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지랖으로 한소리들었네요

조회수 : 6,409
작성일 : 2019-12-02 11:09:18
아파트밴드에 친정어머니가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서 가루로 파신다고
1키로에 3만원 대략 100키로 정도 된다고 올리신거예요.
세상에...그럼 그산에 다람쥐는 이겨울을 뭘 먹고사나요?
그래서 제가 판매자에게 채팅창에 다음부터는 식구들 먹을것만 주우시고, 산짐승한테 양보하심 좋을것같네요. 했더니 저더러 헛소리 작작좀 하시고 관심 끄세요
이렇게 온거있지요? 제가 오지랖이긴 했지만 진짜 같이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IP : 180.64.xxx.14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도
    '19.12.2 11:1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잘못한거 알지만
    그거 지적당하니 불쾌한거에요.
    합법적인거면 저리 반응하지 않지요.
    그나저나 100킬로 ㄷ ㄷ ㄷ ㄷ

  • 2. 임야
    '19.12.2 11:12 AM (121.176.xxx.82)

    본인 소유 산 일 수도 있잖아요
    100키로면 엄청난 양 인 데
    본인 소유 산일 거예요

  • 3. ..
    '19.12.2 11:13 AM (183.101.xxx.115)

    원글님 말씀은 맞는데 듣는입장에서는 기분좋은소리는
    아니죠.
    그분 부모의 모자람을 말한거잖아요.

  • 4. ...
    '19.12.2 11:13 AM (220.75.xxx.108)

    본인산일지 남의 산일지 모르죠. 자기산이면 원글님이 댓글 달았을 때 내 산이다 했을걸요.
    보통은 남의 산의 소유권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 5. 원글
    '19.12.2 11:15 AM (180.64.xxx.143)

    아파트 인근 산이라고 써있었어요.
    본인산 여부는 모르겠네요.

  • 6. 첫댓글
    '19.12.2 11: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그렇네요
    100킬로 너무 비현실적이다 생각했는데
    그정도면 자기산일수도 있겠어요

  • 7. 그런데요
    '19.12.2 11:16 AM (220.78.xxx.47)

    어디 과학프로에 보니까 다람쥐가 저장해놓은 도토리의
    10%도 못먹고 겨울을 난데요. 안먹은 도토리는
    상수리나무의 씨앗이 되어 나무가 새로 자라게 되고.
    자연이 순환되는 과정.
    그중에 사람이 같이 먹는거죠.

  • 8. ....
    '19.12.2 11:16 AM (112.220.xxx.102)

    다람쥐... 도토리 점심가지고 소풍가야되는데...
    그냥 있는데로 싹 주웠나보네요...
    돈독오른 할망구에 그 딸이네...
    100키로면...와...

  • 9.
    '19.12.2 11:20 AM (175.127.xxx.153)

    머리가 나쁘니 그런식으로 애초에 글을 올린거죠
    부끄러움도 없이 100키로 자랑글
    말하는 싹수가 엄마랑 같이 부업할 생각으로 도토리 열심히 주웠나보네요
    그러니 멧돼지들이 먹을거 찾아 아파트단지로 내려오죠

  • 10. ..
    '19.12.2 11:21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자기 산이면 오해하셨나보네요. 사유지입니다.하면 되지 말하는 수준이..

    신고해버리고 싶네요. 저런 식품 허가안받고 파는 것도 불법 아닌가요.

  • 11. ㅇㅇ
    '19.12.2 11:21 AM (110.12.xxx.167)

    본인산일리가요
    노인네가 아파트 주변 산에 다니며 도토리 싹쓸이 했나봐요
    원래 공공 자연의 부산물 개인이 채취하는거 불법아닌가요
    외국은 고사리 버섯만 캐도 벌금 내던데

  • 12. ===
    '19.12.2 11:21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국산 도토리를 다람쥐에게 다 양보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산 도토리만 먹게되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국산도토리를 먹을 자격이 있는거 아닌가요
    토도리는 줍는게 법 위반이라는걸 아는데요 저는 이 번은 반대예요.

