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냥 두마리를 돌보려면 제가 연차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두마리 냥집사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9-12-09 00:09:29
아들이 이번주 목금 여행을 갑니다 (목금 full 비움)
남편은 목요일 아침 8:30출근 5:30귀가/금요일 거의 하루종일 비움
저는 목금 6:40출근 8:30귀가

냥이 두마리가 있는데
한냥이는 저희집에 2개월에 와서 현재 1살10개월 여아이고
남편과아들이 여행간 며칠동안 저의 출퇴근시간에 맞춰 생활한 경험도 있어서 걱정은 안됩니다ㅡ

지난주목요일에 저희아들이 데리고 들어온 길냥이는 의사쌤말로는 한살좀 넘었다는 중성화된 수컷인데
요녀석이 에너지넘치고 아무도 안보면 씽크대에 올라가 거름망을 뒤져 음식쓰레기를 물고 구석에 갑니다 ㅠㅠ

홈ㅁ캠으로 보니 (낮에 아들이 돌보는데)
아들이 나간사이 업둥이 길냥이가 씽크대와 식탁 등을 활개치고 다니고
붙박이 냥이 밥그릇도 뛰어다니다 바닥 깔개를 잡아당겨서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아들이 여행 가는 목금동안
제가 2.5일 남은 연차를.사용하려합니다ㅡ
사실은 12월30일과 31일에 사용하려고 애껴둔건데...

회원님들의 지혜를 빌려서
목금 시간활용을 잘해서 반차만 사용하고
나머지 2일 연차는 제 계획대로 12월 말일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남편은
업둥이를 아들방에 가두고 출근하면 된다고 그러는데
얘가 혼자두면 엄청 울거든요...
울다지쳐 잠든다고 그렇게 두고 금요일 오후에 반차고ㅜ일띡 귀가하라고합니다.

그냥 이틀 휴가 쓸까요
아니면 하루 금요일 휴가를 쓸까요...
아니면 남편말대로 금요일 반차만 쓰고 냥이들을 돌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39.xxx.1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2.9 12:14 AM (118.35.xxx.230)

    고양이는 그냥 냅두면 되는데
    휴가 내시고 지켜 보시게요?

  • 2. 그냥
    '19.12.9 12:18 AM (118.35.xxx.230)

    음식물 쓰레기만 잘정리 해 두시고 문 열어놓고 각자 볼일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혼자 잘 지내요
    3박4일 지들끼리만 냅두고 여행가도 괜찮은데 무슨 휴가씩이나..

  • 3. ??
    '19.12.9 12:20 AM (112.166.xxx.65)

    귀한연차를 고양이때매 쓴다고요??

  • 4. 그린 티
    '19.12.9 12:26 AM (39.115.xxx.14)

    두 냥이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면 2박3일 괜찮을텐데요.
    밥,물,화장실만 따로 있고, 음식물쓰레기믄 정리하시면.
    저 한손으로 눌 냥이 궁디팡팡 하고 82 합니다.

  • 5. 3박4일
    '19.12.9 12:36 AM (125.184.xxx.10)

    맘 조리며 집 비웠는데
    잘 있더구만요 ~~

  • 6. 둘째냥이가 온지
    '19.12.9 12:57 AM (121.139.xxx.163)

    열흘밖에 안되어서
    둘이 거실에 두기가 좀 불안해서요.
    처음에 집냥이가 하악질을 많이 했는데 요즘엔
    하악질은 안하고 유심히 관찰만 하는 상황인데
    둘이 거실에 두어도 괜찬ㄹ까요?
    천방지축 업둥이는
    집냥이가 노려보면 얼굴을 돌리고 시선을 피하는 순둥이이긴 해요.

