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여러분들의 객관적인 조언 들고 생각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 드려요
1. ....
'19.12.5 12:19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Out of sight. . . out of mind
남자가 더 그러죠.
눈 앞에 다른 실물 보이면 빠르게 안개 걷히듯2. ....
'19.12.5 12:20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무려 25년전 외국에서 학위과정 했는데,
그 때 생각나요. 맘 단디 먹고 열공하셈3. 그래요
'19.12.5 12:20 PM (119.198.xxx.59)아쉬운건 원글님쪽이니까
이용당해주세요.
또 소리소문없이 팽당할지라도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상처 받을 각오하고 사람 사귀고 만나고 그러는겆ㅅ.4. 그런 나쁜XX
'19.12.5 12:21 PM (223.39.xxx.81)저 같으면 용서 안할것 같은데..
5. ....
'19.12.5 12:24 PM (123.19.xxx.118)그냥 끊어야 할 듯...
좋은 사람은 아닐 겁니다.6. 답답
'19.12.5 12:28 PM (117.111.xxx.77)만나지도못하고 스킨쉽도 못하고 3,4년을 어떻게요?
님 공부나 망치지.
그놈의 박사 뭐라고 그걸 감당못해서 관계 최악되고
유학가는데 문자씹고.
님이 딱 그정도 존재감이예요
찌질이 아님 잔인한놈.
다시면락하면 만만한여자인증.7. 그런
'19.12.5 12:32 PM (175.223.xxx.171)찌질하게 뒷북치는 ㅅㄲ는 버리세요.
후져요.8. ㅇㅇㅇㅇㅇ
'19.12.5 12:36 PM (211.196.xxx.207)로맨스 소설에서 후회남은 최고 인기 키워드인데 ㅋㅋㅋ
9. 그런놈
'19.12.5 12:39 PM (110.12.xxx.29)그런놈하고 다시 엮여 뭘하시려구요?
일단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까지는 아니고
지인과의 관계라도
그렇게 마무리하고
또 얼마뒤 찌질하게 다른사람 이름으로
미친듯 연락하고
그런 찌질한놈이 왜 좋으신지
모르겠지만 좋다하시니
인생 다시한번 꼬이게 하고싶은 생각이 드시면
고민하지말고 연락하세요
원글님은 감당하기 힘든
멘탈로 보이시는데요
그걸 답습해보려는 마음이 왜 생기는걸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10. ㅇㅇ
'19.12.5 12:43 PM (117.111.xxx.77)님이 바람핀것도 아니고 사기친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래서 헤어진건데
마지막에 그정도 존중도 없으면 진짜 정떨어지거나
기본매너가 없는거예요.
아쉬운 부분 잠시 채워주는데 이용당하지 마세요.
님이 뭔 잘못을 했어야 저런 대접이 납득이 가죠.
저런마무리 극혐.11. 노노
'19.12.5 12:44 PM (211.36.xxx.110)세상은 넖고 남자는 많고 좋은 남자도 많아요
그냥걸러요12. .....
'19.12.5 12:44 PM (211.54.xxx.233)살면서 힘든일, 고비가 한두번일까요.
그때마다 주위사람 힘들게 하는 유형도 있습니다.
만났다가 힘들면 잠수탔다 나타나고
만났다가 힘들면 헤어지고
그것도 본인을 숨기고 다른 이름으로
사람이 살면서 만남보다 중요한게 헤어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13. ㅡㅡ
'19.12.5 12:47 PM (61.79.xxx.59) - 삭제된댓글씹어요 ㅡㅡ;;;
본인아쉬우니 저러고.
좋은사람이면 헤어질 때 저러지 않았어요.14. ㅡㅡ
'19.12.5 12:47 PM (61.79.xxx.59)씹어요 ㅡㅡ;;;
본인아쉬우니 저러고.
좋은사람이면 헤어질 때 저러지 않았어요.
헤어질 때 그 사람의 진면목이 나오죠.15. 휴
'19.12.5 12:53 PM (117.111.xxx.77)저런 찌질한 놈 찌질한행동이
후폭풍 와서라 여기고
내존재감 뒤늦게 확인받는 듯 두근대고.
에고, 남자 보는눈 키우시고
결혼빨리하지마세요.16. 됐어요~
'19.12.5 12:54 PM (182.226.xxx.131)이미 유학 나왔으니 적응도 됐다시니 그냥 새롭게 즐겁게 지내세요
찌질이는 냅두고17. ...
'19.12.5 12:57 PM (203.142.xxx.11)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이네요
한번 버린 놈이 두번은 못버릴까요?
놓친고기가 크다는걸 안 모양인데
사람 맘은 모른다더니 원글님 그런 사람을 아직 사랑하다니요?
사람 보는 눈을 키우시길 ..............18. 본인 상황
'19.12.5 12:58 PM (121.133.xxx.248)힘들다고 팽개치는 인간은
언제든 또 그래요.
또다시 팽개쳐져도 괜찮으시면 연락하세요.19. ㅉㅉ
'19.12.5 1:02 PM (116.45.xxx.168)팔자는 원래 자기가 꼬는 거죠.
20. ...
'19.12.5 1:06 PM (221.155.xxx.191)만나던 여자한테 차였거나
박사까지 했는데 만나주는 여자가 없거나
뭔가 또 다시 힘든 일이 생기니 기댈데가 필요하거나.
로맨스 소설에서 후회남은 최고 인기 키워드인데 2222
이걸 노리고 쓰신 낚시가 아니라면 다시 마음 가라앉히세요.
그리고 다른 거 다 떠나서 두 달 동안 다른 사람 이름으로 접속했다 --- 이거부터 벌써 찌질.21. ....
'19.12.5 1:08 PM (24.118.xxx.110)그사람 나한테 정말 나쁘게 했는데,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그렇게 생각 되요. 내가 아직 사랑해서 일수도 있는데, 저도 잘못 많이 했어요. 집안도 너무 안좋은 상태인데 박사까지 떨어지고
바쁘다는 사람한태 만나자고 많이 조그거 기다려달라 해도 조르고... 그사람도 배려가 없었을 수도 있고 그만큼 절 사랑 안했을 수도 있어요.
윗님 말씀처럼 그사람이 날 그리워 했다는 게, 만나든 안만나든
위안이 되요.
다시 해어지고 싶지않아서 어려울 수밖에 없는 연애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갰어요22. ㅇㅇ
'19.12.5 1:10 PM (117.111.xxx.77)초딩때 씹다가 의자밑에 붙여둔 껌도
가끔 아쉽더라구요.23. 정신못차렸구만
'19.12.5 1:20 PM (182.226.xxx.131)뭘 그럴수밖에 없어요
싫고 못됐으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지~
지가 좋아봐요~힘들어도 안힘든척하지~
어쩌고저쩌고 할 필요없고 끊어내세요24. 으이구
'19.12.5 1:46 PM (47.136.xxx.123)박사하러갔음 학문에나 매진해요.
진짜 한심해서..이러니까 여자들이 프로페녀널 하지 않다고 욕 얻어먹죠. 글고 새부대엔 새 술 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