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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님은 볼 때마다 감동이네요

... 조회수 : 6,185
작성일 : 2019-11-30 13:15:06
아기 강아지들을 교육시키는거 방송에 나오는데
정말 존중 그 자체네요..

장난감 상자를 만들어서 목줄과 친해지게 한 다음 채워주고
연습시키고 뭔가 새로운 것에 익숙해 지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채근하지않고 기다려주는 모습 등등...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말투도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는 애견인은 아니고 아기를 키우는데
강형욱님이 개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개의 마음을 읽어주는것을 보면
정말 육아에도 도움되는게 너무 많아요
강형욱님을 아빠로 둔 아기는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정말 훌륭한 아버지이실듯..


IP : 180.230.xxx.16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9.11.30 1:2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잘보는데
    저는 그분 인상이 좀...
    관상보시는 분들 계신가요?

  • 2. 조금 더
    '19.11.30 1:24 PM (58.123.xxx.232)

    서민화? 일반화되면 더할 나위 없겠어요
    지금은 방송 아니고 실제 교육이나 훈련으로
    코칭받으려면 강습료가 너무 너무 비싸요
    강형욱님 처럼 따스하고 실력있는 전문가들 좀
    많이 늘어나길 바래요

  • 3.
    '19.11.30 1:25 PM (118.222.xxx.21)

    맞아요. 애 키울때도 저리 키우면되겠다 싶더라구요. 온화한만투랑 기다려주기요

  • 4. ㅇㅇㅇㅇ
    '19.11.30 1:28 PM (211.194.xxx.221) - 삭제된댓글

    강아지를 존중하는 태도 자체는 좋아요
    제가 관상은 안보지만,, 인상은 그닥..
    동네 주정뱅이 영감 같은 느낌이 겹쳐보이네요.
    어딘가에서 진상짓이나 아무렇게나 막 행동하고 다닐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

  • 5. 주정뱅이ㅎㅎㅎ
    '19.11.30 1:31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저렇게 유명해진 사람이 어떻게 진상짓을 막하고 다녀요.
    요즘 sns로 소문 퍼지는게 얼마나 빠른데...

    그냥 생긴게 싫다고만 하세요.

  • 6. 윗211.194님
    '19.11.30 1:34 PM (175.194.xxx.54)

    말씀이 심하셔요.
    관상.인상에
    아직 젊디 젊은 사람에게 주정뱅이 영감을 겹쳐 보다니
    극히 말을 절제하여 전달하려 애쓰던 모습이
    좋아 보였는데
    님은 주정뱅이들만 보고 살았을것 같은 느낌적 느낌.



    글 싸지르지 마셔요.

  • 7. ...
    '19.11.30 1:34 PM (180.230.xxx.161)

    헐...ㅇㅇㅇㅇ 님 댓글때문에 글 삭제하고 싶네요
    무슨 근거로 인상만 보고 저런 막말을 하나요?
    호감 인상이라던 강호순 유영철같은 사람들은 그럼 뭔가요?좋은맘으로 글썼다가 기분 팍 상하네요ㅜㅜ

  • 8. 본인
    '19.11.30 1:37 PM (117.53.xxx.54)

    본인 아기한테는 되고 안되고 확실하게 가르치던데요

  • 9. ㅇㅇㅇ
    '19.11.30 1:38 PM (211.194.xxx.221)

    몰라요, 언젠가 터질지도....모르죠.
    괜찮은 사람 같으면 길게 지켜보면 되죠.

  • 10.
    '19.11.30 1: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인상 운운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

  • 11. ....
    '19.11.30 1:41 PM (61.77.xxx.189)

    인상 운운하시는분....미떼 광고도 안보셨나

  • 12. 211.194
    '19.11.30 1:42 PM (175.194.xxx.54)

    댁도 모르는 일을
    모르면 말고 식으로 써재끼지 마셔요.
    모르죠..하면서 후려갈기기.
    동종업계라면
    선의의 경쟁하셔요.
    딱해보임 .