  • 7. 그냥
    '19.12.9 1:08 AM (118.35.xxx.230)

    괜찮아요~

  • 8. 그냥
    '19.12.9 1:10 AM (118.35.xxx.230)

    오히려 아무도 없으면 지들끼리 의지해요
    걱정 마세요~

  • 9. 아...
    '19.12.9 1:18 AM (110.70.xxx.188)

    합사 시키신지 얼마 안 되셨구나.
    여기보단 고다 같은 고양이 커뮤니티에 글 올려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요.
    (전 외동냥 집사라 돔이 못되네요. 죄송...)

  • 10. 굳이
    '19.12.9 1:49 AM (116.41.xxx.148)

    연차 안쓰셔도 돼요.
    그리고 사람 없으면 계속 자니까 격리하셔도 상관없어요.

  • 11. ㅇㅇ
    '19.12.9 4:06 AM (73.83.xxx.104)

    같이 두어도 괜찮을지 고양이 카페 같은데 물어 보세요.
    제 생각엔 다른 공간에 문 닫아두고 목요일 하루, 금요일 오전 반차 오후에 다시 분리시켜 놓고 출근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 12. 합사
    '19.12.9 7:55 AM (223.39.xxx.177)

    합사를 시키는 순서와 방법이 있는데.... 영역 동물인 고양이 합사를 너무 성급하게 시키신 게 아닐까 해요.
    휴가 전에 합사 방법을 다시 빨리 찾아보시고 고민하는 게 우선 같아요. 지나치지 마시고 꼭 생각해 주세요!

  • 13. .....
    '19.12.9 8:34 AM (118.235.xxx.169)

    저는 강아지를 키우기는 하는데요..
    하루 정도는 강아지만 두고 비우기도 하는데요..

    저라면 남편분 말대로
    방에 가두고 출근하고 금요일 오후 반차 내겠어요.
    저희집 강아지 혼자 두고 어디 다녀오면
    대개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천둥 무서워하는 개라
    어느날 저희가 하루 비웠는데 천둥이쳐서 걱정했더니
    집에 와보니 개가 없는거예요 ㅠㅠ
    진짜 어디서 도둑이 들어서 개만 데려갔나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미친듯 이름 부르며 찾아보니
    세상에 안방 바깥 베란다 창고에 들어가서 못 나오고 있는 거였어요 ㅠ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거기 집이 높게 쌓여있으니
    개 점프력으로는 못 나오는 거였어요 ㅠ
    생전 가지도 않는 곳을 그날따라 무서우니 들어간 건지 ㅠ

    그 후로 저희는 방 하나에 유각장 넓게 치고 그 안에 가둬요.
    개의 안전을 위해서요 ㅠ
    그 안에 개방석 밥그릇 배변패드 물그릇 다 넣어주고요..
    방석 밥그릇 물그릇과 배변패드는 가급적 멀리에다가.. ㅠ

  • 14. .....
    '19.12.9 8:35 AM (118.235.xxx.169)

    정 걱정되시면
    목요일 오후 반차, 금요일 오후 반차 내시면 어떨까요? ㅠ
    그 정도면 충분할 듯요 ㅠ
    연말에 1.5일 휴가도 남기고요 ㅠ

  • 15. 양이
    '19.12.9 10:01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어지를것들만 잘 치워두고 밥,물,화장실 충분히 마련해 두시면 돼요. 사정상 최장 4박5일 경험있어요.
    다녀와서 청소만 잘하시면 되죠~

  • 16. ......
    '19.12.9 11:14 AM (202.32.xxx.141)

    제 생각엔 불안하시면 집에 안계실때 격리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둘다 1살 넘었으니까 낮에 잘 잘것 같구요. 꼭 반차쓰셔야 한다면 원글님 한테도 고양이한테도 좋은 금요일 오후죠.

    그리고 고양이 따라서 케바케이기 때문에 꼭 천천히 합사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1살 고양이가 있는데 새끼 고양이 데리고 왔는데, 1살 고양이가 얼굴이 안보이고 소리만 들릴때(1주일 정도)는 오히려 불안해하고 방문에 하악질 하다가 새끼 고양이 실제 만나니까 좀 경계하다가 애가 너무 작으니까 그냥 다 양보하더라구요.

