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수능국어라고 본 거 같은데
그 전날부터 등록줄 서있는 거 어느 샘 수업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언뜻 수능국어라고 본 거 같은데
그 전날부터 등록줄 서있는 거 어느 샘 수업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김동욱 박광일
유명 일타들이죠 애들이많아서 수업앞자리 앉으려고도 줄서고 수업등록하려고도 줄서고 근데 박광ㅇ은 이번에 문제생겨 수업이 개설 안하는거 아닌가요?
애구. 원글님처럼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줄을 세우나 봐요. 노이즈 마케팅. 제 아이가 대치동서 고등 생활 보내서 어딘지 아는데 고3대상 수능 강의 아닙니다. 중3애들 위한 고등 들어가기전 사람들이 그렇게 줄 서네요. 수능을 잘 가르치는지 3년이 지나봐야 알텐데
줄서서 기다리는 노력이면 그냥 그 시간에
인강 잘 들으면 점수 훨씬 더 맞을것 같은데...
이*국어 줄이에요
예비고1.2줄..
그런식으로 줄세우기 등록해서 보여주기식 마케팅하는 아주 못됀 곳
김동욱이 그정도 아니죠..박광일은 댓글조작으로 수업도 없고요..
이@국어...숙제많고 그래서 중간에 그만두는 애들많아서 5월쯤이면 그냥 다 들어갈수있어요..
마케팅이에요
거기 일부러 그러잖아여
불안감조성하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욕먹은지 몇년인데도 바꿀 생각 전혀없어요
좁은 교실에 애들 빽빽히 넣어놓고 관리가 되는건지ㅉㅉ
고3수능 일타강사 수업들도 대부분 선착순 문자 예약과 등록이었어요. 그 동네 살아도 그 학원을 염두에 둔 적이 없는데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학부모 줄세우는 걸로 그 학원 이름을 듣게 되네요.
거기 기자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보도했어요.
그보다 더 등록자 많아도 다른 방법으로 등록방법을 간편하게 하는데 그 학원은 길에서 줄서도록 유도하여 강의력이 아닌, 줄서기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나가는 학원이라는 입소문을 일부러 만드는 학원이예요. 고3 대상도 아니고, 엄마들 그렇게 줄서서 등록해고 애들이 조금 듣다 자기랑 안맞는다고 그만두기도 많이 하는 학원이예요.
요맘때만 그런거 같아요.
연락처 남겨놓으면 좀 지나면 자리 있다고 다~ 연락와요.
이도 국어는 작년엔 경찰차까지 오고 난리 났엇다더군요.
언어영역이 불수능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노이즈 마케팅일환이죠
꼭 저렇게 하면 대단한 비법이 있다는 식이지만
그 시간에 그냥 다른 잘된 강사 인강 하나 듣는게 시간대비 효율성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