그 앞에서 짖어요.

항상 목줄을 하고 다니는데.

어떤 사람들은 지나가도 신경 안쓰는데..어떤 사람들에게는 게임하듯이 자기는 앞보고 가는척 하다가 갑자기 몸을 옆으로 돌려 달려들어요.


그분들이 얼마나 놀라겠어요.


이런 경험 후에는 제가 할수 있는건 다 하는데요.


사람이 멀리서 오면 강아지 데리고 다른방향으로 가고.

마주치게 되면 강아지 줄을 짧게 잡고 잔디쪽으로 가둬놓는다던지...


그런데 이애 심리가 뭔가요? 실제로 물지는 않는데 물것처럼 짖으면서 달려들어요.

그리고는 그 앞에 가면 그 사람 옷을 냄새 맡고요.


또 하나는, 애견놀이터 같은데 가서 풀어놓으면 사람들에게 안그래요.

제가 목줄로 잡고 있을때만 그렇게 돌격합니다.


길지나가다가 놀라는 천사아주머니들 너무 죄송하고...

이 아이가 이런걸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안그랬거든요...갑자기 두달전부터 이런행동을 보이고 있어요.


IP : 222.110.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9.12.10 3:32 AM (222.109.xxx.38)

    강아지 강씨가 이럴때 곁에 있었으면; 저도 부쩍 사람들을 향해 짖는 강쥐땜에 고민이예요;;답이 아니라서 죄송..

  • 2. ..
    '19.12.10 3:32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증상 일 수도 있고 저도 그런 아이 17년간 키워봐서 이해합니다 유모차에 태워 나갔다가 사람 없고 풀어놓을 수 있는 곳에서 맘껏 뛰놀게 해보세요
    또 다른 강아지 관련 카페에서 질문하면 더 좋은 답변이 기다릴 것 같아요

  • 3. ㅡㅡㅡ
    '19.12.10 3:34 AM (70.106.xxx.240)

    전문훈련소 가서 함 물어보세요 .
    일종의 사냥 같아요 .
    타고난 성격이 나오더라구요 일년전후로요

    근데 산책땐 입마개 꼭 하고 다니세요.
    입마개한 개는 달려들어도 그나마 사람이 안다쳐요

  • 4. ,,,
    '19.12.10 4:47 AM (70.187.xxx.9)

    목줄을 짧게 잡으세요. 님 다리 길이보다 짧게 잡으세요.
    그래도 개들 냄새 맡고 그러는 거 시간만 여유롭게 주면 충분히 가능해요.
    개가 서열동물이라 자기보다 강해보이면 순종하고 자기보다 낮아보이면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문제는 님이 개보다 서열이 낮기 때문에 내가 나서서 ㅈㄹ을 하는 거.
    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님이 리더의 역할을 충분히 못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나서서 짖는다는 것은 내가 위험을 감지 (겁을 먹거나 두려움)하기 때문에 짖음으로 알리는 거니까요.
    당분간 입마개 시키고 (만에 하나의 경우라도) 님이 앞서 한 발짝이라도 앞서 걸으시고
    님 뒤를 따라오르게 하세요. 수시로 앉으라 중간중간 시키시고 (간식으로 훈련 가능해요)
    어차피 인간과 살기로 한 이상 사람들과 잘 지내게 훈련 시켜야 합니다.

  • 5. ㅁㅁㅁ
    '19.12.10 7:02 AM (49.196.xxx.229)

    몸에 하는 개줄로 바꿔보시면 어떨지..
    사냥처럼 따라 붙으면서 개들끼리 노는 시간이 많이 없어 그럴까요

  • 6. yy
    '19.12.10 7:32 AM (125.142.xxx.115)

