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감자 좀 많이 넣고 끓여 밥없이 떠 먹고 있어요.
안경에 김이 서려서 고개들고 잠깐 글 쓰고 갑니다.
24시간 고깃집에 돼지갈비,껍데기에 맥주 한잔 하러 나가려고 옷 갈아입는 중이에요.
점심때 고깃집에서 고기먹으면서 차돌된장찌개에 한그릇 뚝딱 먹었어요.
차돌도 맛있지만 포근포근한 감자 큼직큼직 썰어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도 참 좋아해요.
맛있게 드시고 소화시키고 주무셔요.
제 맘에도 김이 서리네유
그 된장찌개 국물과 감자넣고 참기름이랑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지 않나요? 염분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꿀맛입니다~
전 귀찮아서 고구마 쪘는데.
계속 된장찌개가 맴도네요
된장찌개 흰쌀밥 정말 맛있겠다...
저는 된장찌개에 표고버섯과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좋드라구요~
오늘은 뚝배기불고기가 먹고싶어서 내일은 데이비드안 레시비 불고기 할까봐요~;;
된장찌개가 야밤에 먹고싶을정도에 음식은 아닌데
나이들어갈수록 속 편하게 해주는 효자음식이지만요
외식하고나서 아침까지 부대낄때 된장국이 최고죠
안경에 김이 서려서 고개들고 잠깐 글 쓰고 갑니다
이 모습 귀여워 보여요 ㅎㅎ
맛있게 드셨음 0칼로리ㅋ
밥힘을 보통 밥심이라고하는데 표준말로 된건가요?
안경에 김이 서려서 고개들고 잠깐 글 쓰고 갑니다
어머낫 이 부분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