  • 13. ..
    '19.12.2 11:23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자기 산이면 오해하셨나보네요. 사유지입니다.하면 되지 말하는 수준이.. 머리 진짜 나쁘네요.

    신고해버리고 싶네요. 저런 식품 허가안받고 파는 것도 불법 아닌가요. 300만원 수익에 대한 세금도 안낼텐데.

    캡처해서 국세청에 신고해버리세요.
    나중에 뭐라고 한들 누가 신고했는지 짐작이나 하겠지 어쩌겠어요.

  • 14. ㅇㅇ
    '19.12.2 11:24 AM (110.12.xxx.167)

    이런 오지랍은 필요하죠
    사람들이 쓴소리 한마디씩 해야 눈치보고 자제할테니까요
    불법인지도 알게되고

  • 15.
    '19.12.2 11:25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고로쇠인지 뭔지 나무에 빨대 꼽고 물빼먹는거요. 인간의 이기심을 봅니다. 저렇게 까지 하면서 살고 싶을까 그거 안먹는다고 죽진 안잖아요.

  • 16. 건강
    '19.12.2 11:25 AM (59.14.xxx.179)

    입구마다 도토리 주워가지 말라고
    크게 붙어있던데..
    양심이 없는거죠

  • 17. gma
    '19.12.2 11:27 AM (121.136.xxx.253) - 삭제된댓글

    누구 산이 문제가 아니고요..
    저 정도 양이면 사업자 신고? 같은 거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파트 내에서 빵이나 과자 만들어 팔고 반찬 만들어 파는 거도 그냥 알음이니 넘어가지만
    누가 구청 이런데 신고하면 걸려요.식품 위생법 위반.
    그리고 저정도 양이면 아마도 원래 그 장사 하시던 분 같은데.,

  • 18. ㅇㅇㅇ
    '19.12.2 11:27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당부턴 그냥구청에 불법으로 신고하세요
    도토리 다람쥐만먹나요
    새끼 주렁주렁달고다니는산짐승들도
    먹이가없어 산밑으로 내려오는판국에..

  • 19. 불법
    '19.12.2 11:2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자기산 아닌곳에서 산나물도 파는행위 불법입니다.
    개인이 먹는건 어느정도 봐주는데 것도 불법이고 상행위는 안돼요.
    담부터는 아무말 안하고 신고하세요.
    무식한 인간들이네요

  • 20. 내비도
    '19.12.2 11:27 AM (175.192.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누가 국산 도토리 드시지 말래요?
    원글님도 언급했잖아요. 가족 드실만큼만 구하시라고.
    합법적으로, 최소한 적당히 해야죠.
    팔 목적으로 싸그리 긁어 모으니 문제죠.
    이런 소비자가 있으니 저런 싸긁이 있지. 에휴.

  • 21. 불법
    '19.12.2 11:28 AM (183.98.xxx.33)

    자기산 아닌곳에서 산나물같은 채집물 파는행위 불법입니다.
    개인이 먹는건 어느정도 봐주는데 것도 불법이고 상행위는 안돼요.
    담부터는 아무말 안하고 신고하세요.
    무식한 인간들이네요

  • 22. ....
    '19.12.2 11:28 AM (103.213.xxx.164)

    도토리 가루 100키로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인데요.
    저희 친정이 시골인데
    집 선산에 도토리 나무가 있어서
    명절때 쓴다고 엄마가 매해 도토리 가루 1~2키로 하시는데요.
    그 도토리도 양이 엄청 많아요.
    일반 아파트에서 도토리 가루 100키로 만들정도면
    상상도 안갈 양이에요.

    그리고 원글님 잘하셨어요.

