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남자 아이 엄마를 학교에서 오라고 합니다
1. ...
'19.12.6 12:17 AM (118.223.xxx.139)교실에 여학생이 있었고 불쾌함을 느꼈거나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학폭입니다.
성관련은 무조건 경찰 보고이며 선도가 아닌 학폭으로 열립니다.
칠판에 적어서 같이 낄낄대며 성적인 얘기를 했다면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작은일로 끝날 수도 있고
크게 하려면 얼마든지 커질 수 있는 일입니다....2. 학폭이죠
'19.12.6 12:28 AM (211.110.xxx.215)성적 표현 관련해서
요즘 예민한거 모르세요 ?
그냥 넘어가선 안되죠
여학생들이 느꼈을 수치심
어떨것 같나요3. 일단은
'19.12.6 12:28 AM (223.62.xxx.22)다른 아이들이 뭐라한게 아니라 선생님이 주의주고 엄마불고 하는것에 감사해야죠 ㅠ 반성문이라도 쓰라고 하실거고 엄마가 다녀간다는걸 안 이상 아이가 더이상 저런 장난은 못할거에요 아빠가 차분히 성적관심에 대해서는 공감하시고 더이상 이런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세요 한번 더 이런 일이 벌어질때는 강한 처벌이 나올거라는 것도 강조하시구요
4. ..
'19.12.6 12:29 AM (121.136.xxx.209) - 삭제된댓글엄마가 그리 대수롭지 않다고 무심해 버리시니
아이가 그게 대수로운 게 아니라고 칠판에 갈겼겠죠.5. ㅠ
'19.12.6 12:30 AM (210.99.xxx.244)요즘 sns에 성적 비하글 올려도 상대아이 학폭위열수있어요 그것도 샘들이 증거확보하고 아주 심각하게 다뤄요 친구랑 싸운거보딘도 더 심각한 사안입니다.
6. 아,,,
'19.12.6 12:30 AM (221.145.xxx.131)어머니 잘 다녀오시고
아이가 다시는 이런 장난 안 할 겁니다
작은 것 이라도 짚고 넘어가 주는 학교가 좋아요
큰 사고 덜터져요7. . .
'19.12.6 12:30 AM (175.119.xxx.68)글자가 구체적으로 뭐였나요
8. 원글
'19.12.6 12:32 AM (223.62.xxx.157)그러게요 제가 너무 무지 했네요.
학교 잘 다녀오겠습니다9. ..
'19.12.6 12:54 AM (114.203.xxx.163)중학생이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이걸 경험으로 애도 고등 가면 조심하고 주의하겠죠.
학교에서 그걸 바라고 부르는 것이기도 해요.
넘 속상해하지 마시되 아이에게는 네가 잘못하면 너만 혼나는게 아니라
부모도 창피한 일을 당한다는 걸 확실히 알게 해주세요.
좀 깊이 생각하고 행동을 조심하게 될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