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1년의 마지막달 12월이네요
오늘 확 추워지는거 같아서
아침에 출근할때 한시간에 한번씩 돌게 타이머 맞춰두고
집에 들어왔더니 바닥이 따끈따끈
크리스마스 캐롤 재즈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저녁 먹으니
넘넘 포근하고 좋으네요 ㅎㅎ
좀 이따 아이 학원으로 데리러 갈때
잔뜩 껴입고 가야겠어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난방 하고 캐롤 재즈 들으니 넘 포근해요
집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9-12-02 20:27:25
IP : 125.252.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r
'19.12.2 8:28 PM (61.253.xxx.60)와 기분 좋아지네요 상상만으로..
2. 첫댓글
'19.12.2 8:29 PM (125.252.xxx.13)첫댓글 주로 박복했는데
이리 따스한 첫댓글 주셔서 넘 감사해요!^^3. ㅇㅇ
'19.12.2 8:42 PM (175.223.xxx.34)캐롤째즈라니..멋스러운 취향이시네요^^
방안 공기도 따뜻하면서 클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그순간이 작은 행복일거 같아요~4. 두분
'19.12.2 8:47 PM (125.252.xxx.13)감사해요^^
캐롤 재즈는 별건 아니고
캐롤을 재즈식으로 편곡해서 연주하는거에요
넘 좋아요 ㅎ5. 왠지
'19.12.2 8:57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핫초코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6. ㅇㅇ
'19.12.2 9:26 PM (39.7.xxx.161)유투브에 떼껄룩 찾아보세요 ㅎㅎ
7. 저두요
'19.12.2 9:35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트리 틀어놓고 한쪽에서 책읽다가 일어났는데 카페같은 느낌나서 급 작게 음악 틀었네요.
애들도 각자방에서 잘려고 책읽는중이고 지지고 볶고 바빠도 찰나의 행복이 쌓이는 느낌이네요8. 유투브 윗님
'19.12.2 9:41 PM (58.227.xxx.94)앱중에 Accuradio 있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앱인데..
거기 Jazz들어가셔서 홀리데이나 크리스마스 음악누르면 공짜로 하루종일 들어요..
음악장르 무한이고 심지어 k pop도 있어요.
음악 들으면서 핸폰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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