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살 터울진 늦둥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큰애는 상을 받았던 기억이 많지 않은데
지금 초등 4학년인 아이는 일 년 지나면 적어도 5개 정도는 받아와요(모범어린이, 임원당선증, 독서금장,
이런거 기본에 두 세개는 뭔가 특이한 상을 받아와요 ).
큰애가 못받았던걸까요? 아니면 작은애가 잘해서 그런걸까요?
직장맘이라 친한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익명으로 여쭈어봅니다.
제가 9살 터울진 늦둥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큰애는 상을 받았던 기억이 많지 않은데
지금 초등 4학년인 아이는 일 년 지나면 적어도 5개 정도는 받아와요(모범어린이, 임원당선증, 독서금장,
이런거 기본에 두 세개는 뭔가 특이한 상을 받아와요 ).
큰애가 못받았던걸까요? 아니면 작은애가 잘해서 그런걸까요?
직장맘이라 친한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익명으로 여쭈어봅니다.
학교교장샘의 지도방향에 따라 달린거 아닐까요??
요즘 초중고 상장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별별 상이 다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다른 초등 다녀서 방향이 다를 수도 있을듯....
애들 수가 좀 줄기도 했고요.
별별 상 다 있는데 아직도 못받아오는 큰 아들이 갑자기... 째려보고 싶기도 하네요.
헐 96년생 딸도 초등때 초등1학년때부터 6년 내내 상 엄청 받아와서 그때 어느 게시판에 글 쓴적이 있어요.
요즘 초등 상이 왜이렇게 많냐고...
교장에따라 없던상 만들기도하고 있던상 없애기도하고 그래요.
맞아요 교장선생님에 따라서 많이 바뀌더라고요
상을 엄청 뿌리는 선생님도 있고
어떤 해에는 거의 1-2개만 나올때도 있고
운동회도 옛날식으로 전학년 다 하고 도시락 싸오게 하더니
교장선생님 바뀌고는 급식 주고 학년별로 소운동회로 바뀌고
상 종류도 바뀌고 상장 거의 다 없앤것 같아요
바른어린이 다독상 등등
그게 옳은거 같기도 해요 초딩상은 그렇잖아요
작은애가 잘하기도 하고
상이 많아지기도 하고
둘다겠죠
혹시 큰아이가 아들?
게다가 9년이나 차이나는?
9살 차이면 고등 아닌가요??
뭘 째려보시기까지....자기 공부하기도 바쁠텐데
요즘 상 없어요 인증제 인증서를 상장으로 보시나봐요 성적표에 수상란에 써있는것만 상이예요
교장선생님에 따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