  • 23.
    '19.12.2 11:28 AM (121.136.xxx.253)

    누구 산이 문제가 아니고요..
    저 정도 양이면 사업자 신고? 같은 거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파트 내에서 빵이나 과자 만들어 팔고 반찬 만들어 파는 거도 그냥 알음이니 넘어가지만
    누가 구청 이런데 신고하면 걸려요.식품 위생법 위반.
    그리고 저정도 양이면 아마도 원래 그 장사 하시던 분 같은데.,
    솔직히 동네 주민이니까 믿지만 저게 국산인지 중국산인지 어케 알아요 허가도 안 받은 건데..

  • 24. ㅇㅇ
    '19.12.2 11:29 AM (49.142.xxx.116)

    국산도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겠다고 뭐가 반대 ㅋㅋㅋㅋ
    국산도토리를 어지간히 먹어도 100키로씩 안주워도 돼요.
    적당히 주워야지 참내... 나중에 한국 다람쥐로 태어나라 ~~

  • 25. 내비도
    '19.12.2 11:29 AM (175.192.xxx.44)

    ===님, 누가 국산 도토리 드시지 말래요?
    원글님도 언급했잖아요. 가족 드실만큼만 구하시라고.
    합법적으로, 최소한 적당히 해야죠. 
    팔 목적으로 싸그리 긁어 모으니 더 문제죠.
    이런 소비자가 있으니 저런 싸긁이 있지. 에휴.

  • 26. 리슨
    '19.12.2 11:29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 친정엄니 리는 줄...ㅡ,,ㅡ

  • 27. ...
    '19.12.2 11:30 A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자기 소유 땅에서 주워서 파는 건 어쩔 수 없죠
    사유재산이니까요
    근데 말하는 투로 봐서 사유지일리가 없죠
    게다가 저 어마어마한 양이라니...
    마음에 걸리면 신고하세요
    요즘은 법적으로 다 걸립니다

  • 28. 리슨
    '19.12.2 11:30 AM (122.46.xxx.203)

    원글 친정엄니 라는 줄...ㅡ,,ㅡ

  • 29. 쓸개코
    '19.12.2 11:31 AM (175.194.xxx.139)

    100키로면 너무 심하네요.
    저사는 동네 야산도 도토리 밤나무가 많은데 가을에 가보면 싹쓸이해 까서 가져가서 껍질이 무덤처럼 쌓여있어요.

  • 30. ..
    '19.12.2 11:31 AM (220.75.xxx.108)

    그러고보니 그 100키로가 정말 직접 모은 국산인지 사온 중국산인지 가루는 직접 낸 건지 아님 중국산 가루를 산 건지 하나도 모르네요? ㅋㅋ
    걍 바로 신고감이네요.

  • 31. ...
    '19.12.2 11:32 AM (59.8.xxx.133)

    선한 오지랍이라고 봅니다
    100kg는 신고감이네요

  • 32. 111111111111
    '19.12.2 11:35 AM (119.65.xxx.195)

    잘하셨다고 박수쳐드리고싶네요 아마 그 채팅방에 80%는 무언의박수를 치고 있을지도 ㅋㅋ

  • 33. 원글님
    '19.12.2 11:37 AM (119.193.xxx.189)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네요
    카톡 화면 캡쳐하셔서 구청에 신고 하세요
    생태계 파괴 행위예요
    이건 사회정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예요
    꼭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 34. ===
    '19.12.2 11:38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내비도님~
    가족이 드실만큼만 도토리는 줍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도토리는 줍지 않고 토도리묵이나 도토리전을 사먹는 사람들이 대분분인데요
    사서 먹는 사람들은 어떻게 도토리 음식을 사먹을까요
    식당에 가도 전부 중산산 도토리가루로 만든 음식이라고 적혀있는데요

  • 35. ===
    '19.12.2 11:38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내비도님~
    가족이 드실만큼만 도토리는 줍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도토리는 줍지 않고 토도리묵이나 도토리전을 사먹는 사람들이 대분분인데요
    사서 먹는 사람들은 어떻게 국산 도토리 음식을 사먹을까요
    식당에 가도 전부 중산산 도토리가루로 만든 음식이라고 적혀있는데요

