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성추행 가해 아동???
기사제목이 잘못됐나 찾아보다가 진짜 분노가 이네요.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건지...
같은 반 어린이집 아동이 성추행 가해자라니...말세네요 ㅉ
1. ......
'19.12.2 1:12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제가 학생 때 할머니집에 빈방에서 미술 레슨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초3 남자 아이 둘이었어요. A가 화장실 가면 B가 늘 쫒아 들어가더라구요. 먼저 화장실 간 아이가 화장실 다녀와서 울고 그랬는데 말은 안하고 그냥 B가 장난치거나 그랬나 싶어 그러지 말라고 하는 정도였느네 알고보니 B가 A의 성기를 자꾸 주물럭 거리고 그런 거였어요.
제가 조용히 혼내고 화장실 같이 못가게 하고 A 어머니께 조심스레 요즘 아이들 이야기 하고 운을 떼려 했는데 세상에 자기 아이는 너무 순진하다고 하면서.... 우리 엄마와 같은 학교 근무하시는 선생님이라 더 이상 이야기는 못하고 말았네요. 벌써 20년 전입니다.2. ............
'19.12.2 1:13 AM (121.132.xxx.187)제가 학생 때 할머니집에 빈방에서 미술 레슨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초3 남자 아이 둘이었어요. A가 화장실 가면 B가 늘 쫓아 들어가더라구요. 먼저 화장실 간 아이가 화장실 다녀와서 울고 그랬는데 말은 안하고 그냥 B가 장난치거나 그랬나 싶어 그러지 말라고 하는 정도였느네 알고보니 B가 A의 성기를 자꾸 주물럭 거리고 그런 거였어요.
제가 조용히 혼내고 화장실 같이 못가게 하고 A 어머니께 조심스레 요즘 아이들 이야기 하고 운을 떼려 했는데 세상에 자기 아이는 너무 순진하다고 하면서.... 우리 엄마와 같은 학교 근무하시는 선생님이라 더 이상 이야기는 못하고 말았네요. 벌써 20년 전입니다.3. 그나저나
'19.12.2 1:15 AM (223.62.xxx.154)그 가해아이 그부모로부터ㅜ격리시켜야하는거 아니에요? 집에서 엄청 맞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애가 친구들 뺨 때리고 그랬다는데 그게 맞고 산 애가 아니면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ㅠㅠ
4. ㅇㅇㅇ
'19.12.2 1:28 A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CCTV 는 왜 안깐데요?
결정적 증거 같은데
가해자나 피해자나 CCTV 한방이면
해결되겠구만
가해자 족치기전에 어린이집 원장과 선생은
왜 그냥 냅둔데요?
그 수치스러운곳에 다시 보낸것도 이상하고
결말이 궁금해지는 사건이예요5. ..
'19.12.2 1:28 AM (116.39.xxx.162)애가 어디서 보고 저런 짓을...;;;;
놀랍네요.
온 식구가 야동을 같이 보는 것도 아니고...ㅉ
세상 말세네요.6. 충격
'19.12.2 3:42 AM (211.177.xxx.12)애가 어디서 보고 저런짓을 22222
여자애 뺨도 때렸다는데요.7. ㅇㅇ
'19.12.2 7:45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국가대표 누구 아들이라는데, 누군가요?
8. ...
'19.12.2 11:33 AM (175.223.xxx.180)5살이면 아무것도 모를 나이 맞아요. 저 아이가 저러는 이유는 집에서 이상한걸 보고 따라하는걸거예요. 가해아이도 피해아동일거 같아요. 5살이 저런짓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