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을 제일 재미있게 봤고
50년대 전쟁직후의 삶 좀 보고 싶은데
님들은 몇 년도판 보고싶은세요~
근데 다시 만들기는 할까요.
1988을 제일 재미있게 봤고
50년대 전쟁직후의 삶 좀 보고 싶은데
님들은 몇 년도판 보고싶은세요~
근데 다시 만들기는 할까요.
전쟁직후 응답하긴 세월이 너무 지났고 과거회상 모티브로 치면 60년대까진 가능할듯 할아버지 할머니 러브스토리가 되겠네요
전 2000년 초반이요. 2002년
물론 저의 학창시절을 담은 시절이어서겠지만
그 시절 나름 활기찼던 대한민국이었죠.
근데 더이상 안했으면 좋겠어요.
식상해요.
추억팔이도 한두번하고 끝내야지.
ㅋㅋ 검정고무신 시절 괜찮네요 울아버지 세대죠?
1982년 즈음...
꿈많았지만 암울하기도 했던 고3시절요...
또 만든대요?
또 만들 거면
경상도 사투리 주인공 좀 바꿔줘고
세상 잘난 남자들이 여주와 엮이는
신데렐라 컨셉 좀 없앴으면~
그만 했으면 싶네요.
남편찾기로 게시판이 싸움판 되는 거 너무 싫어요.
드라마 끝난지 4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어남류 어남택 싸움질..
일듯해요.
1988 이전은 공감대 얻기가 힘들듯해요.
요즘 1988 다시 보다보니 정팔이네 인테리어가 1988인테리어가 아니라 1978 인테리어더라고요.
1988세대가 이제 50 전후인데
더 아래로 내려가면 글쎄요.
60대 이상에게는 향수 일으키겠지만,
나머지 세대들에게 공감이나 향수 일으키는게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라디오 시청자 사연 류 에피소드에
그 시절 대즁가요 광고로 추억팔이
그리고 너무너무 잘난 남자 두 명이랑 로맨스
뭐 흥행 요소 다 갖춰서 절 봤는데 또 보고 싶지는 않네요
더 옛날 배경이면 시청자폭이 확 줄 것 같은데요.
Olive에서 응팔 하고 있어서 보고 있는데,
1988이 제일 재미있어요.
떠나랬잖아요
응팔로 마무리 잘 됐으니
이제 그마안~~
만들기만 하면 대박인데 시청률의 노예인 방속국에서 그걸 놓치겠어요?
다음은 2002년 예상해봅니다
물론 전 볼꺼구요 ㅎ
모든 남자가 날 좋아해 컨셉
이제그만
1988이전은 힘들어 보여요
그 이후라면야 뭐 ㅎㅎ
그때 그 시절 표절이냐 오마주냐 많이 갈렸던 응답하라 시리즈.jpg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944072842
2002년이 좋을듯요~~
그때 우린 행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