  • 36. 그러게요
    '19.12.2 11:39 AM (218.147.xxx.180)

    신고감이구요
    어머니가 소일거리주워서말려서 팔긴 너무 대규모라
    중국산 싸게들여와 파는거아닌거싶네요

  • 37. 내비도
    '19.12.2 11:45 AM (175.192.xxx.44)

    ===님,
    합법적으로 생산된 국산 도토리를 드세요.
    합법적 국산 도토리의 생산량이 적으면, 가격 오르겠죠.
    그럼 지불하시고 드시든지, 아님 중국산 드시든지, 이도저도 아니면 안 먹으면 되는 거죠.
    도토리 안먹으면 큰일나나요?
    이게 언쟁거리가 되는지요?

  • 38. 신고하세요
    '19.12.2 11:46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도토리 줍는거 일단 불법이죠.
    사업자 신고 없이 도토리 팔아 장사하는 것도 불법이죠.
    제발 신고해 주세요.
    봄에 남의 밭과 산에서 나물 캐고 가을에 도토리 은행 밤 주우러 다니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극혐이란 단어 처음 써보네요.

  • 39. 수입 장사꾼
    '19.12.2 11:49 AM (14.41.xxx.158)

    이겠죠 야산에서 100K 도토리가 있덜 안해요 국산 도토리 자체가 희박하거든요

    밴드에 올린건 북한산 중국산 수입 도토리가루를 우리엄마가 버전으로 수입 장사꾼이 포장하며 파는거죠

  • 40. 감사해요
    '19.12.2 11:50 AM (112.168.xxx.231)

    원글님 용기에 감사드려요.

    직접 딴 도토리 백키로라니.... 미치겠다

  • 41. 잘하셨어요!
    '19.12.2 11:50 AM (59.7.xxx.77)

    백키로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국산 아닐 가능성 많구요.
    가루가 백키로면
    도토리 어마무시하게 따야된다는 소리예요ㅜ
    오지랖 아니고
    잘하셨어요.
    진짜 너무 했네요
    산짐승들도 이 추운 겨울 먹고살아야지ㅜ

  • 42.
    '19.12.2 11:50 AM (112.169.xxx.189)

    채팅창에 쓰신 글 판매자만 보는건가요?
    공개적ㅇㅇ로 망신 당해야하는데

  • 43. ===님
    '19.12.2 11:53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국산 먹고 싶다고
    남의 산, 남의 밭 체집이 합당하다 보세요?
    님은 국산 여부 떠나 기본 토지권리 개념 자체가 없네요?
    한마디로 도둑질이라구요.

    님은 장물이라도 댁이 좋으면 산다는 범법 마인드세요.
    진짜 이런것도 가르쳐줘야 할정도라니
    무지가 죄에 욕심까지 진짜 그 마인드에 자식낳고 살면
    재앙이네요

    자기산에서 채집한것도 판매시는 허가도 받아요

  • 44. ===님
    '19.12.2 11:54 A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국산 먹고 싶다고
    남의 산, 남의 밭 체집이 합당하다 보세요?
    님은 국산 여부 떠나 기본 개념 자체가 없네요?
    한마디로 도둑질이라구요.

    님은 장물이라도 댁이 좋으면 산다는 범법 마인드세요.
    진짜 이런것도 가르쳐줘야 할정도라니
    무지가 죄에 욕심까지 진짜 그 마인드에 자식낳고 살면
    재앙이네요

    자기산에서 채집한것도 판매시는 허가도 받아요

  • 45. ===님
    '19.12.2 11:55 AM (223.38.xxx.109)

    국산 먹고 싶다고
    남의 산, 남의 밭 체집이 합당하다 보세요?
    님은 국산 여부 떠나 기본 개념 자체가 없네요?
    한마디로 도둑질이라구요.