    대신 작은 고양이한테 균이 옮아서 눈병을 크게 앓았답니다. 꼭 데려온 고양이 건강검진 철저히 하시길 바래요.

  • 17. 펫시터
    '19.12.9 11:48 AM (125.184.xxx.67)

    서비스 제공하는 데가 요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여행갈 때 처음 썼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 18. 그나저나
    '19.12.9 2:49 PM (116.39.xxx.162)

    원글님 출근시간 왜 그리 빨라요?
    퇴근도 늦으시고 ...

  • 19. 와 많은 답변
    '19.12.9 8:46 PM (175.196.xxx.230)

    넘넘 감사합니다.
    펫시터 검색 들어갑니다.~
    아이들도 조금씩 친해지는것 같아서 반차만 쓸까도 고민중이에요.
    출퇴근 왕복 4시간인 직장이지만 나이50에 이만한 직장이없어서요 ㅠㅠ

  • 20. ㅂㅅㅈㅇ
    '19.12.9 10:58 PM (114.207.xxx.66)

    착하신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435 친구들과 만남이 이젠 재미가 없네요 18 꾸우 2019/12/09 7,713
1009434 치마 입고 무대에 선 김원준,너무 못 생겨서 개성시대 28 ㅇㅇ 2019/12/09 6,982
1009433 시가 근처에 집사주는 부모 드물어요 7 주변 2019/12/09 3,224
1009432 추운 겨울~운동하려고요! 폼롤러랑 요가매트 문의요 3 ... 2019/12/09 1,800
1009431 오늘 전세집을 보러 갈건데요 6 부동산 2019/12/09 2,021
1009430 사이즈는 줄었는데 몸무게가 그대로에요.. 1 궁금 2019/12/09 2,605
1009429 해외 노키즈존도 이렇게 사회적인 문제가 되나요? 10 해외는 2019/12/09 2,885
1009428 구매대행블로그 공개댓글 안되는건가요? 블로그 2019/12/09 665
1009427 혼술문화와 편의점으로 급증하는 알콜중독 예비환자 1 건강 2019/12/09 1,731
1009426 영화 포드 v 페라리 (2), screenX vs, MX vs .. 4 ... 2019/12/09 1,381
1009425 日시민단체, 아시아·태평양 전역 '일본군 위안소 지도' 공개 3 ☆☆ 2019/12/09 1,243
1009424 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 의사 덜미..경찰 여죄 수사 2 뉴스 2019/12/09 2,147
1009423 피싱 문자가 온거같은데ㅠㅠ 5 피싱 2019/12/09 1,513
1009422 김치냉장고가 좁아서 9 김장했는데 2019/12/09 2,010
1009421 양준일이 왜 자꾸 회자되요? 17 ... 2019/12/09 7,465
1009420 커피는 향으로 마시나요? 맛으로 마시나요? 궁금해요 15 ... 2019/12/09 2,411
1009419 황교안 인간성 SNS 반응 8 ... 2019/12/09 2,679
1009418 추운 날 밖에 나가면 꼭 이렇게 8 겨울날씨에 2019/12/09 4,821
1009417 듀0에서 최근 만남갖으신 분들 2 산과물 2019/12/09 1,186
1009416 국산 호두도 전처리 해야할까요? 3 견과류 2019/12/09 1,512
1009415 살아있는 권력 8 gh 2019/12/09 1,430
1009414 예전 고소미 과자 .. 2019/12/09 1,408
1009413 정토회 같은 불교 단체 2 comet 2019/12/09 1,658
1009412 어지러움 어느 병원 가야 하나요? 7 메르시 2019/12/09 3,461
1009411 양준일씨 리베카 화질 보정 올라왔어요 15 doggy3.. 2019/12/09 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