    혹시 오랫만에 산책을 하셨다던가 아이의 에너지 수준만큼 산책이나 운동이 되고 있지 않은건 아닌가 싶은데, 근본적 원일이 뭘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우선 아이가 자기 이름이 반응할 수 있도록 이름 불러서 쳐다보거나 곁에 오면 맛있는 간식을 주시고 그게 잘 되면 나가서도 이름을 불러서 쳐다보거나 살짝 당기며 곁에 올 수 있도록 유도해 간식을 주는 훈련을 다른 자극이 되는 대상이 없을때 충분히 해주시다가 자극 조금씩 반경을 넓혀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 충분한 운동을 통한 에너지 분출
    2. 집에서도 이름 부르고 쳐다보거나 곁에 오면 간식줘서 이름에 반응하고 쳐다보는 행동 강화시키기
    3. 밖에서 한적한 시간 집에서 했던 연습을 산책상황에서 적용시키기 (산책하다가 한번이라도 쳐다보거나 곁에오면 간식과 폭풍칭찬해서 산책과 더불어 보호자에게 집중하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하기)
    4. 3이 잘 되면 점차 사람이 있는 상황에서도 적용시켜보기

    산책이 사랑스러운 천사와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 7.
    '19.12.10 11:33 AM (218.48.xxx.98)

    우리강아지랑 똑같아요
    제가 너무이뻐해서인지 저 아닌 타인에게는 넘 짖더라고요
    사람을굉장히 좋아하면서도 짖어요
    근데 신기하게 풀어놓음 안짖고 잘놀더라고요
    산책도 매일매일하는데 저도 사람들한테 달려짖을때마다 스트레스받는데 저를 지킬려고 하는거같기도해요
    우리애는 오토바이만보면 경기수준으로 짖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158 아들이 예비 4인데 제발 되기를요 ㅜㅜ 48 톨플러스1 2019/12/10 6,204
1012157 디올쿠션 사고싶은데요 49 신세계 2019/12/10 2,070
1012156 불합격 가정들은 얼마나 속상할텐데.. 9 .... 2019/12/10 2,966
1012155 난데없이 카톡 상태메시지를 이렇게 바꾸고 싶은 걸 보니...... 1 ........ 2019/12/10 1,444
1012154 집에 책이 몇 권 있으세요? 책 정리 질문 6 책정리 2019/12/10 1,294
1012153 수시다발표났나요? 4 오늘 2019/12/10 1,632
1012152 저라면 합격글 안쓰지만 23 2019/12/10 2,807
1012151 비수술 잇몸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1 aa 2019/12/10 1,122
1012150 부산에서 봉사활동? 1 ... 2019/12/10 485
1012149 자개장 처리 문의합니다 6 만두맘 2019/12/10 1,990
1012148 남은 방어회 해먹을방법좀 알려주세요? 4 .... 2019/12/10 1,726
1012147 초5아이 경제관념 알려주기 이른 나이인가요? 2 2019/12/10 925
1012146 중환자실에서 폐렴에 걸렸다는데요. 11 .. 2019/12/10 3,581
1012145 1급 마약 밀반입이 어떻게 집유? 5 ㅇㅇㅇ 2019/12/10 1,209
1012144 우울증 약이 안맞나봐요 6 .. 2019/12/10 2,268
1012143 보러 가면 너무 더럽다고 대문에도 올라왔는데 47 다른 집 2019/12/10 6,494
1012142 서울 미세먼지 매우 심함인데 강아지 산책은 3 555^^ 2019/12/10 1,053
1012141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1 .. 2019/12/10 849
1012140 20층이상 아파트에서 화초가 잘 못자라나요? 14 ... 2019/12/10 3,740
1012139 진상을 피하는 방법 6 피곤하다 2019/12/10 2,690
1012138 논술 예비9번 어렵겠죠? 6 고3 2019/12/10 2,178
1012137 나이 사십 후반이면 볼도 쳐지고 턱살도 붙나요? 11 불독녀 2019/12/10 4,328
1012136 혹시 유리칠판 써보신분 계세요?? 궁금 2019/12/10 530
1012135 윤석열, 검찰개혁 거부 의견서 제출했대요 33 ... 2019/12/10 4,815
1012134 고민, 걱정 없으신 분들 계세요 2 12월이에요.. 2019/12/1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