    님은 장물이라도 댁이 좋으면 산다는 범법 마인드세요.
    이거 시골 90먹은 할매,할배들도 아는 상식입니다
    진짜 이런것도 가르쳐줘야 할정도라니
    무지가 죄에 욕심까지 진짜 그 마인드에 자식낳고 살면
    재앙이네요

    자기산에서 채집한것도 판매시는 허가도 받아요

  • 46. 나옹
    '19.12.2 11:56 AM (223.38.xxx.227)

    도토리묵 안 먹으면 큰 일 난답니까.

    원글님 잘 하셨어요

  • 47.
    '19.12.2 11:58 AM (100.37.xxx.72)

    뉴욕 공원에서 죽기살기로 은행 나무 털던 중국 여인네들이 생각 나네요.
    같은 아시안으로 오인받기 싫어 무작정 가던길에서 반대방향으로 한참 돌아갔던 기억이.
    너무 창피했어요. 갖은 장비를 다 준비했더군요.
    모두 인근에 사는 사람 행색은 아니였어요.

  • 48. 원글
    '19.12.2 12:00 PM (180.64.xxx.143)

    판매자분 입장도 있으셔서 일대일 채팅으로 조심스럽게 보냈더니,
    저런 답채팅을... ㅜㅜ

  • 49. ?
    '19.12.2 12:00 PM (218.237.xxx.236)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조용히 신고도 추천.

  • 50. ...
    '19.12.2 12:01 PM (220.75.xxx.108)

    캡쳐해서 국세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다 신고하세요.
    콩밥 먹어야 정신 차리죠.

  • 51. ....
    '19.12.2 12:17 PM (114.200.xxx.117)

    창피한줄도 모르고 ...
    목구멍까지 욕심이 드글드글한 사람이네요 .
    댓글에도 있네요.
    일대일 채팅이 아니라 공개채팅으로 글 올리셨어야 합니다.

  • 52. ㅎㅎㅎ
    '19.12.2 12:30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서 파는 것 아닐까요?
    가짜가 워낙 많은 세상이라..

  • 53. 신고하세요22
    '19.12.2 12:34 PM (117.111.xxx.64)

    사업자등록증도 없고, 익명이면
    아는 사람 아님, 뭘 섞었을지 의심스러워 못 먹겠어요.
    저렇게 하는짓도 양심불량인데 음식이라고 정직할까요?
    친정엄마 찬스라면 만사형통인지.

  • 54.
    '19.12.2 12:38 PM (211.117.xxx.104) - 삭제된댓글

    헛소리 작작이라니. 수준 나옵니다.
    저희동네 야산에도 입구. 산책로 곳곳에 도토리 줍지 말라는 경고문 붙어있어요. 하지말라는건 좀 하지 않는 사회가 되았으면..

  • 55.
    '19.12.2 12:44 P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잘못하신 거 없어요.
    나라면 안했을테지만^^

  • 56. 00
    '19.12.2 12:50 PM (39.7.xxx.179)

    맷돼지 잡아죽이기 전에
    제발 도토리는 짐승들한테 양보합시다
    우린 도토리 아니여도 먹을게 많치만
    겨울 산에 동물들이 먹을게 뭐가 있겠나요?
    식탐 고만 부리고 같이 살아요

  • 57. ..
    '19.12.2 12:57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가짜일 확률 99%
    아파트 앞 산이 얼마나 커서 가루로 100키로를 만들만큼 따나요?
    인부들 일당주고 산을 다 휩쓸어도 그 물량 안 나옵니다.

  • 58. ㅡㅡ
    '19.12.2 12:59 PM (14.45.xxx.213)

    신고해버리세요. 아마도 경찰한테는 주워온 거 아니고 사와서 파는 거라 하겠죠. 그렇게 넘어가면 왜 사와서 파는 걸 주워왔다고 했냐고.. 중국산 아니냐고 해버리세요. 망신을 줘야 그런 짓 안하죠..

