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억으로 뭐할까요..

... 조회수 : 7,246
작성일 : 2019-12-08 17:18:49
밑에 2억글이 있던데..
저는 재테크 할 줄 몰라서 4억이 그냥 통장에 있어요ㅠ
집은 실거주용으로 한채 있는데.. 교통 학군이 좋지않아 5년안에 이사 하려구요
지금은 사정상 못 옮겨요

재테크 하나도 모르고 맞벌이하면서 집사려고 아끼고 모으며 살다가
친정에서 집 증여해줘서 이제 다음단계는 뭔지 헷갈려요

감이라도 잡을수있게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2.209.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9.12.8 5:25 PM (14.37.xxx.231)

    전 1억이라도 잌ㅅ으면 좋겟네요..

  • 2. ....
    '19.12.8 5:26 PM (223.62.xxx.208)

    님의 연령대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죠
    부의 축척 vs 인생 즐기기
    도전 vs 안정

  • 3.
    '19.12.8 5:29 PM (175.119.xxx.6)

    갖고있는 한도내에서 아님 조금 대출받아, 돈에 맞춰 제일 학군좋고 살기좋다는 곳에 1채 사는게 순서같은데요.

  • 4. ...
    '19.12.8 5:29 PM (182.209.xxx.39)

    당연히 재산을 모으고 늘리고 궁극적으로는 안정된 노후를 위한거죠
    40초인데 아이는 많이 어려서 그 간극을 매울 뭔가가 필요해요

    인생즐기기가 목표라면 걱정도 안하고 목돈 헐어가며 살지않았을까요

  • 5. ...
    '19.12.8 5:31 PM (182.209.xxx.39)

    윗님 그럼 1가구 2주택이 되는데..
    나중에 정리할때 많이 불리하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집은 저희가 증여받고도 많이 올랐어요

  • 6. 연금보험
    '19.12.8 5:33 PM (175.223.xxx.239)

    일시금으로 고정이자나오는것있는지 알아보세요

    노후에 현금대책은 빠를수록좋습니다

    실거주주택이 있으니 이젠 노후대책해야죠

  • 7.
    '19.12.8 5:37 PM (175.119.xxx.6)

    지금은 못 옮기신다니 빠른시일내에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시라구요. 저도 남편이 싫다는거 초중고끼고 지하철 있는곳으로 왔는데, 이사와서 잘풀려 대출도 금방갚고, 집값이 오를땐 먼저오르고, 떨어질땐 덜떨어지고 그래요. 이게 나중에 노후준비가 되는거겠죠.

  • 8.
    '19.12.8 5:49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 옮길수 없으면 전세로 살고 나중에 갈아탈 지역을 미리구입하면 어떨까요?어차피 옮길거라면요

  • 9. 투자해야죠
    '19.12.8 6:04 PM (211.207.xxx.190)

    대출받아 아파트 사거나
    전세끼고 아파트 사세요.
    되도록이면 비싼 아파트 투자하세요.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 10. ㅋㅋ
    '19.12.8 6:14 PM (122.37.xxx.67)

    얼마가 됐건 다 아파트사라는 말만 하네요
    그러면서 뭘 대통령 욕은 하는지 ㅜㅜ

  • 11. 아파트는
    '19.12.8 6:1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절대로 투자하지마세요
    집이 한 채 있는 사람은 세금으로 다 나갑니다.
    혹시 투자하고 싶으면 토지나 주택으로 하세요
    앞으로 아파트는 희망 없습니다.
    거품일 확률 높아요
    더구나 살 집이 한 채 있는데 또 한 채 산다는 건 투자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예금으로 몇 년 놔두다 좋은 기회가 생기면 사세요
    부동산은 몇 년을 살펴보고 매입해야 합니다.

  • 12. ?
    '19.12.8 7:5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글게요.
    뭐할까요 물으면
    다 집사라고 하면서
    집값 오른다고 난리.

  • 13. 돈 있으면
    '19.12.8 8:55 PM (59.6.xxx.244)

    집 있었어도 한 채 더 사라고 권하는데
    그리고 다들 그리하는데 집 값 오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또 내리면 내렸다고 난리 칠거면서.
    에휴 저금리면 다른 나라도 다 집 사나요?

  • 14. 부동산은
    '19.12.8 9:52 PM (175.223.xxx.239)

    일단 사면 거주목적이라서 노후대책으로 안전하지않습니다
    막상 줄여서 일부현금화할 계획이라도 그동안 거주하던곳을 떠나기쉽지않습니다


    국민연금외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으로 죽을때까지 나오는 재원을 일찍마련할수록 맘이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973 정토회 같은 불교 단체 2 comet 2019/12/09 1,542
1012972 어지러움 어느 병원 가야 하나요? 7 메르시 2019/12/09 3,231
1012971 양준일씨 리베카 화질 보정 올라왔어요 15 doggy3.. 2019/12/09 3,895
1012970 10년 만에 다시 찾은 방콕파타야 정말 좋았어요! 7 마음만은 2019/12/09 2,070
1012969 화장안지우고 자고 일어났는데 신기.... 8 허걱 2019/12/09 5,062
1012968 폐쇄우각 녹내장 이랍니다. 나이 43세에...ㅠ.ㅠ 12 ㅇㅇㅇ 2019/12/09 7,344
1012967 저도 예전에 알바할떄 웃겼던일 있어요.^^ 13 .. 2019/12/09 4,037
1012966 빌트인 시킨 식기세척기 가져갈수 있나요? 7 음..ㅜ 2019/12/09 3,000
1012965 제주도 가는데 인터넷면세점 이용할 수 있나요? 3 초보 2019/12/09 3,408
1012964 특이한 친정엄마 두신분 계시나요? 8 ... 2019/12/09 3,583
1012963 아이 학교 때문에 이사 고민중이에요...(목동, 잠실, 광장, .. 8 학군 2019/12/09 2,876
1012962 왼쪽가슴이 아파서 숨쉬기가 힘드네요 5 왼쪽 2019/12/09 1,503
1012961 손흥민 대단했나보네요. 9 ㅇㅇ 2019/12/09 3,466
1012960 영화 포드 v 페라리 (1) 12 ... 2019/12/09 1,829
1012959 바이올린 전공자나 레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질문 드릴게.. 3 나라엄마 2019/12/09 1,534
1012958 미국의 속셈 2 ㅇㅇㅇ 2019/12/09 1,075
1012957 투자용 신축apt 에 시스템에어컨 신청할까요? 13 2019/12/09 1,957
1012956 대구가톨릭의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7 의대 2019/12/09 2,077
1012955 저 영양제를 넘 많이먹는거 같아요. 바보같나요? 25 ..... 2019/12/09 4,104
1012954 몽클@@ 광택도는 롱롱~~~~패딩 4 허드슨강 2019/12/09 2,296
1012953 일전에 미시민권자 유산포기 위임장 혼자 만드셨다는 분 ... 2019/12/09 606
1012952 질투가 가장 무서운 것 20 질투 2019/12/09 9,440
1012951 눈세척은 어떤용액으로 하나요? 4 질문 2019/12/09 918
1012950 이게 농담인가요? 18 과연 2019/12/09 3,541
1012949 제가 돕는 학생이 있는데 2 양파맘 2019/12/0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