  • 13. Asd
    '19.11.30 1:58 PM (124.54.xxx.157)

    전 강형욱씨 세나개를 보면서 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됐어요.. 이젠 모든 강아지들이 사랑스럽고 너무 눈물겨워요

  • 14. 버드나무
    '19.11.30 1:59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강형욱 씨로 인해
    저도 제 육아 방식에 반성을 많이 했었어요

    어떤 육아 교육보다도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천성과 인성이 얼굴에 잘 묻어 나오는 사람이에요

  • 15. ..
    '19.11.30 2:00 PM (39.7.xxx.116)

    유튜브에 보듬 tv라고 채널 개설해서
    여전히 훈련과 상담 종견에 따른 시리즈 강의
    소소한 질문응답 코너 등등
    지식을 대중화하는 거 좋아보이더군요.
    개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는 줄 알았어요.

  • 16. ...
    '19.11.30 2:06 PM (112.186.xxx.45)

    외모는 본인이 선택한 것도 아닌데
    외모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처럼 저렴한 멘트 없어요.
    본인은 뭐 김태희, 전지현이라도 된답니까?

  • 17. ..
    '19.11.30 2:16 PM (223.38.xxx.48)

    인상 어쩌고 쓴 사람 조금 아래 독립못한 미혼

  • 18. ...
    '19.11.30 2:28 PM (121.173.xxx.153)

    윗님 눈썰미 대단하시다요^^

  • 19. 211.194님아
    '19.11.30 2:2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런 건 공평하게 해야죠.
    줌인아웃에 님 사진 좀 올려줘봐요.
    어떤 인상이지 우리가 잘근잘근 품평해줄게요.
    안 올리면 루저인듯 진상인듯 일베인듯한 인상인 것 셀프로 증명한 줄 알게요.
    여기 능력자들이 많으니 언제쯤 사고칠지 맞힐 수도 있겠네요.

  • 20. 진짜
    '19.11.30 2:56 PM (121.141.xxx.138)

    진짜 나이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배울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예전에 저 세바시 방청가서 강형욱님 강의도 들었어요.
    그땐 참 말투가 특이하다~ 신기하다~ 이랬는데 이렇게 유명해질줄 몰랐어요~^^

  • 21. 저는
    '19.11.30 3:09 PM (203.226.xxx.198)

    이분이 개를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사람무는개 안락사에 대한 이성적인 생각을 가진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 22. 헉 211.194
    '19.11.30 5:06 PM (110.5.xxx.18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99450&page=4

    나이 40에 독립 못하는 걸 부모탓하며 댓글 단 회원들 싸잡아 ㅋㅋ대며 비난하고 세상에서 자신만 불쌍하게 여기는 그분이네요.
    남의 외모갖고 본인의 느낌이 사실인양 깎아내리는 부정적인 태도가 그냥 나온 건 아니네요.
    세상만사가 불평불만투성이인 분이네요.
    마음이 많이 아픈 사람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드는군요.

  • 23. 전문가시대
    '19.11.30 6:45 PM (218.154.xxx.140)

    견주 입술을 물어뜯은 말티즈 공격성 고치는거 보니 전문가는 전문가다 싶었음.

  • 24. 유명세에
    '19.11.30 8:26 PM (117.111.xxx.211)

    상담료도 150만원으로 올렸더만요
    운영하는 쇼핑몰에 물건도 품질대비 너무 비싸고
    과거나 이력도 밝히지 않고
    그냥 장사꾼이란 생각 밖에 안들어요

  • 25. ..
    '19.11.30 9: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211.194 막말 깬다.
    본인관상 진짜 궁금하다ㅎ

  • 26. 업계최고
    '19.12.1 12:35 AM (71.244.xxx.222)

    그정도 명성에 업계최고인 사람인데 당연히 비싸게 받아도 되죠. 그사람의 수십년 경험과 노하우를 받는건데요. 모든 분야가 다 그런데 무슨 가격 운운하세요. 너무 비싸면 다른데 가면 되는거고, 형편되고 간절하면 받는거구요.
    가격 운운하는거 그만합시다. 개다루는거 쉬워보이세요?
    전 강형욱씨한테 너무 고마워요. 세상바라보는 눈까지 바뀐것 같거든요.

  • 27. 개를
    '19.12.1 3:28 PM (117.111.xxx.60)

    진심 사랑한다면 이 때다 하고 물들어 올 때 노젓지 않아요
    업계 1위면 비싸게 받아도 된다는 마인드는 옳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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