  • 59. 쓸개코
    '19.12.2 1:01 PM (175.194.xxx.139)

    여러분들 말씀대로 정말 가짜일 확률도 있겠어요.

  • 60. ...
    '19.12.2 1:39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요새 저런걸 주워 판다는것도 신기하고 사는사람이 있긴해요
    뭔줄 알고
    무식해보이고...
    근데 오지랍 안하는게 낫긴해요 말로 끝나긴했지만 대면으로 그런말 했다면 무식한 인간이면 칼부림도 납니다. 그냥 그런갑다하셔요

  • 61. ..
    '19.12.2 1:42 PM (221.146.xxx.236)

    마치 여우퍼 코트니 점퍼니 있는 사람들에게 여우들 다 죽겠만드는거냐 같이 좀 살아야지 쪽지보낸거랑 비슷해요
    보기에는 별로라도 그걸 입밖으로 내는 사람 별로 없잖아요

  • 62. ...
    '19.12.2 1:44 PM (112.160.xxx.62)

    그 할매땜에 그 아파트에 멧돼지 출몰할 수도 있겠네요.
    도토리는 다람쥐뿐만 아니라 멧돼지도 먹어요.
    그 많은양을 싹쓸이하면 멧돼지가 뭐 먹겠어요?
    먹을거 없으면 인가로 내려옵니다.
    할매 기운도 좋네요.
    100키로 채집해서 팔기까지 하다니.
    자기들 먹을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 위 국산 찾으시는분.
    마트 가세요.
    국산도토리가루 많아요.
    반대는 무슨 반대.

  • 63. ....
    '19.12.2 1:47 PM (117.111.xxx.61)

    어느 밴드인가요? 제가 신고하고싶네요. 엄연히 불법이에요.

  • 64. ...
    '19.12.2 1:47 PM (61.79.xxx.132)

    할말은 해야죠... 원글님 잘하셨어요.
    본인이나 가족 먹을 만큼이라도 좀 그런판에...
    판매할정도로 채집한다는게... 본인 산이면 본인 산이라고 했겠죠...

  • 65. 전에보니
    '19.12.2 1:52 PM (125.177.xxx.192)

    주인 있는 남의 산에 들어와서 엄청 큰 해머같은 걸로 나무를 때리면서 도토리를 줍더이다. 할망구들이 기운도 좋지.
    아마 그 기운으로 100키로 금방 할지도 몰라요. 절도도 서슴치 않으니 모.

  • 66. ...
    '19.12.2 1:55 PM (223.38.xxx.109)

    채집은 수백키로 했을 꺼에요

    가루 100키로 나올려면
    최소 최소 500키로 이상은 땄다는거고 포대로 수십포대네요
    앞마당 수준이 아니네요

  • 67. ===님
    '19.12.2 2:05 PM (203.254.xxx.226)

    신박한 논리네요.ㅎㅎ
    책 좀 읽고 논리성 좀 키우세요. 원글 글에 초딩도 안 할 생각을 하다니..모자라 보이네요.

    원글님. 오지랍이 약하시네요.
    100키로라니 그거 일일이 따서 말려서 가루라니.
    그게 100키로가 되려면 노인네가 얼마를 땄다는 건지..
    100프로 거짓말이네요. 싼 중국산이나 뭐 그렇겠죠.

    그리고 원글님말 틀린 게 없네요.
    그거 무지막지 따가니 산짐승들 배고파 민가로 내려오는데
    그게 뭐 잘한 일이라고 버럭 한답니까.

    제가 공개적으로 답해 주고싶네요.

  • 68. 가짜
    '19.12.2 2:17 PM (221.149.xxx.183)

    가루로 100킬로그램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도토리가? 중국산 사다가 파는 거라고 봅니다!

