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정말 뭘해도 안풀리네요 ㅠ
답답한 마음에 사주한번 보러갔는데 우리부부는 돈복없다하던데
정말 맞는건지ㅠ
하는일마다 안풀리네요
우리 부부 정말 열심히 성실히 일하거든요ㅠ
오늘은 눈물이 계속나서 멈추지가 않아요
또 어떻게 버티고 살아야 하나 답답한 맘 뿐이네요 ㅠ
자식들한테 너무 미안하구요
1. ...
'19.12.1 2:09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새옹지마
잘 견디고 이겨내시면
좋은 날 반드시 옵니다
성실하시니 하늘도 무심치 않으실 거에요
힘내세요2. .....
'19.12.1 2:40 PM (61.79.xxx.115)저 아는분 40살에 남편 잃고 혼자 장사해서 아들 둘 딸 하나 다 키워서 열심히 사시더니 아파트 당첨되서 10억벌으신 분 있어요...기부도 하시고 그러세요...딸 손녀는 의대진학하고 ...열심히 사니 말년에 복을 주시더라구요.,,
3. 어느
'19.12.1 2:5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6367&page=1&searchType=sear...
4. ..
'19.12.1 3:36 PM (220.86.xxx.92)자괴감 희망없음 박탈감이 사람을 갉아먹고 우울증걸리고 죽게만드는거같아요
그런데서 가서 점보고 혼잣말로 난돈복이없고 안풀린다고 세뇌시키면안되요
뇌는 그걸진짜로 받아들이게되고 그런일만 일어납니다
조그만일이라도 감사할점 찾아보시고 긍정만이 살길입니다5. 그런곳
'19.12.1 3:41 PM (157.45.xxx.189)아예 점집가지마세요. 안좋은말 들으면 계속 생각나고 부정적으로 변해요. '시크릿의 법칙' 아시죠? 생각하는대로 바라는대로 된다고 믿고 삽니다 . 경험을 해봤으니까요. 믿으세요.
6. ,...
'19.12.1 3:49 PM (175.113.xxx.252)윗님들 말씀이 맞아요.. 난복없다 이런생각하지 마세요.... 오랫동안 산건 아니지만.. 40년 가까이 살면서 느끼는건 그냥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나쁜일은 정말 완전 겹쳐서 와서 사람 환장하게 만들때도 있구요..그래도 그시기 지나가니까 또 좋은날도 오더라구요. 가끔 그때 진짜 힘들었어..??? 그생각이 들만큼 추억으로 남을때도 있으니까.. 복없다 복없다 하지는 마세요...
7. ...
'19.12.1 4:33 PM (58.237.xxx.175)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좀전에 애들위해서라도 다시한번 기운내자고 신랑이랑 서로 다독였네요
오늘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조금은 나은 내일이 있다 믿어볼려구요
지금 기댈언덕은 나자신밖에 없거든요...
가족모두 건강한거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8. ...
'19.12.1 4:58 PM (222.111.xxx.169)설사 본인대에 잘 되지 않으셔도
이런 성실한 부모님 아래 있는 자식들이 잘 되더라구요~~9. wisdomH
'19.12.1 5:52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우리 부부가 그래요. 노력했는데 돈일 안 되길던데 사주 돈이 없대요. 돈 모을 수 없다는 전제로 라이프 계획을 새로 마음 먹었어요.
전생에 돈 벌기만 하다 죽어서 돈 안 모이게 만들어 돈 오ㅡㄱ심 버리고 카르페 디엠으로 살게 하려는 뜻이구나..10. wisdomH
'19.12.1 5:53 PM (117.111.xxx.173)우리 부부가 그래요. 노력했는데 돈일 안 되더니..우리 부부 사주가 돈이 없대요.
돈 모을 수 없다는 전제로 라이프 계획을 새로 마음 먹었어요.
전생에 돈 벌기만 하다 죽어서 돈 안 모이게 만들어 돈 욕심 버리고 카르페 디엠으로 살게 하려는 뜻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