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맨날 사는 직원 호구인가요
6명 7명 되면 커피 값만 2만원이.넘어가는데
한두번이면 모를까 .. ㅠ 맨날 사면 그것도 부담 되는데요. 그렇다고
1. ..
'19.12.5 1:15 PM (218.148.xxx.195)각자내야죠 뭔 이벤트도 아닌데 맨날 사나요
2. ㅇㅇ
'19.12.5 1:15 PM (117.111.xxx.77)보통 더치페이하죠
3. 네
'19.12.5 1:16 PM (61.79.xxx.59)호구에다 매일 얻어먹는 이들도 염치제로죠
4. ..
'19.12.5 1:16 PM (115.40.xxx.94)안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각자 내라고 해야죠
5. ...
'19.12.5 1:18 PM (112.220.xxx.102)법카사용하는거 아니구요?
그게 아니면
다 월급쟁이들인데 왜 한사람이 몰아서 사요? ;;
등신도 아니고6. ㅡㅡㅡ
'19.12.5 1:18 PM (175.223.xxx.42)네.호구입니다
7. 헉
'19.12.5 1:20 PM (223.38.xxx.140)요즘엔 50대 60대 아줌마들 모임에서도 각자 계산하는데...
계산대 가서 딱 자기 커피값만 말하시면 알아서 계산해 줍니다.8. ㅇㅇ
'19.12.5 1:20 PM (117.111.xxx.77)호구입니다222
살만하니 산다 생각해요.
늘 자기가 계산해야 마음 편한사람이 있더군요. 단 둘이면 나도산다고 말리는데, 여럿이면 가만있어요.9. ...
'19.12.5 1:24 PM (114.200.xxx.117)ㅠㅠㅠㅠㅠ
그 얻어먹는 사람들도 다 알아요
커피값내는 사람이 호구라는거.10. 남자분이신가?
'19.12.5 1:24 PM (122.38.xxx.224)??????
11. 왜 매일
'19.12.5 1:31 PM (223.33.xxx.55)매일 차를 사면 이삼만원. 그게 이십일이면 얼마인가요. 한 오십 나오지 않아요? 그게 굳어졌다면 그냥 며칠은 본인이 마시고 싶어도 참으시거나 이마트에서 드립백 같는거 사놓고 점심 먹고 본인이 내려드세요. 다들 월급 받는 처지에 염치없네요.
아니 혹시 부장이나 팀장이라도요.
월급 더 받으면 그걸 다 차 사야해요?
그건 아니죠12. 대학교수인
'19.12.5 1:34 PM (122.38.xxx.224)울 오빠는 혼자 먹는것도 매일 마시면 돈 많이 든다고...봉지커피 사다놓고 마시다..가끔씩 원두커피 사마신다던데요...
13. ..
'19.12.5 1:37 PM (223.62.xxx.4)커피를 매일 사는 사람이 있나요?
그런 사람있음 얻어먹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천사인데
막상 얻어먹으면서 고마운거 모를걸요
그냥 호구입니다14. 호구아니고
'19.12.5 1:44 PM (223.62.xxx.91)등신이나 재벌.
15. ㅎㅎ
'19.12.5 1:58 PM (121.128.xxx.42) - 삭제된댓글자발적으로 호구됐으니 끝가지 가는 거죠.
16. ㅎㅎ
'19.12.5 1:59 PM (121.128.xxx.42)자발적으로 호구 됐으니 끝가지 가는 거죠.
그 사람들 하나도 고마워하지 않을 걸요?17. 당연
'19.12.5 2:09 PM (211.206.xxx.52)호구지요
같은 월급쟁이끼리 뭐하는 짓이래요
개념들 없네요
누구하나 말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 놀랍군요18. 음
'19.12.5 2:11 PM (121.133.xxx.125)그런데
매일 얻어마시는 사람중에는 커피를 마셔도 안마셔도 그만인 사람이 있는건 아닐까요?
어쩌다도 아니고, 매일 사는 사람만 사면
순번 생각하는것도 피곤하니까
각자 계산하자라고 말해보세요.19. ᆢ
'19.12.5 2:13 PM (211.243.xxx.238)고마워안하는것이 현실이구요
사지말아야 되는데
참 안타깝네요20. ....
'19.12.5 3:00 PM (175.223.xxx.190)잘 보이고싶어서 사는거면서....
누가 사 달랬나요?21. 그러게
'19.12.5 3:12 PM (116.45.xxx.168)받는게 업인 사람은 윗님처럼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고요.
내가 사줄만 해서 사줬다 생각하는 거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22. ㅇㅇ
'19.12.5 3:37 PM (117.111.xxx.77)부모님이 부유하셔서 월급 모을 필요없고 자기 용돈으로
다쓰는사람들 있잖아요. 그런부류려니 하죠.
아님 자존감 바닥이라 자기가 돈을 안내면 불편해서 안절부절인 사람이거나.23. 직장
'19.12.5 4:57 PM (112.186.xxx.45)직장에서 그런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캡슐커피 기계를 가져다 놓았어요.
캡슐커피는 회사에서 사주고요.
각자 머그컵은 각자가 관리하고요.24. 어쩌다가
'19.12.5 7:25 PM (182.231.xxx.14)자꾸 커피 사시게 되셨어요?
연습해보셔요.
1.계산할때 천천히 움직이기!!!
2.절대 먼저 내가 계산할께 라는 말을
입술을 꼬옥 깨물고 참기!!!25. 어쩌다가
'19.12.5 7:25 PM (182.231.xxx.14)3. 우리더치페이할까??라고 말하기!!
26. ..
'19.12.5 8:54 PM (223.38.xxx.75)원글이 사시나봐요.
원글님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