  • 69. 극혐
    '19.12.2 2:35 PM (182.209.xxx.230)

    도덕성이나 양심 1도 없는 돈독오른 인간들 너무 싫어요.
    산짐승들 추운겨울에 산속에서 얼어주고 굶어 죽는데
    자기 혼자 잘살자고 백킬로라니...정말 나이만 먹었지 염치없는 인간들이네요.

  • 70. ㅇㅇ
    '19.12.2 3:06 PM (73.83.xxx.104)

    ..
    '19.12.2 1:42 PM (221.146.xxx.236)
    마치 여우퍼 코트니 점퍼니 있는 사람들에게 여우들 다 죽겠만드는거냐 같이 좀 살아야지 쪽지보낸거랑 비슷해요

    —>그 사람들이 산에 사는 야생 여우들을 잡아 죽여서 만들어 입고 판다면 쪽지만 보내나요. 당연히 신고 대상이죠.

  • 71.
    '19.12.2 3:40 PM (122.46.xxx.203)

    가짜일 확률이 높은게 아니라 중국산 가짜죠.
    아파트 주변 산에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 계열 식수가 그만한 양이 절대 안 됩니다.
    말이 100키로지 양으로 따지면 참나무 수천그루에서 열리는 양이에요.
    택도 없는 소리죠.
    보나마나 중국산 수입해서 원산지 조작한 물품입니다.
    이거 당연 불법이고요, 엄벌해야 합니다!

  • 72.
    '19.12.2 3:49 PM (39.7.xxx.35)

    거지같은 모녀네요.
    신고하세요.
    꼭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823 여행 한번 가는데 가족이 너무 화나게 하네요. 2 ..... 06:29:31 721
1649822 교보문고 무료 e북 받으세요~ 1 땡스 06:25:31 330
1649821 새언니의 특이한 행동 9 겸손 05:20:45 2,139
1649820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보자요. 2 동네싸모1 .. 05:12:16 1,252
1649819 저출산 1 머스크 05:00:06 385
1649818 블랙캐시미어라는 다육이를 구매했는데 다육이 04:43:06 281
1649817 다 큰 아들들이랑 엄마랑 벌칙을 뽀뽀는 왜 시키는걸까요 6 미운오리세끼.. 04:10:43 1,665
1649816 단감2개 먹고 못자고있어요ㅜㅜ 6 복통 03:42:29 2,740
1649815 정숙한 세일즈 스포: 친모 확인 2 드라마 03:12:12 1,768
1649814 주병진 두번째 맞선녀도 주병진 마음에 없는거 같아요 4 ㅇㅇㅇ 02:52:44 2,360
1649813 내일 뚜벅이 출근복 9 .. 02:48:50 1,642
1649812 '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지사 영면…국내 생존자 4명으로 3 ㅇㅇ 02:46:33 454
1649811 곳곳에 한파특보…서울 영하 2도 1 올것이왔구나.. 02:43:16 924
1649810 네이버 줍줍요 3 ..... 02:41:34 579
1649809 50대가 하기 좋은 운동 5개라는데요. 7 .. 02:29:03 2,562
1649808 북유럽 국가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 2 비교 02:20:42 1,160
1649807 정숙한세일즈 모두 보신분(스포) 8 111 02:01:07 1,807
1649806 지금 여행중 12 ㄹㄹ 01:50:53 1,584
1649805 해외 호텔 체크인 시 바우처 보여주면 안 되나요? 7 ..... 01:48:22 737
1649804 사촌언니랑 오랜만에 통화했는데 10 어쩌죠 01:34:29 2,281
1649803 쌍화차 만들기 01:17:11 571
1649802 둔주 입주앞두고 벌어지는 일 21 조조 01:00:16 4,690
1649801 외국 나갈때 탄소매트 vs 온수매트 10 ㅌㅌ 00:58:22 1,012
1649800 11월의 런던 9 아기사자 00:53:19 1,173
1649799 나솔사계 돌싱들 보다가 1 @@ 00:46:51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