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위 너무 타서 온갖 따뜻하단 옷들은 다 찾아보는데
패딩 조끼도 팔이 없으니 춥더라구요
따뜻한 가디건 찾아 삼만리했는데 캐시미어로 된 가디건은 없었어요
이번에 거금을 주고 샀는데요 가디건이 거의 코트값임ㅠ.ㅠ
입었는데 와..팔이고 등이고 뭐시고 간에 바로 따뜻해짐이 다르네요
온기가 바로 느껴져요 되게 따뜻하구나..
겨울에 제대로 고급소재 따뜻하게 입으려면 확실히 돈마니 깨져요..
생활비를 겨울옷에 쏟아붓누나..ㅠ
겨울에 추위 너무 타서 온갖 따뜻하단 옷들은 다 찾아보는데
패딩 조끼도 팔이 없으니 춥더라구요
따뜻한 가디건 찾아 삼만리했는데 캐시미어로 된 가디건은 없었어요
이번에 거금을 주고 샀는데요 가디건이 거의 코트값임ㅠ.ㅠ
입었는데 와..팔이고 등이고 뭐시고 간에 바로 따뜻해짐이 다르네요
온기가 바로 느껴져요 되게 따뜻하구나..
겨울에 제대로 고급소재 따뜻하게 입으려면 확실히 돈마니 깨져요..
생활비를 겨울옷에 쏟아붓누나..ㅠ
엇 디자인 구식이고 보풀 많이 일어나서 안입는 캐시미어 12% 들었다는 니트 얻어입었는데 저도 그거느꼈어요
부들부들하고 정말 너무 따뜻하네요... 보풀만 제거함 될듯요 ㅎㅎㅎ
가볍고 따뜻하죠^^
저는 외국에서 대폭 세일하는 캐시미어 스웨터를 제 것과 양가 어머님 것까지 싸게 샀는데 다들 입은 것 같지 않게 가볍고 포근하고 따뜻하다고 너무 좋아하세요.
저도 그것만 입게 되고..
보통 두께 캐시미어니트도 따뜻한데
얼마전 미친척하고 산, 세일해도 백이 넘는 캐시미어니트
정말 예쁘고 너무너무 따뜻해요
이맘때부터 무조건 패딩입고 다니는데,
이제 이거 입고 코트 입어요 등에서 땀난다요
올한해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자기합리화합니다
시려울때 집에서 걸치려고
지하상가에서 만원에 구매한 반코트모양의 플리스 상의도 덥네요.
색상만 다양하면 대박상품인데 안타까와요.
사이즈도 하나에 3가지 색상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